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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2021.08.31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입니다.

8월 31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교육 그리고 보육 종사자 2차 접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보육 종사자에 대한 2차 접종이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됩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정규 접종 대상자 54만 7,000명 중 51만 6,000명이 1차 접종에 참여하셨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학사 운영 중 2차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교육과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사 운영방안과 교원 복무 처리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백신 도입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1일 수요일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68만 2,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입니다. 이로써 내일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포함하여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3,265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며, 누적 5,127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됩니다.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가 되는 대로 신속하게 안내드릴 계획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국외 발생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1주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가 236명인 데 비해서 미국은 3,243명, 영국은 3,484명 등으로 주요 국가들에서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도 우리나라는 1명 정도 수준이지만 미국은 18명, 영국은 10명인 상황입니다.

다른 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낮은 이러한 발생률과 치명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발생 수준보다 감소를 위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9%입니다. 최근 1주 국내 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4.8%였고,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94.3%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 327건은 해외유입 사례, 3,128건은 국내 감염 사례였습니다.

다음은 백신접종 후에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입니다.

누적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국내 접종 완료자 772만 8,157명 중 0.04%에 해당하는 3,128명으로 30대가 0.085%로서 발생률이 가장 높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발생률은 0.013%,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0.068%,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0.021% 순이며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0.016%였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완료한 855명 중 77.1%에서 주요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변이 바이러스 해외유입 차단 조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람다 변이 관련한 해외 입국자발 감염 확산 우려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서 페루 그리고 칠레발 입국자에 대해서 방역관리 조치를 강화합니다.

9월 10일부터 페루 그리고 칠레발 입국자에 대해서 임시생활시설에서 7일간 격리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자가격리로 전환하는 것과 같이 시설격리를 강화해서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안 중에서 2022년 질병관리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 질병청 예산안은 5조 1,362억 원으로 2021년 본예산인 9,917억 원 대비 4조 1,445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대응 및 예방접종 예산이 예비비 또는 추경으로 편성되었으나, 2022년은 이를 본예산에 편성함으로써 본예산 규모가 증가한 것입니다.

추경과 예비비 등을 포함한 질병청 2021년 예산 현액은 9조 1,689억 원입니다.

주요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예산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산은 3조 1,530억 원입니다. 해외 백신 8,000만 회분과 국산 백신 1,000만 회분의 구매비로 2조 4,079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5,000만 명 대상의 위탁의료기관 접종 시행비가 4,057억 원이 있습니다.

주사기 구입 등 백신 유통관리비가 1,280억 원, 이상반응 피해보상 관련 120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 예산입니다.

코로나19 방역대응 예산은 9,878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진단검사비 4,960억 원, 생활지원비 그리고 유급휴가비 지원이 2,406억 원, 방역물품 660억 원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코로나의 대응 외에 상시 감염병, 코로나... 다른 상시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보건의료 R&D 등을 위해서 질병청의 사업예산은 8,717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국가예방접종사업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HPV 백신접종 대상 연령을 12세 이하에서 17세 이하까지로 하였고, 아울러 18~26세는 저소득층까지 확대하고 인플루엔자 백신의 단가 인상분 등이 반영되어 3,749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과 관련하여 현재 건립 진행 중인 4개소에 대한 공사비와 1개소에 대한 건립을 위한 설계비 등 총 266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또한,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역학조사 통합정보시스템 유지관리 등의 감염병 예방관리 정보시스템 예산도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백신 개발과 관련된 신규 R&D 편성 등 R&D 예산 1,344억 원도 반영되었습니다.

그 밖에 2022년 질병관리청 예산 관련 세부사항은 별도 배포해 드린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차 유행이 길어지고 환자 수도 우리나라에서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최근 2주간 소폭이나마 하루 평균 환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지만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또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어 방역조치의 지속과 함께 신속한 접종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유행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차근차근 예방접종을 확대해 나가면 4차 유행을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인내하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의 실천 그리고 예방접종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방접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현재 18세 이상 성인에서의 예방접종 참여율이 전 연령에서 8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접종을 결정하시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이 중 많은 분들께서는 이상반응을 걱정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충분히 헤아리고, 또 이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상반응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또한 백신이 주는 득과 실을 모두 고려할 때 전 세계 모든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이런 드문 이상반응의 피해보다 백신접종의 혜택이 현저히 높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델타 변이와 4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이런 시기에는 하루라도 빨리 맞는 백신이 가장 좋은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백신이라는 것과 백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믿고 접종을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최선을 다해 방역과 의료대응,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감시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예방접종 이상반응과 관련된 질문 2가지 있어서 사전질문으로 이 내용 먼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희 안전접종관리반장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전질문 2가지 중에 첫 번째 내용입니다.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신고 사례 중에 사망사례 건수나 또 그중에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가 몇 건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고요.

접종받은 뒤에 피해를 호소하는 청원이 이어지는데 국민들은 불안해하는 것 같다 기자님 설명하면서, 실제 신고되는 사망사례 건수와 인과성이 인정되는 사망사례가 늘고 있다면 예방접종 사업을 이어가는 데 문제가 없을지, 또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 그렇게 판단하게 된 근거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 지금 현재 1차에서 지난주 제가 27차까지 피해조사반에서 심의한 사망 건수는 536건이었습니다. 그중에 인과성이 인정한 케이스가 아마 2건이었고, 그렇지만 인과성 인정은 아니지만 불충분으로 4-1로 판정된 사례가 2건입니다.

이러하듯이 지금 저희가 이상반응이 인과성이 인정되는 사망사례가 는다고 했지만 이것으로 보면 인과성이 인정되는 사망 건수는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이 부분으로 인해서 아마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다만,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사망에 대한 신고라든가 아니면 이상반응 전체에 대한 신고는 있지만 인과성이 인정된 지금 질병은 아나필락시스라든가 혈소판 혈전증이 일단은 인정된 이상반응으로 분류가 돼 있고 그 외에 지금 심근염, 심낭염은 아마 지금 4-1 정도이지만 나중에 인과성 인정이 될 질환 중의 하나이고, 그리고 길랭-바레라든가 ADEM이라고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같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혈소판 감소증이라 해서 계속 4-1로 분류되는 질환이 있으므로... 있지만 아마 이 숫자는 매우 적은 것으로 저희가 지금 보고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안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국민들께서 가장 불안한 이유는 이 질환들이 사실 백신을 맞고 바로 며칠 내에 발생하기 때문에 ‘백신이 아닌가.’라지만 이 질환 자체는 특히 지금 언론에서 걱정하시는 백혈병이라든가 여러 가지 뇌경색이라든가 심근경색 이런 질환들은 늘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특히 사망의 어떤 주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향후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통계에 대해서 저희가 백데이터를 준비하고 관련 전문가와 저희가 지금 검토 중인데, 이런 부분이 조금 정리되면 통계학적인 연관성을 자세하게 안내하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이상반응 질문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사전질문입니다. 백신접종 이후에 백혈병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사례들이 있는데, 백신접종과 또 백혈병의 관계에 대한 보건당국의 입장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조은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안전접종관리반장)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국외에서, 저희 질병관리청에서도 국외 사례에서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문이라든가 다른 국가에서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는 여기에 대한 보고는 없습니다.

다만, 불안해하시는 그 부분들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백혈병의 현황이라든가 지금 청원이라든가 신고라든가 심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관련 학회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정리해서 빠른 시간 내에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경구치료제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질문 네 번째 순서입니다. 박찬수 질병관리청 재정기획담당관, 기획재정담당관에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이 머크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내년에 1만 8,000명분 도입할 계획으로 최종 협의가 진행 중이다, 라는 사안과 관련하여서 4차 유행 이전인 월 1만 명대 환자 수를 토대로 물량을 계산해 도입 물량이 적다는 지적이 있는... 하나가 있고요.

이와 한편, 반대로는 아직 임상 3상 시험이 끝나지 않아서 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아 선구매에 위험부담이 있다는 시각도 동시에 있는데, 각각에 대해서 질병청의 입장과 또 이 약의 효과성에 대해서 정보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박찬수 질병청 기획재정담당관) 금년 2차 추경을 7월에 하면서 경구용 치료제 구입비 1만 8,000명분도 예산이 반영됐고요. 일단 해외 치료제 개발 상황 모니터링하고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022년 질병청 예산안에도 약 2만 명분에 해당하는 경구용 치료제 예산이 반영돼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환자 발생 등 상황을 감안해서 필요하게 된다면 저희가 예비비 등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지금 개발되고 있는 경구용 치료제는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아직 진행 중이고, 미국에서는 6월에 선구매 보도가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계약 효력은 미국 식약처 사용승인 등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백신접종과 관련된 내용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전질문 첫 번째와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접종기획반장, 김기남 반장에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4분기부터 진행될 예정인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접종과 관련되어서 어린 연령인 만큼 실제 백신접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학부모들도 많을 것 같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10대 남자 청소년이 백신접종 시에 심근염 부작용에 취약할 수 있다, 라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는데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라고 보는지, 또 12~17세 접종의 이득과 위험을 비교하면 이득이 더 크다고 보는지 과학적 연구 근거 등을 제시해서 설명해 주면 좋겠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저희가 어제 발표한 대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12세 이상의 소아·청소년 대상 접종을 허용한 부분은 각국의 접종 시행 사례라든지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서 고려한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 각 제약사 임상시험을 거쳐 특히 화이자 백신 경우에는 12세 이상에 대해서 안전하고, 또 효과가 있다는 부분을 검증하고 식약처를 비롯해서 각국의 허가를 받은 상황이고,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해서 이미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이렇게 많은 국가에서 12세 이상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고요.

또, 미국에서도 실제로 접종한 사례를 분석했을 때 일반적인 이상반응이 대부분이고 사망사례 중에는 심근염이라든지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시사되는 사례는 없었다, 이런 보고가 있었고 이를 토대로 예방접종, 미국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도 12세 이상에서 이득이 좀 더 높다고 보고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청소년 중에는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위험도가 높은 대상도 있기 때문에 접종의 필요성이 더 큰 대상군이 있다는 점도 고려했고요.

국내에서는 보면 12~17세까지 확진자가 1만 1,400명 정도고 위중증 환자가 3명으로 발생률과 위중증률이 다른 20대 연령층보다는 높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학교라는 집단생활을 하는 점이라든지 학교 수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확진됐을 때 청소년에 미치는 심리적인 영향 이런 사회적인 편익도 고려해서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서 우리나라도 12세 이상을 접종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심의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사전질문 다섯 번째,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개원의협의회에 따르면 의료기관들이 독감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이 원인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물량 부족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조·유통사들이 담합을 해서 예년에 비해서 훨씬 높게 백신 가격을 책정하고, 또 반품도 거절하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또 이것에 대해서도 파악한 바가 있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현재 인플루엔자 백신의 공급 방식을 보면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독감 백신은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구매하고 있고, 어르신 백신은 정부가 총량을 구매해서 의료기관에 배송해 주는 체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약사에서 금년도에 공급할 예정인 인플루엔자 백신을 보면 전체 물량은 예년에 비해서 부족한 수준이 아닌 상황입니다.

현재 식약처에서 국가출하승인을 한창 진행하고 있고 의료기관에 공급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이고요. 얼마 전에 저희도 제약사 간담회를 통해서 상황을 파악한 결과 현재 국가출하승인이 한창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9월에 출하승인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원활히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각 의료기관별로 독감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저희도 제약사와 그리고 의료기관들과 협의를 하고 있고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에서 기자님들 보내준 질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접종과 관련되어서 한 7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준 첫 번째 질문입니다. 코리아헤럴드 김아린 기자님, 독감 시즌이 다가오는데 코로나19 그리고 독감 접종을 비슷한 시기에 해도 괜찮은지, 질병청에서는 어떻게 권고하고 있는지 질문이 있고요.

코로나19 백신과 타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을 때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알려진 것이 있는지 문의가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이 부분은 어제 저희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결과를 보고드리면서 그동안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포함한 다른 백신 간에 최소 14일간의 접종간격을 두도록 권고를 해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다른 백신과 접종간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을 심의했고요.

그 사유는 코로나 예방접종 초기에는 다른 백신과의 접종간격에 대한 자료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다른 나라 사례 등을 참고해서 최소한 14일의 권고기준을 두었지만 그동안에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축적이 되었고, 다른 백신과의 접종간격을 제한할 만한 과학적인 근거가 없고, 또 다른 백신접종에서도 이런 접종간격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은 상황 등을 감안해서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등 다른 백신 간의 접종간격이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도록 심의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런 부분은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초기에는 접종간격에 제한을 두다가 그 부분을 이제 없앴다는 부분을 참고로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로 질문하신 동시감염 사례라든지 이런 통계는 별도로 확인해서 확인이 되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코리아헤럴드 김아린 기자님 두 번째 질문이 동시 감염된 사례가 몇 건이었는지, 또 예후가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인데, 인플루엔자의 경우는 개별 사례를 보고받지 않아서 현재 동시 감염에 대한 자료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혹시나 또 내용이 달라지면 기자님께 다시 연락하도록,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두 번째 질문, SBS 박수진 기자님 질문입니다. 부스터샷 접종대상과 또 백신 종류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는 논의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진행하게 되는지 질문이 있고, 9월 중에 발표한다고 했는데 혹시 구체적인 논의 일정이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또, 우선순위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 2차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또 75세 이상은 화이자로 접종을 완료했는데 부스터샷 추가접종의 경우에 다른 백신으로 접종해도 무방한지에 대한 연구 근거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됐는지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저희가 추가접종에 대해서는 별도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 9월 중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논의를 거쳐서 발표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이제 대상자군과 백신 종류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서 별도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질문 주신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님, 모더나 600만 명... 600만 회분 도입은 여전히 협의 중인지, 또 이번 주 안에 오지 않을 가능성이나 다음 주에 반입될 가능성이 있는지, 이 부분은 백신도입사무국 통해서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양해 말씀드립니다.

네 번째, ABC뉴스의 이하경 PD님 질문 있습니다. 해외 접종 완료자와 관련돼서 질문 보내주셨습니다. 정부가 집계하고 있는 해외에서 접종 완료하고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통계가 있다면 몇 명인지, 접종 가능 인구의 총 몇 퍼센티지를 차지하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고요.

해외 접종 완료자가 귀국 후에 보건소에서 직접 가서 해외 접종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 국내에서 백신접종이 가능한지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통계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에서 접종 후에는 이제 보건소에서 관련 입증 이력에 대한 서류를 가지고... 관련 그 접종 이력에 대한 서류를 가지고 접종 내역을 등록을, 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기본접종을 이미 완료했는데 국내에서 다시 접종을 받는 것은 현재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서 다섯 번째 질문, 서울경제신문 김성태 기자님, 이르면 늦가을 미국에서는 만 5~11세 어린이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도 1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접종계획도 검토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현재는 국내에서는 식약처 허가된 백신이 화이자 백신이 12세 이상에 대해서 허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12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접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입니다.

5~11세 사이의 어린이에 대해서는 허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야 되고 그 이후에, 추후에 검토할 사항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일곱 번째 질문, 돌파감염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연합뉴스 박규리 기자님 질문 보내주셨습니다. 모더나 접종완료자 중에서는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없었는지, 또 돌파감염 추정 사례가 있었다면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 중에 돌파감염 발생률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달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금일 보도자료에 포함돼 있는 수치는 8월 23일까지 분석된 수치이고, 그중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한 6만 1,000여 명 됩니다. 6만 1,000여 명 중에서 현재까지 돌파감염 추정 사례, 8월 23일까지 돌파감염 추정 사례로 확인된 건은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접종 완료자가 적기 때문에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되어서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경제 이선아 기자님, 일본에서 델타 변이의 새로운 변이인 N501S가 처음 발견됐는데, 국내에서도 저희가 델타 AY 아형, 델타 플러스 변이 외에 델타에서 파생된 다른 변이가 확인된 사례가 있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는 누적 3명에서 더 늘어났는지도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먼저, 그 델타 플러스라고 하는 것도 별도의 분류가 아니라 델타의 한 종류로 보고 있기 때문에 통계에서는 델타로 잡힙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여기의 특성이 델타의 특성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이기도 합니다.

먼저, N501S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국내 사례는 아니고 해외 입국 관련 사례 중에서 1명이 확인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6월경으로 그렇게 밝혀진 것입니다.

그리고 델타 플러스 같은 경우라면 모두 4명이 추가돼서 현재까지 7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질병청 예산안 관련돼서 한겨레신문 김지운 기자님 질문이 있습니다. 박찬수 기획재정담당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병청 2022년 예산안에서 1,000만 회분 구매 예정인 국산 백신은 무엇이고, 또 임상 3상에서 충분한 효과를 보이지 않을 경우에 관련 예산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하다, 질문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내년 8,000만 회분의 mRNA 백신을 구매하는데 1,000만 회분의 백신을 접종할 대상을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지도 설명해 달라, 질문입니다.

<답변> (박찬수 질병청 기획재정담당관) 이번 예산안에 반영된 1,000만 회분 국내 백신은 이번 저희가 7월 추경을 하면서 국내 백신 도입 선급금 1,500만 회분이 반영이 돼 있었습니다. 그중에 성공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1,000만 회분의 백신 구매비를 내년도 예산에 담은 것이고요. 어떤 백신을 구입할지는 임상 단계,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해서 구매 여부가 결정될 계획입니다.

따라서 이런 구매 시기 그리고 도입 시기 등이 결정되어야 그것을 고려해서 접종계획이 수립되고 대상이 정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백신접종과 관련돼서 두 가지 질문 더 드리고 브리핑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접종 간격 그리고 추가접종과 관련돼서 두 가지 질문 있습니다.

현장에서 아홉 번째 질문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님, 성인과 청소년 모두 올가을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각자 개별적으로 독감 백신을 맞아도 되는 것인지 확인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저희가 인플루엔자 백신과 그다음에 소아·청소년의 코로나 백신의 접종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안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접종간격에 대해서는 아까 설명드린 바대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 백신 간의 접종간격은 두지 않는 것으로 기준을 변경했기 때문에 별도의 접종간격에 대한 제한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 마지막 질문입니다. 뉴시스 임재희 기자님, 아직 국내에서는 백신접종 완료 후에 6개월이 지난 사례가 나오기 전 상황인데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 시점을 결정할 때 국내 면역 지속력 등도 참고를 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하나와요.

미국에서는 추가접종까지 간격을 8개월로 설정했는데, 6개월 이후로 검토하게 된 배경도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저희가 추가접종의 어떤 접종간격을 검토할 때는 백신 효과의 지속 기간이 절대적인 부분이 없고 연구마다 그 기준이라든지 비교의 잣대가 일원화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사례들을 많이 참고했었습니다.

보면,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5개월 경과자에 대해서 30세 이상이라든지 노인병원 거주자 등에 대해서 접종을 하고 있고, 독일은 고령자라든지 요양병원 입소자 등에 대해서 2차 접종 후 6개월 경과 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미국은 질문하신 것처럼 8개월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러시아 등 6개월 이런 사례들도 있고, 이러한 사례들을 토대로 6개월 정도를 지금 기준으로 삼고 있고, 이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면역저하자라든지 어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6개월 이전이라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저희가 추가접종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답변> (사회자) 질의·응답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못 받은 질문의 경우는 위기소통팀으로 보내주시면 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응답 그리고 정례브리핑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고경희, 윤남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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