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2021년 9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입니다.
먼저, 고용부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2021년 9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94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9월 종사자 수 증가 폭은 전월 증가 폭에 비해서 다소 확대된 것으로, 현재 7개월 연속 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16만 8,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8만 9,000명, 기타 종사자는 6,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는 현재 지속적으로 증가 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채용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일용근로자와 기타 종사자는 전월과 증가 폭이 유사한 수준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은 30만 3,000명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4만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00인 이상의 증가 폭은 다소 확대된 반면, 300인 이상의 감소 폭은 전월보다 확대된 측면이 있습니다. 이것은 작년 하반기에 있었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의 기저효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쪽입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의 순으로 증가하였고, 감소한 산업은 공공행정,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지원·임대서비스업 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조업은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월에 비해서 증가 폭이 확대된 2만 6,000명 증가했습니다.
4쪽입니다.
산업 중분류별로 보면, 종사자 수는 제조업의 경우 증가한 산업은 기타 기계장비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순이며, 감소한 산업은 의복·액세서리,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섬유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복·액세서리, 모피제품제조업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제조업 부문을 보면, 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순으로 증가하였고, 감소한 산업은 공공행정, 사업지원서비스업, 음식점 및 주점업 순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공공행정의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2020년, 작년 하반기에 있었던 공공행정일자리사업의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5쪽입니다.
입·이직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중 입직자 수는 93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5,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84만 3,000명으로 5만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입·이직 동향에서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대비 모두 감소하였는데, 감소의 영향은 기타입직의 감소 그리고 기타이직의 감소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은 입직자가 8,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5만 2,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00인 미만에서의 이직자 감소 5만 2,000명의 대부분은 기타이직의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00인 이상은 입직자는 7,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6쪽 하단에 있는 표를 보시면, 입·이직 사유별로 보겠습니다.
채용은 증가하였고, 3만 8,000명 증가하였고, 기타입직은 5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직자의 경우는 자발적 이직은 증가한 반면, 비자발적 이직과 기타이직은 감소하였습니다.
사유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7쪽입니다.
채용의 경우, 상용직은 2만 2,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직은 1만 6,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3만 8,000명 증가 중에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이 숙박 및 음식점업입니다. 그리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이 채용의 업종 중에 가장 많이 증가 폭을 나타낸 경우는 최근 들어서는 처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8쪽입니다.
기타입직의 경우는 보통 전입이라든지 휴직자의 복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통 통상 한 6만, 7만 정도가 통상 규모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례적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2020년도에는 굉장히 많이 증가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 기저효과로 기타입직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는 5만 4,000명 감소하였고, 상용직은 3만 9,000명 감소, 임시·일용직은 1만 5,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교육서비스업, 그리고 예술·스포츠 그리고 숙박 및 음식점업 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3개 업종의 경우는 대면서비스업의 대표적인 그런 업종으로 보실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휴직자의 복직이 대거 발생하였던 전년 기저효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9쪽입니다.
자발적 이직의 경우, 자발적 이직의 대부분은 80% 이상은 상용직입니다. 그래서 자발적 이직에 대해서는 노동시장에 대해서 활발한 노동 이동을 나타낸다고 보는 측면이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좀 긍정 메시지로, 자발적 이직이 증가하면 긍정 메시지로 해석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상용직은 9,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직은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증가한 산업은 보건·사회복지, 제조업 순이고, 감소한 산업은 공공행정, 건설 순입니다.
10쪽입니다.
비자발적 이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자발적 이직의 경우는 대부분은 한 90% 가까이 임시·일용직이 차지하는데요. 그래서 보통 생각할 수 있는 구조조정이나 그런 측면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계약기간 종료 측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비자발적 이직 중 상용직은 1만 9,000명 감소하였고, 임시·일용직은 1만 2,000명 증가했습니다.
비자발적 이직의 대다수는 보통은 건설업과 음식·숙박업이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거기서 이번에 가장 크게 임시·일용에서 많이 증가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그리고 상용직은 오히려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쪽입니다.
아까 기타입직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기타이직의 경우는 전출,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통 말씀드린 것처럼 한 6만에서 8만 사이를, 그 사이의 범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한 휴업·휴직이 다수 발생하여서 작년에 급증한 측면이 있고, 그 기저효과로 이번에는 5만 5,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감소한 업종은 교육서비스업 그리고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스포츠 순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시도별 고용부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저희가 17개 시도에 대해서 산업 대분류 수준으로 종사자 수, 입·이직자를 계속 발표하고 있는데요. 전년동월대비 가장 증감률이 큰 지역은 세종, 강원, 충남 순이고, 낮은 지역은 대전, 제주, 울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증감률이 낮은 지역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공공행정, 작년 추경, 정부 일자리사업의 어떤 종료라든지 그런 것들로 인해서 전년 기저가 반영되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시도별 입·이직의 경우에는 대부분 입·이직률이 높은 지역은 건설이라든지 음식·숙박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보시면 되기 때문에 해석하실 때 그런 측면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저희가 2021년 1월 자료부터 시도별로 제조업 중분류 수준의 종사자 수 동향이라든지 고용통계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전년동월대비 비교가 내년 1월이 되어야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현황 수준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조업 종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와 경남이고, 거기에 따라서 입직자의 경우도 경기, 경남, 경북 순으로 주로 나타납니다.
입·이직자 역시 종사자 수가 많은 지역, 경기, 경남, 경북, 충남, 충북 이 정도 수준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근로실태부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로실태부문은 8월 기준 자료입니다.
17쪽 근로실태부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2021년 8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52만 1,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은 4.4%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은 3.2% 증가하였습니다.
상용과 임시·일용의 임금상승률은 7월의 특별급여 영향... 임금협상 타결금의 영향이 좌우했던 7월을 제외하면 6월과 5월 수준과 비슷한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용근로자의 경우에는 작년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임금상승률이 둔화되었던 기저효과와 금년에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에서의 특별급여 증가의 영향으로 상용근로자는 임금상승률이 작년에 비해서는 확대되었고요.
임시·일용의 경우에는 작년 같은 경우에 임금수준이 낮은 산업, 즉 예를 들어서 임시·일용 중에서 음식·숙박업이라든지 교육서비스업이라든지 거기서 근로자가 대거 축소됨에 따라서 임금상승률이 크게 나타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 기저 외에도 금년에는 임금수준이 낮은 산업에서 임시·일용이 나갔던 것이 일부 임시·일용의 증가라든지 그리고 최저임금 상승률 둔화라든지, 임시·일용 중 비중이 높은 건설업의 임금상승률 둔화 등의 영향으로 작년에 비해서는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8쪽입니다.
300인 미만은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5.5% 증가했습니다.
300인 이상의 증가는 아까 말씀드렸던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여기에는 회사본부라든지 전문서비스업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런 산업들에서의 특별급여 증가 영향이 영향을 끼친 거고, 300인 미만의 경우에는 전년도의 그런 임금상승률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산업별로는 임금이 많은 산업은 금융·보험업,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지원·임대서비스업 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누계 임금상승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계 임금상승률은 어떤 의미로 보셔야 되냐면, 사실은 임금과 근로시간은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그 계절성 영향으로 당월만 보면 굉장히 등락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계, 1~8월 누계 임금상승률을 보는 것이 안정적인데요.
누계 임금상승률은 전체적으로는 4.4% 증가하였고, 300인 미만은 3.7% 증가, 300인 이상은 6.2% 증가했습니다.
300인 이상의 임금상승률에는 지난 7월에 있었던 임금협상 타결금 지급과 작년에 비해서 성과급 확대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고, 300인 미만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금융·보험업에서의 실적 확대에 따른 성과급 확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0쪽입니다.
근로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9.2시간으로 5.3시간 증가했습니다. 근로시간의 증가는 아무래도 전년동월대비 월력상 근로일수의 1일 증가의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용근로자는 5.7시간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2.2시간 증가했습니다.
상용근로자의 증가는 아무래도 월력상 근로일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기 때문에 1일 증가의 영향이 주요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고, 임시·일용의 경우에는 전년 기저효과 외에도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위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의 근로시간 증가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규모별입니다.
규모별로 보시면, 300인 미만은 5.3시간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5.5시간 증가했습니다. 규모별 증가 폭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쪽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로시간도 역시 누계 근로시간을 보시면 조금 더 해석이 용이한데요. 누계 근로시간을 볼 때 또 반드시 봐야 되는 것이 월력상 근로일수, 누계 일수를 봐야 됩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월력상 근로일수는 전년과 동일하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0.2시간 증가하였습니다.
0.2시간 증가한 것은 아무래도 작년에 근로시간 감소라든지, 예를 들어서 휴업·휴직에 따른 그런 영향들이 기저로 작용한 것도 있고, 거기에 따라서 0.2시간 증가한 것이고, 그리고 규모별로도 300인 미만의 경우에는 0.2시간, 300인 이상은 0.3시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설명드리고 질의응답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기자님들께서 SNS로 보내주신 질문을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뉴시스 기자님 질문입니다. 지난달 숙박·음식업의 종사자 수가 1만 3,000명 줄어 코로나19 이후 가장 작은 감소 폭을 기록했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고용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봐도 되는지요.
<답변>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 음식·숙박, 숙박 및 음식점업의 종사자 수 감소 폭이 가장 적게 나타났습니다. 1만 3,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실 1만 3,000명 감소를 전년도의 감소 폭하고 같이 연결해서 보더라도 최근에 종사자 수 감소 폭은 줄어드는 경향이 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무래도 채용 같은 경우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달 채용 중에 가장 채용 증가 폭이 큰 산업이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백신접종률 증가라든지 70% 이상 나타남에 따라서, 또 다음 달에 ‘위드 코로나’에 대한 정부 방침이라든지, 그리고 그런 측면들의 영향으로라도, 내수심리 개선이라든지 이런 측면의 영향으로라도 어느 정도는 이제 긍정적인 측면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는데요.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의 불확실성이 있고, 또 하나는 대외 국제경기에 대한 그런 회복이 미진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단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현황 자체는 감소 폭이 축소되고 있는 모습은 보이고, 그리고 채용의 증가 폭은 확실히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크게 증가한usual 측면이 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보내주신 질문이 없기 때문에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오늘은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세계 책의 날, 책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휴학하는 동안 책 좀 읽는다며. 많이 읽었어? 내 주변 휴학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아니,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하려니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더라, 그냥 유튜브 보면 요약정리 한 거 있던데, 그거 봐도 되잖아. 내용만 알면 되는데 등의 대답을 듣고 있으려니 그 친구들이 겨울에 말했던, 올 상반기 목표가 떠올라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교양서나 소설을 읽겠다더니, 조금만 더 있으면 여름이다. 나야 국문과 학생이자 문창과 학생이기도 하니 소설이나 시집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구경하러 서점에 가보니, 아직 읽히지 않은 소설책들이 서가에 빈틈 없이 꽂혀 있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에 한 번 읽어보고 조금 놀랐다. 해가 갈수록 독서량이 점점 감소세를 보인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 해 성인들의 경우는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43.0%였다고 한다. 2023 성인 기준 독서 실태 추이를 보니, 점점 하락세를 그리는 게 보인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여기서 종합독서율이란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었던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과 비교하면 4.5%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4.5%포인트?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94년 독서실태조사를 시작했던 이래로 가장 수치가 낮았던 해이기 때문이다. 성인 독서 빈도를 보니, 독서하지 않음이 무려 57%나 차지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연간 종합독서량은 얼마나 될까?3.9권이라고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2021년에 비해 0.6권이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해 읽었던 일반 도서의 권수가 3.9권이라는 걸 보며, 생각보다 우리가 독서를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국민 독서실태조사를 했던 1994년까지만 해도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86.8%였다고 하니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책을 읽었다는 성인 중에서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이책 독서율은 고작 32.3%로, 이는 성인 10명 중 7명이 1년 동안 종이책에 단 한 권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독서에 대해 우리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독서 장애요인도 함께 살펴보았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에서 밝힌 독서 장애요인을 살펴보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였다. 앞서 내 친구들도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에,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책을 시간 내서 읽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장애요인 중 3위 역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책을 읽는 습관은 뭘까?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가십거리를 찾아보는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책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 걸까? 아무래도 우리는 책을 읽는 것에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문학을 전공하기 이전에는 할 일도 많은데 언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냐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심정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 나눠보고 싶다. 3학년 때, 소설창작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우리는 문학을 읽으며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연대 의식입니다. 문학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들여다보기와 연대 의식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몰랐던 현실의 이면과 세계를 엿보며 시야와 사고가 넓어지는 걸 실감하는 기쁨, 활자 이면의 인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나도 몰랐던 내면을 치유해가는 과정, 파도처럼 몰아치던 한 세계가 마침내 닫혔을 때의 그 여운까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실 지역 도서관에만 가도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 역시도 5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 할 때면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 속 가십거리를 찾아 키득거리는 게 아닌 것처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충분히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일이다. 한 자리에서 그 책을 모두 읽어야 할 의무도 없고, 그저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세계를 언젠가 다 읽어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독서니까. 길을 가다가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소녀 동상을 보았다.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한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책을 읽자라는 말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즐기고 있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곧 여름이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 간 소설이 벌써 열 권을 넘었다. 올해가 끝날 즈음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가 페이지를 넘기는 우리들의 손에서 열렸다가 닫힐지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세계 책의 날 기념 챌린지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가까운 이들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 선물도 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참여방법 1.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생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적어 게시한다. #인생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해시태그 필수! 2. 함께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소환해 참여를 이어간다. 3. 문화체육관광부 게시물에 참여 인증한다. 페이스북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 게시물 링크와 참여 완료 댓글 달기 인스타그램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참여기간: 2024. 4. 22.(월) ~ 5. 26.(일) 경품: 책 선물을 위한 문화상품권(5만 원) 페이스북(30명), 인스타그램(30명) 당첨자 발표: 2024. 5. 30.(목) *별도 공지 예정 *중복 당첨자 및 부정 참여자로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 책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