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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1.11.01 이남수 홍보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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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이남수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배포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밀싹의 유용대사체 구명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농촌진흥청의 연구성과 등 5건이 선정되었다는 보도자료 등 13건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특히, 수요일에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산 단감 품종 보급을 위해서 홍시로 먹을 수 있는 ‘봉황·단홍’을 비롯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연수’, 씨가 없고 크기가 작아 수출용과 학교급식에 적합한 ‘올플레쉬’ 등 외래품종인 기존의 일본단감과 차별화된 국산 단감 5종 품종 개발에 대한 e-브리핑을 실시하오니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먼저, 11월 1일 월요일입니다.

스마트폰 등 정보화기기를 사용하는 전국의 농업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정보 활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농업인 10명 중 8명이 디지털 정보화가 농업·농촌의 긍정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인식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국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정보화 수준에 기반한 디지털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한다는 보도자료를 비롯하여 2022년 농업정책 방향과 디지털농업 등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군의 농업인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전국의 농촌지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 교육’을 추진한다는 보도자료 등 3건을 지난 금요일에 먼저 배포해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11월 2일 화요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밀싹의 유용대사체 구명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원천기술 개발’ 등 농촌진흥청의 연구성과 5건이 선정되었다는 보도자료를 비롯해 물에 불리지 않아도 쉽게 빻아지는 벼 품종 ‘가루미’를 쌀맥주의 원료로 사용하면 물에 담그는 가공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산업화가 가능하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1월 3일 수요일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과 국제축산연구소 공동연구를 통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의심 돼지를 구강액 검체 채취 방법과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구성과를 전해드리고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에 좋다고 알려진 마의 유용물질을 분석한 결과 그동안 버려지던 마잎에 페놀성 항산화물질이 마의 덩이줄기보다 3.6∼4.1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 등 3건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1월 4일 목요일에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국산 단감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홍시로 먹을 수 있는 ‘봉황·단홍’을 비롯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연수’, 씨가 없고 크기가 작아 수출용과 학교급식에 적합한 ‘올플레쉬’ 등 외래품종인 기존의 일본단감과 차별화된 국산 단감 5개 품종 개발에 대한 연구성과를 전해 드리고, 농촌진흥청과 사단법인 한국제과기능장협회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우리밀과 콩을 이용한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소개하는 보도자료 등 3건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 5일 금요일에는 농촌진흥청과 UN대학 공동으로 세계농업유산 보전을 위해 ‘뉴노멀시대의 농업유산 보전과 가치 확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농생명 유전체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군산대학교와 함께 ‘제7회 아-태 농생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첫째 주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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