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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050 북극활동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극은 북위 66.30도, 이북의 육지와 빙붕, 수역과 상공을 포함한 곳으로 정의됩니다.
면적은 약 2,100㎢로서 지표면의 약 6% 규모이지만 북극해의 수산물 생산량은 세계 어획량의 37%에 달하고, 전 세계 미발견 천연가스의 30%가 북극해에 부존하는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북극은 풍부한 자원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북극은 기후변화의 시작점이자 종착지로 여겨집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 등 북극의 환경변화는 전 세계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장마, 폭염, 이상한파 등 기상재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반면, 빙권 감소로 인해 수에즈 운하 대비, 운항거리와 일수를 3분의 1 정도 단축시킬 수 있는 북극항로의 이용 등 북극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북극권 국가 등 세계 각국은 북극발 기후재난에 대비하고, 북극 거버넌스 체제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북극활동, 연구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이러한 북극의 가치, 중요성을 일찍이 인지하고 다산과학기지와 극지연구소의 설립,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투입 등 과학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왔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극지활동진흥법을 제정하고,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를 확정하는 등 북극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북극활동전략은 성숙한 국내 정책 여건을 기반으로 중·장기 북극활동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전략입니다.
그간 과학연구 중심으로 이루어진 북극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후, 환경, 원주민 등 북극현안 해결에 동참하려는 노력과 연안국, 북극이사회 등 양자와 다자를 아우르는 다원적 외교협력 그리고 경제·산업 기회 발굴 등 북극활동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북극활동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방향하에 정부는 기여와 신뢰를 기반으로 ‘2050 북극 거버넌스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전략으로, 북극권 현안 해결에 기여하여 북극권 국가와 굳건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겠습니다.
먼저, 기후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차세대 쇄빙연구선 큐브위성 등을 활용한 북극권 종합관측망과 극지 데이터댐을 구축하여 국제 공동연구를 주도하고, 해빙과 기후, 기상 예측력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해빙, 기상, 기후 통합예측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북극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등의 기술로 환경변화 예측역량을 강화하고, 블랙카본, 해양쓰레기 등의 저감기술 개발과 함께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하여 운항 시뮬레이터, 친환경 선박기술, 선박사고 대응협력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북극 원주민 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감염병 등 원주민 공동체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연구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초청 교육을 확대하고 정례협의체도 구축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으로, 북극 외교지평을 확대하여 양자와 다자를 아우르는 다원적인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북극권 관문 국가인 연안국과 양자협력을 강화, 활성화하겠습니다.
정책 우선순위 등을 감안하여 8개 연안국별로 북극항로, 수산, 친환경 선박 등 맞춤형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자협력도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북극 담론을 주도하겠습니다. 북극 관련 주요 의사 결정 주체인 북극이사회 등 4대 협의체와 공동사업 추진을 확대하고, 차세대 쇄빙연구선 등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연안국, 유엔 공동연구 등 과학 다자협력도 주도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으로, 2050 북극 시대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북극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먼저,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하여 북극권 국가와 함께 지능형 북극해 해상교통정보 서비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연로추진선박 운항기술도 개발하겠습니다.
국제해사기구 등과 함께 선박연료유 규제 등 관련 규범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북극 수소 클러스터, LNG 등 친환경 LNG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북극해 공해에서 비규제 어업 방지 노력에 동참하는 한편, 수산자원 조사 등 책임 있는 조업국으로서의 의무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극한 환경에 적응한 북극의 생명자원을 활용한 의약소재 개발 등 극지 바이오 투자와 함께 해저케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 전략으로, 북극활동 기반 마련입니다.
먼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극지과학에 특화한 UST 스쿨, 북극협의체 인턴십 운영, 북극운항 인력 양성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북극활동을 총괄하는 범부처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부 내 극지정책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대상 북극교육과 홍보도 강화하여 북극활동에 필요한 추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북극은 인류 공동의 보호 대상입니다. 정부는 오늘 발표한 전략을 통해서 기후변화, 환경보전, 원주민 협력 등 그동안 깊게 살피지 못한 북극의 혁신, 핵심 현안까지 적극 기여하고, 북극권 국가 등과 굳건한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2050 북극 시대에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이게 북극항로 활성화 시대에 대비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산업적으로는 북극항로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는 북극의 환경이나 기후변화에는 다른 영향도 미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 양자가 병립할 수 있는지를 궁금하고요.
또 한 가지는 러시아의 LNG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모두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북극은 굉장히 보호돼야 할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대로 환경변화, 특히 기후변화에서 북극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더 선제적으로 먼저 과학연구를 통해서 지원하겠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기후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지금 과학자들이 예측하기에 ‘2035년경이면 북극에서의 항로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그리고 ‘2050년경이면 거의 여름에도 빙하가 좀 없어질 수도 있다.’ 이런 굉장히 우려스러운 그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환경에서 아마도 북극항로 자체가 저희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북극항로가 개척될 수밖에 없는,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왜냐하면 거리 자체가 3분의 1가량이 더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미리 안전한 그리고 깨끗한 북극항로에 나가기 위한 그런 준비를 지금부터라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이전에 어쨌든 북극 커뮤니티 내에서 환경보호라든지 기후변화 연구에 적극 동참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북극 커뮤니티에 기여하겠다, 현안 해결 문제에 기여하겠다, 그게 우선적인 내용이 되겠고요.
러시아하고 LNG 부분은 일단 수소·암모니아와 같은 완전 친환경, 완전 무탄소 연료가 나오기 전에는 그 교두보, 징검다리로서 LNG가 지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극권에 있는 그 구역에서 러시아가 LNG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그리고 일본, 중국 등과 같이 협력해서 그런 부분을 개발 및, LNG 개발 및 가스 개발, 천연가스 개발 및 운송 이 부분을 같이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예를 들면 가스공사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중공업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을 때 저희들이 북극이사회라든지 아니면 각 양자 간, 러시아와 양자 간 협의를 통해서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래서 지금 저희 해수부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해서 2013년부터 북극정책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환경부, 과기부 같이 참여하고 있고요. 주도적으로는 저희 해수부하고 외교부가 같이 주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번에 북극활동 전략을 통해서 저희 해수부가 좀 더 주도적으로, 왜냐하면 모두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극지활동진흥법, 극지활동진흥법이 올해 4월에 제정이 되고 10월부터 지금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 해양수산부가 주관부처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고, 또 이번에 참 특이한 것이 제2차세대 쇄빙선이 예타가 통과됨으로 해서 지금 건조 설계 작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 해수부가 좀 더 주도적으로 외교부와 협력해서 그리고 다른 정부부처와 협력해서 북극정책에 대해서 좀 더 총괄·조정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문> 차세대 쇄빙연구선 하실 때 예산 확보에 많이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이게 약간 축소된 것으로 알거든요. 이게 북극 탐사가 가능한 규모인지도 궁금해서요.
<답변> 저희들 제안한 내용에 비해서 일부 조정이 됐습니다. 예타 과정에서요. 그래서, 그런데 크게 기본적인 선박의 기능, 역할은 그렇게 많이 변동이 없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한 1만 5,000t 클래스고요. 1.5m의 얼음을, 기존에 우리 아라온호는 1m를 깰 수 있는데 이것을 1.5m의 얼음도 깨면서 나아갈 수 있는 연구선이고요. 그래서 큰 기본적인 기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일부 사업비가 조정된 거고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기존에 아라온호가 남극하고, 남극기지에 보급도 하면서 북극연구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365일 중에 실제 연구가 가능한 일수가 85일이었습니다. 그 85일 중에서도 한 35일이 북극에, 나머지 50일이 남극에 이렇게 연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열악한 상황인데요.
이번에 제2쇄빙선이 나오면 2개 합해서, 그러니까 277일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277일. 그래서 한 3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요.
제2쇄빙선은 북극에 전담하게 하고, 기존의 우리 아라온호는 남극에 전담하게 해서 좀 더 북극과 남극의 연구를 더 촘촘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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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