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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2022.01.12 공미숙 사회통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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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공미숙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전체 요약입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7.3%로 전년동월대비 2.0%p 상승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5.1%로 전년동월대비 3.8%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5.7%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729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7만 3,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2.0%p 상승하였고, 실업률은 60세 이상에서 상승하였으나 20대, 3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운수 및 창고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도매 및 소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5만 2,000명, 임시근로자는 11만 9,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7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5만 3,000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3만 6,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에서 증가하였으나 20대, 3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5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 가사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32만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1년 12월 15세 이상 인구는 4,520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명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827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1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12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729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7만 3,000명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0.4%로 전년동월대비 1.3%p 상승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7.3%로 전년동월대비 2.0%p 상승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29만 명, 20대에서 24만 명, 50대에서 21만 4,000명, 40대에서 1만 3,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30대에서 1만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은 20대, 50대, 3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서비스종사자,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판매종사자, 관리자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097만 3,000명으로 92만 8,000명 증가하였고,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594만 7,000명으로 21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5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12월 실업자는 97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 6,000명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20대, 30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60세 이상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중졸 이하에서 1.5%p 상승하였으나, 고졸에서 1.2%p, 대졸 이상에서 0.8%p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5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 증가하였으나,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92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입니다.

2021년 12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92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7,000명 감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2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60세 이상, 30대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50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8,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1년 12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12.2%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19.6%로 전년동월대비 6.4%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021년 연간 고용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 요약입니다.

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6.5%로 전년대비 0.6%p 상승하였습니다.

청년층 고용률은 44.2%로 전년대비 2.0%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대비 0.3%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 실업률은 7.8%로 1.2%p 하락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727만 3,000명으로 전년대비 36만 9,000명 증가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20대, 5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대비 0.6%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60세 이상에서 상승하였으나, 2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대비 0.3%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운수 및 창고업, 건설업 등에서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도매 및 소매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에서 전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6만 6,000명, 임시근로자는 15만 2,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9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만 7,000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6만 5,000명, 무급가족 종사자는 3만 5,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에서 증가하였으나, 2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대비 7만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 육아에서 감소하여 전년대비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본문입니다.

2021년 15세 이상 인구는 4,508만 명으로 전년대비 29만 5,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831만 명으로 전년대비 29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26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8%로 전년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에서 33만 명, 20대에서 10만 5,000명, 50대에서 6만 6,000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30대에서 10만 7,000명, 40대에서 3만 5,000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보면, 단순노무종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판매종사자, 관리자에서 감소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007만 8,000명으로 3만 4,000명 감소하였으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670만 6,000명으로 75만 명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9시간으로 전년대비 0.1시간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실업자는 103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7만 1,000명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3.7%로 전년대비 0.3%p 하락하였습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대비 증감을 보면, 2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60세 이상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33쪽입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은 고졸에서 0.5%p, 대졸이상에서 0.2%p, 중졸이하에서 0.1%p 하락하였습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6만 명으로 전년대비 9,000명 감소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97만 7,000명으로 전년대비 6만 2,000명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비경제활동인구입니다.

2021년 비경제활동인구는 1,677만 명으로 전년대비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전년대비 60세 이상, 30대에서 증가하였으나, 50대, 20대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62만 8,000명으로 전년대비 2만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난해 취업자 수 보면 큰 폭으로 늘었는데 그것 이유를 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연간 동향으로 봤을 때 2021년 연간은 2020년도에 사실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많이 어려운 모양새였기 때문에 그 코로나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가 컸던 2020년에 대한 기저효과 그리고 고용회복세가 있어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하고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별로 봤을 때 보건·복지업, 운수·창고업, 건설업 중심으로 증가폭이 컸고, 지위별로 봤을 때는 상용직·임시직, 연령별로 봤을 때는 60세 이상, 청년층에서 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2021년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보건·복지업이나 비대면·디지털 관련 업종 중심으로 고용회복세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질문> 그런데 그 취업자 수 연령별 보면요. 28페이지 보면 60세 이상, 20대, 50대는 증가했는데,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30대, 40대는 감소했는데 그것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30대하고 40대는 지금 계속 취업자 수가 감소인데, 이것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거든요. 자료 뒤쪽의 통계표를 보시면 30대, 40대가 인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취업자 수가 감소를 하더라도 고용률을 같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용률이 더 정확하게 반영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질문> 음식·숙박업 취업자가 11월에 감소를 했고 당시에 확진자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을 주셨었는데, 12월에는 증가로 전환한 이유가 뭔지, 앞으로도 방역 제한에도 불구하고 이런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숙박·음식점업이 올해 계속 왔다 갔다 했었는데 지난달에는 마이너스였고 이번 달에는 플러스로 또 돌아섰죠. 이 숙박·음식점업이 저희가 12월에 코로나 상황을 생각해 보면 11월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하려고 했다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12월에는 확진자가 굉장히 많아져 있는 상태에서 조사를 하기는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점업이나 주점업에서는 좀 괜찮은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그게 코로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말 특수를 기대하고 11월부터 준비했던 게 아닌가, 그렇게 보여지는데 향후에 이 행보가, 이 추세가 계속 지속될 것인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 34페이지 비경에 보면, 육아하고 재학·수강이 감소했잖아요. 확인하셨습니까?

<답변> 육아하고?

<질문> 예, 재학·수강 등.

<답변> 재학·수강 등.

<질문> 예, -164, 이것은 출산율 감소하고 코로나, 학원 운영 중단 이렇게 해석해도 됩니까?

<답변> 비경제활동인구에서의 나타난 것의 원인 부분은 사실 깊게 분석을 하지는 못했는데, 저희가 사실 이 지표가 더 하위로 분석할 수 있는 자료들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응답해 주신 자료 바로 모아 와서 집계한 형태라서 그런 부분에 대한 해석은 조금 더 깊게 분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연관돼서 35페이지 보면요. 구직단념자 부분 보면 2019년부터 조금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구직단념자는 지금 8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연간으로 봤을 때는 60세 이상에서 증가를 하고 있고, 그 증가 규모 자체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고용이 회복되는 모양새에 있기 때문에 증가 규모는 축소되고 있는데 60세 이상에서 많이 증가하고 있고 청년층도 좀 비중이 있습니다.

아, 구직단념자는 청년층과 60세 이상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런데 규모는 축소되고 있습니다, 증가... 그 감소 규모는. 증가 규모는 축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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