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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국무조정회의에 참석 중이며, 차관께서는 차관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해군은 오늘 인천 송도 크루즈터미널에서 정박 중인 독도함에서 ‘필승해군, 정예해군 건설을 위한 미래 해양전략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제20회 함상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두 번째로 방사청은 방위산업의 우주기술 관련 핵심기술을 연구할 우주 분야 특화연구센터 연구주관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추진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첨단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오늘 조간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그제도 그렇고 지금 국내외에서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풍계리 핵실험장이나 영변 핵시설 쪽에 특이한 동향이 있는지하고, 그와 관련해서 북한군의 동향과 관련해 특이한 부분이 있는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합참에서 답변 주시죠.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 핵실험과 관련된 것 관련해서는 현재 한미 간에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기를 예단할 수는 없으나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북한은, 북한군은 최근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방역대책을 갖추고 활동을 하면서 예년보다는 전반적으로 훈련 등 군사활동이 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외 특별한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북한 군 동향이 약간 감소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대충 언제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라고 보시나요?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아니오. 그건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예년보다는 전반적으로 훈련 등 군사적 활동이 조금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최근 국방부 조직개편 관련해서 대북정책관실 폐지한다는 내용 관련해서 배경과 이게 맞는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오늘 저도 보도를 봤습니다. 일단 해당 관련된 사실에 관련해서 군령 기능을 좀 더 강화하는 차원에서 관련 부서 기능 조정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우선적으로 드립니다.
특히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처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그런 상황을 감안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런 안보위협의 변화에 따라서 우리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 구성안을 검토 중에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통상 장관님이 바뀌면 원래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을 해도 되는 걸까요? 장관님이 오시고 나서 이 논의가 시작된 건가요?
<답변> 그것을 장관 교체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이렇게 일반화시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국방부뿐만 아니라 다른 부처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당시의 여건과 상황 이런 것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필요성이 제기가 되면 그런 관련 부서의 조정 이런 것들은 있다, 이렇게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질문> 어저께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장관께서 대통령께 ‘반도체 인력과 관련한 병역특례를 검토하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지난 4월에 후보자 시절 때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보면 지금 병력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그런 병역특례를 확대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는 취지의 부정적인 답변을 하셨더라고요. 이게 배치되는 것 아닌지, 일단 그런 발언을 하셨는지와 배치되는 것 아닌지 그것 좀.
<답변> 일단 국무회의에서 그런 말씀이 있었다고 보도를 저도 봤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발언이 있었는지 저도 그건 아는 게 없기 때문에 별도로 확인해드리는 게 제한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후보자 때 서면 답변서에 관련된 병역특례제도 확대와 관련된 내용은,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그때도 한번 제 기억으로 우리 인원들에 대해서 상한선이 있습니다. 인원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점점 감소해가는 취지를 두고 있는 건데, 그 인원을 증가시키지 않겠다, 그런 취지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들 병역특례제도라고 하는 것이 전문연구인원하고 그리고 산업기능요원 이렇게 구분을 크게 할 수가 있을 건데, 그 인원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매년 배정 인원들이 있습니다. 그 배정 인원에 대한 확대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단지 반도체 이슈가 최근에 부각이 되다 보니까 그 발언에 대해서 저희들이 확인해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제한이 되는 측면이 있고, 질문하신 박 기자님도 마찬가지지만 반도체라는 게 경제·안보 이런 부분의 핵심 분야이고, 또 국가 생존의 중요한 그리고 핵심적인 전략 산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경제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이제 안보적인 차원에서도의 접근도 필요한 상황이 된 거죠. 그런 차원에서 국방부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된 부처에서 이것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것에 대한 어떤 노력들을 해나가는 그런 상황인 겁니다.
그래서 인재 양성이라는 부분이 그중에서 특히나 또 중요한 거고, 또 거기에서 국방부 차원에서도 반도체 전문인력 이런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을 검토해볼 필요는 있다고 저희들도 보고는 있습니다.
<질문> 내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 기간 중에 혹시 북한 핵실험이 실시될 경우에 대비해서 오늘 싱가포르 출국하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현장에서 따로 준비한 한·미·일 공조플랜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답변> 우리가 출장이 오늘부터 시작하고 본격적 일정은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서 출장기간 중에 거기에 따른 대비계획은 저희들이 확실히 마련되어 있고, 혹시 그 상황이 발생하면 거기에 따른 조치들, 이런 대응방안들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다 인지하시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질문> 방금 답변하신 부분의 연장선상에서 계획이 이미 마련돼 있다, 라고 하셨으니까 제가 생각이 났는데요. 그러면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한미는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미·일 3국이 공동으로 규탄 성명을 발표한다거나 대응 성명을 발표한다거나 3각에서 공동으로 이렇게 입장 표명을 하는 것도 준비된 계획 중에 들어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저희들 어제도 설명을 좀 일부 드렸는데, 샹그릴라 때 한·미·일 국방장관뿐만 아니라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이 계획돼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에 대한 의제나 이런 것들은 회담 직전까지 조율을 계속해나가는 상황인 것이고, 또 핵실험이 만약에 그 과정에 있다면 거기에 따른 적절한 어떤 이런 내용들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다, 라고 말씀드리긴 조금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안보지원사 사령관은 인사 났고, 그 외에 장성 5명 전원도 다 인사 명령이 났던데요. 그러니까 이렇게 장성 전원이 그럼 바뀌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답변> 보직 이동을 하는 것이죠.
<질문> 그렇죠. 보직 이동을 하는 것인데, 이런 식으로 대대적인 인사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사람만 바꾸는 게 아니라 향후에 어떤 조직의 개편도 염두에 두고 이 인사를 지금 준비하고 있다 보면 되겠죠?
<답변> 일단 우리 김 기자님 질문은 좀 미래를 너무 내다보시고 이렇게 혜안을 펼치신 질문인데, 어제 장성 인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그 인사는, 안보지원사 인사, 장성 인사는 여러분도 다 아시는 것처럼 얼마 전에 사령관이 새로 교체가 됐고 어제 진급까지 돼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령관 교체에 따른 새로운 어떤 지휘체계, 리더십 확립 차원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보통 인사라는 게 사령관이 바뀌면 그 지휘관한테 인사의 권한을 주고, 칼자루라는 게 다른 게 있겠어요? 인사권이지. 그런데 보니까 칼자루도 안 주고 얼마 전에 인사사령관이... 아, 저기 안보지원사 사령관의 인사가 있던 게 아니라 어제 했죠. 그러니까 동시에 한 거예요. 안보지원사 장성이 총 6명인데 6명에 대한 인사를 어제 다 해버린 것이잖아요.
<답변> 그전에 안보지원사 대리로 임명하셨지 않습니까? 사령관.
<질문> 어제 나온 것 아니에요?
<답변> 그분에 대한 진급 인사가 어제 있었고 그전에, 보직은 그전에 인사가 있었고.
<질문> 하여튼 그런데 지금 그 당시에, 2018년에 기무사 해체하고 안지사 해편할 때 기무사 인원 천 수백 명이 원복 됐잖아요.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요즘 양복을 다리고 있대요, 다시 온다고.
<답변> 다시, 그 뒷말을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질문> 다시 들어온다고, 다시 안보지원사로 온다고. 그러니까 이야기를 듣고 양복, 옷 다리지 않겠어요?
<답변> 그것, 우리 김 기자님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앞선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별도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그것도 아는 바도 없는 사항이고 뭐, 그것을 너무 여기서 제 답변을 강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질문> 지금 김 기자님 질문하신 것에 조금 추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이것은 일단 확인이 안 된 이야기긴 한데, 일단 그렇게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안지사가 그렇게 개편된 뒤로 안지사가 정치적 활동을 못 하게 한다는 방침에 따라서 방첩 기능이 약화됐다는 소문이 꽤 많았습니다. 그럼 이번에 사실 이제 아까 김 기자님 말씀대로라면 안지사 사령관부터 해서 수뇌부가 다 바뀐 것인데 그럼 안지사의 군 관련 방첩 지침이 변경될 가능성 이런 것은 혹시 설명 가능합니까?
<답변> 방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어떤 조직,
<질문> 방첩 기능 강화뿐만이 아니고 방첩 관련된 지침이 있지 않습니까? 정보 수집에 대한, 첩보 수집에 대한. 이런 것들까지 변경된다고 혹시 볼 수 있을까요?
<답변> 우리 정 기자님, 그 구분을 제가 좀 드리면, 그때 제가 알기로는 해편할 때 그 해편의 중점 중의 하나가 방첩 기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됐던 거고, 그 뒤에 말씀하셨던 첩보수집 소위 말하는, 이런 것들은 안 하겠다, 이런 취지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자 구분이 결부된 것은 아니죠.
<질문> 아니, 그런데 지금 말씀이 좀 이상한 게 왜냐하면 첩보 기능이 강화된 뒤에야 방첩의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는 건데 그때 해편을 하면서 방첩·첩보 나눠서 했었거든요? 아시겠지만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떤 정보기관과 방첩기관이 따로따로 자기들끼리 싸우고 이런 것 없습니다, 따로 움직이고 하는 게.
<답변> 그러니까 이제,
<질문> 첩보 기능이, 첩보 기능을 갖다가 군내에 대한 감시를 없앤다고 해서 첩보 기능이 약간 약화된 그런 측면인데 지금 그 부분 때문에 방첩이 약화됐다는 이야기가 매우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수뇌부가 바뀌면 혹시...
<답변> 제가 뭐 어디서, 무슨 말씀... 정 기자님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들으셨는지 제가 물어볼 수는 없는 거고, 방첩 기능 약화에 대한 부분은 사람마다 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을 그렇다, 맞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아까 제가 짚고자 했던 부분은 그 방첩과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우리 옛날 과거 기무사 시절 때 있었던 첩보수집이라든지 정보수집 이런 어떤, 그런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런 지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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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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