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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관련 브리핑

2022.06.22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질병관리청장 백경란입니다.

6월 22일 원숭이두창 관련 특별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환자 발생을 확인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방역조치와 감시 대응체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환자 확인 및 대응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2명의 진단검사 결과 내국인 1명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확진된 환자는 독일에서 6월 21일 오후 4시경 귀국한 내국인이며, 입국 전 6월 18일에 두통 증상을 시작으로 입국 당시 미열, 피로 등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을 보였으며, 인천공항 입국 직후 본인이 질병관리청에 의심신고를 하였고, 공항검역소와 중앙역학조사관에 의해 의사환자로 분류된 직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즉시 검체를 채취하였고 현재는 동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환자 발생으로 즉각적으로 금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여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표준 매뉴얼에 따른 '주의' 단계 발령으로 현재 대책반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여 다부처 협력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전국 시도와 발생 시도 내 모든 시군구는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하여 운영토록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에 대하여 하반기 검역관리 지역을 지정, 특히 원숭이두창이 빈발하는 국가들에 대해 발열기준을 강화하는 등 감시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원숭이두창 확진자 유입에 대비하여 백신과 치료제의 활용계획과 추가 도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진단검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대상 안내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원숭이두창 예방접종 관련해서는 확진된 환자와 접촉을 통해 노출된 사람 중 접촉 강도가 중위험 또는 고위험인 경우 비축 중인 2세대 백신을 활용하여 본인 의사를 확인한 후에 동의하면 최종 노출일부터 14일 이내에 신속하게 접종할 계획입니다.

또한, 3세대 백신의 신속한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 치료제입니다.

현재 국내 활용 가능한 치료제를 의료기관에 필요시 배포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원숭이두창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인 테코비리마트 500명분은 7월 중 국내 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사회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진 대상 안내문을 기배포하였으며,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일선 의료기관에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진료 및 확진자 대응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WHO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 발생사실 및 조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와 해당 확진자의 출국 국가인 독일에 금일 오후 통보하였습니다.

원숭이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들께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에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의료진에 대해서는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를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뉴시스의 이연희 기자입니다. 확진자가 800명 가까이 나온 영국의 경우에는 지금 밀접접촉 사실이 없어도 위험집단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그런 방식의 포위접종을 검토하실 그런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말씀하신 접종계획 관련해서는 국내 도입 상황이나 그 도입 환자로 인한 주변 환자 발생동향에 따라서 추후적으로 검토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지금 첫 번째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그러한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으로 보내주신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님, 원숭이두창도 사전 PCR 검사를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원숭이두창에 대해서는 사실상 자진 신고 외에는 의심환자를 입국 단계에서 걸러내기가 어려워 보이는데,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사전 PCR이나 입국 직후라도 PCR 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은 없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질문 감사합니다. 원숭이두창 관련해서는 무증상 단계에서 PCR 검사의 유용성이나 예측도, 진단성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증상자를 찾아서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정책을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청장은 이후 일정이 있어서 마무리 발언한 이후에 이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오늘 발표드린 내용과 같이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1명이라도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절차에 따라서 '주의' 단계로 위기를 격상하게 됩니다.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였지만 오늘 위기평가회의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가 아닌 국내 일반 인구에서의 전파 위험은 낮기 때문에 과도한 긴장이나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긴 잠복기를 갖는 질병의 특성으로 인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자문하였습니다.

잠복기 중에 입국하거나 검역단계에서는 증상을 인지 못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국내에 입국한 의심환자를 놓치지 않고 진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발생 국가를 방문한 후에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가장 중요하고, 이러한 자발적인 신고와 검사가 있어야 추후 확산 조치... 차단 조치가 가능하겠습니다.

의료계에서도 의심환자 진료 시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도 코로나19 대응으로 구축되어 온 환자 감시와 진단, 역학조사와 격리치료 등 전주기 방역대응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자발적인 의심환자 신고 독려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서 감염병 예방과 감염병 대응에 직접 관계가 없는 내용은 공개정보에서 제외하고, 의심환자와 감염인, 그리고 가족의 개인정보 보호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사회자) 충청일보 장중식 기자님, 코로나 발생 초기와 비교하여서 대응에 대한 질문 주셨습니다. 원숭이두창 2명 발생과 관련돼서 확진자 동선 파악은 이루어졌는지, 또 격리조치 등 후속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아울러서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응단계와 현재가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역학조사분석단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지금 원숭이두창으로 확진된 분은 1분입니다. 2명이 아니고 1분이기 때문에 1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1분은 다른 질병명으로 명확히 진단이 됐기 때문에 배제할 수 있습니다.

지금 확진자의 동선은 파악이 됐습니다. 다행히도 이분이 우리나라에 입국한 이후에 공항 검역대부터 시작해서 신고를 통해서 안전하게 검역관과 또 병원에 인계됐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할 만한 다른 접촉자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숭이두창 같은 경우라면 코로나19와는 달리 호흡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라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라든가 이런 쪽의 원칙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호흡기 중심이 아니라 어떤 체액이 접촉되지 않는 이런 주의를 하고 있는 그런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상황 면에서는 코로나19하고 똑같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감염력은 코로나와는 좀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런 전파와 차단이 일어나지 않도록 추가적인 조치를 하는 수준도 거기 맞춰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네 번째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격리와 관련된 내용, 또 부산 환자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JTBC 유한울 기자님, 부산시 원숭이두창 의심환자의 최종 검사 결과에 대해서도 안내해 달라고 했습니다. 당장 음성으로 나왔을 경우에도 잠복기에 대비해 격리는 계속 유지가 되는 것인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진단분석단장입니다. 부산시에서 의심환자로 신고된 분에 대해서는 코로나... 원숭이두창은 음성이 나왔고, 추가적인 질병관리청에서의 분석 결과 수두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원숭이두창과 관련된 조치는 어느 정도 종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세 번째 질문, 역학조사와 관련된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채널A 황규락 기자님,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접촉자는 몇 명이고 따로 격리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분이 공항에서부터 신고를 해주셔서 다행인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접촉자들은 더 추가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행기를 타고 오셨을 때 그 옆 좌석에 계신 분들은 있는데 이분들은 접촉자라고 분류되기보다는 더 주의·관찰을 위해서 상황을 알려드리고 여기에 대해서 저희도 경과 관찰을 보는 수준입니다. 현재로서는 그 정도 접촉에 의한 감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격리 관련된 질의 하나 더 있어서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조민정 기자님, 예방수칙과 개인의 행동강령과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와 달리 비말 감염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염 예방을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행동강령 등이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원숭이두창이 비말 감염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확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말 감염의 가능성에 대해서 완전히 없다, 라고 그렇게 배제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이 아주 밀접한 접촉, 피부접촉이라든지 아니면 성접촉이라든지 이런 밀접한 접촉을 통해서 감염되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인 경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염 예방을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국민들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일상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잘 준수해주시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손 씻기라든가 이런 감염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을 여러 가지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검역과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먼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질문 조선일보 박세미 기자님, 이 부분 검역과 역학조사 내용 경과에 대한 내용을 같이 질문 주셨습니다. 해당 확진자가 타고 왔던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무원과 승객은 모두 몇 명인지, 또 이들이 모두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되는지, 또 이들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앞으로 진행이 되는지, 그리고 해당 환자의 감염경로는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해당 환자가 타고 왔던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그리고 승객이 모두 다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분들 중에서 저희가 크게 원칙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아주 인접한 좌석들, 가령 앞뒤, 좌우 내지는 대각선으로의 일렬의 경우에는 약간의 위험이 존재하는 그런 접촉자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이외의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위험도가 매우 낮은 접촉자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위험 접촉자에 들어가는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하고, 그리고 저위험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수동감시 방법으로 해서 저희가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해당 환자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후에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역학조사를 통해서 상세한 내용들 또 확인되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백신접종과 관련된 질문 몇 가지 있어서 현장에서 답변 가능한 부분까지 설명드리고 또 보충해서는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통해서 확인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여덟 번째 질문, 브릿지경제 이원배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관련되어서 백신접종 대상은 단순 희망자에 한하는지, 아니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권고할 계획도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답변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위험군에 대해서 설명 후에 접종희망자에 대해서 접종할 계획이다.'라는 점 설명드리겠습니다.

열 번째 질문, 검역과 관련된 질문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역상황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 또 검역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관련된 질문들 몇 가지 있습니다. 대통령 발언 관련하여서도 발열감시는 어떻게 강화할지 이런 부분들 질문이 있습니다.

열한 번째... 열 번째 질문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일보 김창훈 기자님, 부산에서 입원한 원숭이두창 의사환자는 19일부터 전신증상과 피부병변이 있었는데, 20일 공항 검역과정에서는 왜 확인이 되지 못했는지, 방역당국은 피부병변은 육안으로 확인이 된다고 설명을 해왔었는데 증상이 없는데 없다고... 증상이 있었었는데도 없다고 허위신고한 데 대해서 이 외국인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현재 검역단계에서 입국자에 대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고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해서 증상 여부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출입국자에 대해서는 안내메시지를 통해서 해외여행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고, 그리고 유사한 증상이 있을 때에는 입국단계에서 검역관에게 신고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독일에서 입국하신 환자분은 이런 절차에 따라서 질병관리청으로 본인이 신고를 하시게 된 케이스고요. 다만, 부산에서 확인된 의사환자의 경우에는 건강상태질문서에서 본인이 '증상 없음'으로 제출하고, 그리고 발열체크에서도 정상체온으로 지금 입국을 하신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가 건강상태질문서를 허위로 신고한 경우에는 검역법에 따라서 1년 이하의 징역 그리고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입국자들은 이런 의심증상 여부에 대해서 검역관의 검역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두 번째 질문, 열세 번째 질문, 열네 번째 질문 먼저, 검역과 관련된 질문이라서 먼저 드리겠습니다. 열두 번째 질문 중앙일보 황수현 기자님, 의료계에 따르면 확진자가 독일에서 접촉 이력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학조사에서 확인된 내용이 있을지, 그리고 환자에는 어떤 치료가 또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 환자의 상태는 어떤지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저희가 기초역학조사 단계에서 확진자가 독일에서 타 의심, 그 환자에 대한 접촉이력이 있는 것으로 진술을 했고요. 그 부분은 심층 역학조사를 하면서 조금 더 상세하게 저희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환자의 건강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저희가 보고를 받고 있고요. 특히 금일 발열증상이 조금 나타나고 있어서 해열제 처방이라든가 이런 대증요법을 중심으로 해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저희가 보고받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열세 번째 질문, 세계일보 이진경 기자님 질문입니다. 원숭이두창 의사환자가 공항 검역에서 걸러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서 대통령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역관리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당국의 입장은 어떤지 질문 주셨고요.

그리고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한번 연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일곱 번째 질문,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님도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됐지만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대본이 설치된 것 이외에 실질적인 방역 강화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발열 기준 강화는 기존 몇 도에서 또 몇 도로 강화할 것인지, 이 외에도 해외유입 감시를 강화할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검역의 강화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보도자료에서 발표해 드린 바와 같이 원숭이두창이 빈발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하반기에 검역관리 지역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들 국가들로부터 입국하게 되는 여행객들에 대해서 발열기준을 강화하면서 감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기준 몇 도에서 몇 도로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세부적인 내용이라서 저희가 내부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해서 SMS 문자 발송이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Q코드를 이용해서 안내를 강화하는 방식, 이런 것들을 통해서 건강상태질문서에 대한 신고율을 높이고 그리고 의심증상이 발생했을 때 질병관리청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열네 번째 질문도 관련된 질문입니다. 혹시 보충해서 설명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이 있어도 본인이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으면 검역 단계에서 확인하기 어려운데 잠복기도 긴 질병임에 따라서 국내 유입을 줄이기 위해 검역 또는 입국과 관련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인지, 또 아직 계획이 없다면 방역당국의 판단에 대한 입장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원숭이두창의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검역 단계에서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검역을 일부 강화하는 방안들, 그리고 본인으로부터 건강상태와 관련해서 신고를 유도하는 방안들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잠복기 상태에서 국내에 만약에 들어오셨을 때, 사실 의료기관을 통한 확인 그리고 신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저희가 의료기관들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의료기관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 원숭이두창과 관련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되는 교육을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에 대한 신고, 신고를 받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아홉 번째 질문, 백신접종과 관련된 질문,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서 보내준 답변으로 일부 설명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널A 서상희 기자님,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1, 2세대 두창 백신은 부작용 위험이 높고 접종방식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상 3세대 백신 도입이 더 시급해 보이는데 왜 보유 백신을 사용하게 됐는지 구체적인 이유와 또 3세대 백신 계약이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고, 또 2세대 백신접종 대상자를 또 접촉강도 중위험, 또는 고위험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또 환자 본인과 또는 가족, 의료진일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우선, 3세대 백신과 관련되어서 설명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세대 백신은 현재 제조사와 국내 도입 협의 중임에 따라서 현재는 2세대 백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설명드립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중위험 이상의 접촉자 기준에 대해서는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요. 우선 저희가 접촉자를 크게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으로 나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고위험 접촉자의 경우에는 성접촉이라든가 아니면 아주 밀접한 동거인이라든가, 그래서 피부접촉, 그리고 체액을 통한 접촉, 이런 것들이 빈발하는 그런 접촉자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중위험 접촉자는 그보다는 조금 더 위험도가 낮은 접촉자들로 해서 가령 보호구를 미착용한 상태에서 그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라든가, 이런 중간 정도의 위험의 접촉자를 이야기한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검사와 관련돼서 열여섯 번째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님, 코로나19는 확진된 경우에도 시기나 증상에 따라서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는 사례가 있는데, 원숭이두창도 검사결과가 음성이었다가 이후 재검사 등에서 양성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인지, 잠복기에도 PCR 정확도가 그대로인지도 궁금하다, 하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원숭이두창 경우에 유증상자일 경우에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보증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하고 달리 증상이 없는, 접촉이 됐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검사의 신뢰성이나 정확도는 떨어지고 안 나올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복기 등에서 감염되었더라도 PCR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경우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감염이 되더라도 나온 후에 체내 바이러스 증식에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양성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검사 관련된 질문 세 가지 더 있어서 열아홉 번째, 스무 번째, 스물한 번째 질문 연결해서 드리겠습니다.

열아홉 번째 질문 KBS 김세정 기자님, 브리핑 자료에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특이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식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방식을 설명한 것인지, 유전자 증폭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방식을 말한 것인지 검사방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코로나19와 같이 유사하게 원숭이두창은 유전자 증폭에 의한 리얼타임 PCR로 검사를 하고 거기에 따라, 결과에 따라 확진 또는 음성을 하게 됩니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경우에는 특히 이번같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와서 우리가 검사법이 있다고 해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지 않은 경우 증폭된 유전자가 진짜 원숭이두창이 맞는지 확인하는 보충수단으로 다시금 확인하기 위해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시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이유전자를 증폭하는 검사법과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유전자 증폭하여 검출하는 검사법은 코로나19 검사법과 같이 PCR의 계열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검사와 관련되어서 스무 번째 질문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BC 조희원 기자님, 검사방법이 혈액을 뽑거나 딱지에서 떼서 하는 거라고 하는데, 현재 검사방법은 이것뿐인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또 앞으로 의심환자들이 모두 두 차례 검사결과를 받아야 확진 판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인지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원숭이두창 검사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PCR 검사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그것을 확진 검사법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검체는 유증상,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 나타나는 피부병변, 가피, 그리고 혈액과 도말물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심환자 검사는 PCR 검사로 확진되면서 두 차례 검사, 특히 이번에 나왔던 유전자 분석은 더 이상 하지는 않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역학조사와 관련되어서 또 정보공개와 관련되어서 열여덟 번째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병원명 공개 관련된 부분 함께 있습니다.

열여덟 번째 질문, 동아일보 김소영 기자님, 의심환자 중에 외국인이 20일 어느 나라에서 우리나라 어느 공항으로 입국을 했는지, 또 내원한 부산의 병원은 어느 곳인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공항은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을 하셨고요. 지금 부산에 있는 환자분은 말씀드린 것처럼 원숭이두창 환자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병원명의 공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한 번째 질문도 정보 공개와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국민일보 조효석 기자님, 확진자의 성별, 나이대 정도 등 최소한의 사항이라도 공개가 가능한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 해외 발생 사례에 대해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인 특정 부위 병변과 달리 이번 확진자는 전신의 병변 증상이 맞는지, 또 이는 감염경로와 관련이 있는지 명확히 확인해 달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코로나19 때도 유지하고 있는 그런 보도 원칙입니다. 감염병 확진환자와 관련돼서 개인정보 중에서 성별과 연령은 공개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연령대는 30대 정도로... 30대 정도,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증상에 대해서는 보도자료에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일단 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고, 나중에 학술적으로 분석된 내용들이 있으면 어떤 주치의 소견 발표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다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열다섯 번째 질문 주셨습니다. 백신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한겨레 임재희 기자님, 접촉자 중에 희망자는 백신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했는데 이때 백신은 2세대인지, 3세대인지 확인해 달라고 했고요.

또, 접촉자 격리 기간과 관련되어서도 질문 주셨습니다. 격리 관련 방안에 대해서 접촉자들의 각각의 격리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 있습니다.

백신접종과 관련돼서 먼저 추진단 설명을 드리면, 3세대 백신은 현재 제조사와 국내 도입 협의 중임에 따라서 현재는 2세대 백신을 활용할 수 있다, 라는 점 다시 한번 설명드리고, 격리 기간과 관련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관리 기간은 어떤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질병의 자연사에 속하기 때문에 모두 21일 동안 관리하는 것으로 동일합니다.

다만, 고위험에 속하는 접촉자분들은 좀 더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격리 및 능동감시를 더하고 있습니다. 중위험의 경우는 21일 능동감시를 합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그 위험이 낮은 저위험 접촉자분들은 21일 동안 격리하시면서도 수동감시만 하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정했습니다. (※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답변 중 일부 내용이 실제 발언과 달리 표기되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스물한 번째 질문은 검역과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님, 원숭이두창이 빈발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발열 기준 강화 등을 통해서 해외 유입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는데, 현재 정확한 국가의 목록이 있다면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지금 원숭이두창이 빈발하는 국가들은 주로 유럽 국가들입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런 유럽 국가들에서 원숭이두창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저희가 전문가 검토 좀 거쳐서 빈발하는 국가들로부터 들어오는 입국객에 대해서는 발열 감시를 좀 더 강화하겠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방금 질문은 동아일보 조건희 기자님도 빈발국의 발열 기준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강화하는지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도 함께 드린 것으로 하겠습니다.

스물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역학조사를 좀 더 진행하고 또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조선일보 박세미 기자님, 중위험 접촉자는 능동감시, 저위험 접촉자는 수동감시라고 설명을 했는데 두 가지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그리고 어떻게 다른지 좀 쉽게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객 중에 가까운 곳에 있었던 분들이 선제 원숭이두창 PCR 검사나 백신접종 등을 원할 경우에는 또 이를 받을 수 있는지 질문 함께 주셨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저희가 역학조사를 통해서 좀 더 밀접한 접촉자와 그렇지 않은 접촉자를 가려낼 예정이고요. 이에 따라서 중위험 접촉자로 분류되신 분들은 능동감시를 하게 되는데, 능동감시는 보건소에서 중위험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1~2회 정도 계속 증상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좀 먼 자리에 앉으셨던 분들에 대해서는 저위험 접촉자로 저희가 분류를 하게 되는데, 이분들은 21일의 기간 동안에 본인이 본인의 증상에 대해서 잘 관찰을 하시고, 혹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방역당국으로 보고를 하도록 되어있는 그러한 체계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스물두 번째 질문도... 보충설명 역학조사분석단장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으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비행기 좌석에 따라 좀 가까운 쪽에 계신 분들을 중위험으로 말씀드렸었는데 중위험 접촉자라 그래서 특별히 위험한... 중위험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반드시 위험에 노출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희가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고, 이분들에 대해서 특별히 접촉의 위험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위험요인이 없다고 본다면 여기에 대해서 백신접종이라든가 관리의 수준은 재조정될 수가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지금 저희가 최종... 최초에 환자를 접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때 관리의 원칙을 말씀드린 내용인데, 상세한 역학조사 내용과 또 판단에 따라서 관리의 수준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이 내용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스물두 번째 질문도 역학조사와 또 접종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채널A 서상희 기자님, 조금 전 비행기 탑승 승객 중에 앞뒤, 좌우, 대각선 승객들은 약간의 위험 정도가 있는 중위험 접촉자라고 했는데, 이들이 원한다면 2세대 접종이 가능한 것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저희가 판단컨대 중위험 접촉자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위험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접종에 대해서 고려하는 사항들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원하실 경우에 백신접종이 가능한지도 약간 좀 더 의학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백신에 대해서는 사실은 금기증이라든가 이런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을 살펴서 판단해야 될 부분으로 봅니다.

<질문> (사회자) 스물네 번째 질문은 검역과 관련되어서 질문 주셨습니다. 한 5개 정도, 30개 정도 질문까지 받고 이후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스물네 번째 질문 한국일보 류호 기자님, 부산의 의사환자는 입국 당시 원숭이두창과 비슷한 피부병변이 나타났다는 보도들이 나왔는데, 육안으로 보일 텐데 검역관에게 발견되지 않았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이 부분은 조금 더 그 시간들을 따져봐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피부병변이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옷 밖으로 노출되어있는 곳의 피부병변과 옷에 가려져있는 부분의 피부병변이 조금 다를 것이고요. 그리고 그 당시에, 통과하는 그 당시에는 검역관이 발견하기에는 힘든 부위에 피부병변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스물다섯 번째 질문, 위기단계 격상과 관련되어서 또 질문 주셨습니다. 동아일보 조건희 기자님, 원숭이두창 빈발국의 발열기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그리고 위기단계가 '주의'로 격상이 되면 어떤 점들이 변하는지, 기답변 내용 중에 혹시 보충설명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발열기준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렸고요. 위기단계가 '주의'로 격상이 되면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원숭이두창 대책반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로 조직체계가 바뀌게 됩니다.

사실 '주의'로 우리가 격상을 하는 것은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환자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지역사회에 전파의 위험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환자에 대한 신고들이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자체를 통한 협조라든가 아니면 의료기관의 협조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등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이런 협조체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조직체계를 격상했다, 라는 내용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그 조직체계하에서 저희가 당초에 원숭이두창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단계에 맞춰서 꾸준하게 추진을 해나가겠다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섯 번째 질문을, 넘어간 것 같아서 질문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TV조선 성민혁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부산에서 격리된 외국인 의사환자는 최종진단 결과 음성으로 판명이 났으므로 3주 격리가 아닌 필요한 치료 후에 퇴원을 하는 수순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맞습니다. 이분은 지금 명확히 다른 진단명이 나왔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고, 여기에 맞는 합당한 치료와 퇴원을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원숭이두창과 관련된 국제 현황과 관련돼서도 질문 주셨습니다. 스물여섯 번째 질문, YTN 기정훈 기자님 질문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원숭이두창 발생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아시아의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 현황이 어떤지 관련된 설명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이거는 저희가 자료를 정리해서 대변인실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스물일곱 번째 질문, MBC 조희원 기자님 질문입니다. 앞뒤에 앉았었던 비행기의 승객들은 중위험으로 분류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또 현재와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들은 어디에서 어떤 검사를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중간 정도의 위험이라고 분류되는 것은 우리나라 고유 것은 아니고 영국 같은 경우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분류를 합니다. 지금 가능성은 낮지만 직접접촉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정해둔 이런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더 위험한 행동이라든가 접촉이 있었는지는 조금 더 사례조사를 해서 관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이분들에 대해서 증상이 없는데 특별하게 검사를 하는 것은 지금 맞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 3분 질문, 삼십 번째 질문 MBC 조희연 기자님까지 질문 받고 이후는 대응하러 또 이석하고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검사와 관련된 질문,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유전자염기서열분석 그리고 PCR 검사의 정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정확도의 수치가 또 각각 어느 정도인지, 각각의 검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기본적으로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원숭이두창 역시 PCR로 확인진단을 하게 됩니다. 염기서열분석은 일종의 검사법이라기보다는 분석에 좀 가까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따라서 직접적으로 비교해서 정확도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염기서열분석은 증폭된 유전자를 추가적으로 일일이 다 분석해서 기존에 보고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유전자 하나하나와 일치도를 보는 방법입니다. 국내 첫 발생 사례고 그렇기 때문에 유전자의 일치성을 추가적으로 확인해서 확인검사를 조금 더 명확히 하고자 했던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검역과 관련돼서 또 스물아홉 번째 질문, 중앙일보 어환희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최근 미국 CDC가 원숭이두창 초기 증상을 발열이 아닌 발진으로 수정하기도 했는데 우리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의 주요 증상으로 발열도 포함하고 있는지 문의를 했고요.

또 이런 가운데에 검역 시 발열체크만 하고 자진신고에 의존하는 건강상태질문서만 독려해서는 향후 검역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라는 질문과 함께 다른 강화조치를 검토할 계획은 없는지, 유사한 질문인데 한 번 더 주셨습니다.

<답변>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 저희가 원숭이두창의 주요 증상으로 발열 그리고 발진 등을 현재 포함하고 있습니다. 검역 단계에서 발열을 중심으로 해서 감시가 일어나고는 있지만 발진의 경우에는 저희가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서 본인이 신고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육안으로 옷 밖으로 노출된 부위에 발진이 있는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도 가능합니다.

다만, 그 부분이 어느 정도 한계는 있기 때문에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서 좀 자발적으로 신고를 해주십사, 라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부분이 원숭이두창이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그 잠복기에 국내로 유입되는 경우에는 실제로 지역사회에서 의료기관을 통한 신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의료기관으로 저희가 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여러 가지 교육들을 진행하고 그리고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지역사회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의심사례가 발생하는 경우에 이 의료기관을 통한 신고가 신속하게 들어올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 마지막 질문입니다. 검사와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MBC 조희원 기자님, 의심환자 검사는 PCR 검사로 확진되면서 두 차례 검사, 특히 이번에 나왔던 유전자 분석은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라고 설명을 아까 했었는데 이제 한 차례만 검사를 하고 또 유전자 분석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라고 이해하면 될지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유천권 방대본 진단분석관리단장)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첫 사례, 우리나라에 처음 나타난 사례이기 때문에 조금 더 염기서열 분석으로 유전자 일치도까지 분석을 했던 것으로 보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양성 환자도 확인이 됐기 때문에 그 검사법으로 PCR로서 검사만 진행합니다.

다만, 염기서열 분석은 코로나19 때도 첫 환자일 경우에는 PCR하고 유전자 분석을 실시해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코로나19에서 유전자 분석은 변이의 추적관리 조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검사에서는 원숭이두창도 PCR로 일단은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질의·답변은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감염병 발생상황에 대해서 신속하게 정보 공개를 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나 또 다른 분석결과에 따라서 일부 수정·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원숭이두창 관련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오늘 정례브리핑 이상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어통역은 윤남, 신환희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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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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