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하수처리, 정수장 등 환경시설에서 에너지 자체 생산
먼저, 현재 우리 환경시설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 현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1,341개의 환경시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해당 시설은 바이오가스 생산을 하는 폐자원시설이 110개소, 광역과 지방 정수장이 500개소 그리고 하수처리시설이 678개소, 댐이 전국에 37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시설에서는 폐자원과 수자원을 처리하면서도 약 3,264GWh에 달하는 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폐기물 처리, 정수, 하수처리, 댐 운영 과정에서 석탄발전 2기에 달하는 약 7,625GWh라는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분류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환경시설을 순소비 시설에서 순생산하는 시설로 전환하겠습니다. 이러한 시설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2026년 이번 정부 말까지 약 1.7배 증가시키고, 2030년 2.7배까지 확대해서 쓰는 것보다 만들어내는 것이 더 많은 에너지 순공급 시설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계획을 기준으로 따르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연간 138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량에 상응하는 규모입니다.
그러면 바이오 분야와 물 분야의 계획을 각각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바이오가스 확대 계획입니다.
그동안 다량의 탄소, 즉 유기물을 포함한 음식물류폐기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과 같은 유기성 폐자원이 90% 이상 동물의 사료, 퇴비, 단순정화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폐자원은 인체의 소화작용과 유사한 원리로 바이오가스라는 에너지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잠재력이 높은 유기성 폐자원은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이를 위해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에 우선적으로 국고를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110곳의 시설을 이번 정부 말까지 140곳으로 확대하고, 연간 가스 생산량도 현재 3.6억 N㎥에서 40%가량 증가한 4억... 5억 N㎥까지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국내에서 공급되는 도시가스 물량의 약 2%에 달하는 양으로, 연간 1,812억 원의 액화천연가스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폐기물에서 기원하는 메탄을 감축시켜서 110만 t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는 효과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오가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전통적으로 도시가스나 열, 전력 사용을 대체하는 것을 더욱더 활성화하는 대책들과 함께 최근 기업에서 관심이 높은 바이오메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에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환경부는 전주 음식물 바이오가스화시설, 창원 하수처리시설 2곳에 바이오메탄을 개질하고 고질화해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이번 정부 말까지 최대 5개소 이상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기술 개발도 더욱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발생량이 그동안 많았지만 기술 부족으로 활용을 못했던 식품 제조 과정이나 농축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에너지화할 수 있도록 국내기술 개발에 올해부터 총 5년간 42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물 에너지 확대 계획입니다.
환경부가 관리 중인 정수장, 하수처리장, 댐 등 다양한 물관리시설이 전국에 있습니다. 현재 대비 에너지 생산가능 설비를 2배 늘려서 생산설비 능력을 2.9GW까지 확대하겠습니다.
이 경우 연간 4,800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되고, 전력대체 효과가 총 4,735억 원에 달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총 70만 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수상태양광은 최근에 모듈 효율이 빠르게 향상하고 있고 시공기술도 개선되고 있어서 동일 면적당 에너지 생산효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이번 정부 말까지 총 1.1GW까지 확대가 기대됩니다.
물의 온도차를 이용하는 수열과 하수열 에너지는 하천수와 기존에 보급되어 있는 상·하수 관로를 이용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력설비 기준으로 총 0.3GW에 달하는 물량을 확대해서 해당 시설뿐만 아니라 인근 건축물의 냉·난방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의 낙차를 활용하는 소수력발전을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 총 9곳에 추가 설치해서 해당 시설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미래 사회는 모든 건물과 기반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탄소 발생을 상쇄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한 일이 되도록 환경부가 한발 먼저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2030년까지 환경시설에서 1,137GWh 에너지 순공급으로 전환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럴 경우에 몇 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 규모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가 이 데이터가 정확한지 궁금합니다. 환경시설 에너지 소비한 자료는 2021년 기준인데 환경부는 2030년까지 바이오 생산시설 30곳 확대되고,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늘고 그리고 하수처리장과 정수장, 댐이 늘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도 좀 반영된 분석인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소비가 늘 것으로 보는데, 에너지 소비 확대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분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1,137GWh, 순공급 기준으로는 저희가 지금 138만 가구가 5,764GW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4분의 1 정도, 지금 한 40만 가구 정도로 생각하시면 산술적으로 될 것 같고요.
두 번째, 늘어나는 시설 에너지 소비도 저희가 현재 디폴트값으로 계산해서 상계하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바이오가스를 만든다고 해서 곧바로 도시가스로 쓸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도시가스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 같은 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정말 중요한 질문이신데요. 사실 바이오가스가 기체상의 가스물질이기 때문에 가스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95% 이상 가스로 대체할 수 있는데, 바이오가스를 순수하게 플랜트에서 생산하면 65%의 메탄과 나머지 이산화탄소나 황, 다른 물질이 섞여있게 됩니다. 이 과정 정제 과정, 고압의 정제 과정이 들어가면 85~90% 이상 메탄의 순도를 높일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천연가스가 한 95% 플러스마이너스 알파의 메탄 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시가스와 유사한 성분이 됩니다.
그리고 도시가스사업법상의 부취제 기준이라든가 메탄 함유 기준과 같은, 또는 열량 기준과 같은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공급하게 됩니다. 지금 현재도 도시가스관 망에 10곳 이상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다 이 도시가스사업법상의 도시가스 기준을 맞춰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한 총리 “응급의료 상황 여전히 비상…긴장의 끈 놓지 말것” 당부 한덕수국무총리는 19일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응급의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아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추석 연휴 중의 대처는 어디까지나 비상시의 일이며, 의료 수요를 장기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정부는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이에 앞서 “추석연휴 동안 9700여 개의 당직 병·의원 등에서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의료진들과 119 구급대원, 응급상황실 근무자들 덕분에 응급실 대란 등 우려했던 일들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 특히 경증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나보다 더 아픈 이웃에게 응급실을 양보해 준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총리는“올 추석 민심은 무엇보다 어려운 민생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는 것이었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정부가 되어달라는 말씀도 많았다”고 말하고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청년들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은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청년의 날’이며 윤석열 정부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역대 정부 중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일자리, 주거, 자산형성 등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특히, 청년들이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24개 장관급 기관 전체에 청년 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의무화하는 한편, 정부 부처 청년인턴 규모를 5000명으로 대폭 확대해 많은 청년이 정부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내년도 예산안에도 대폭 반영해 대학생 누구나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하고, 근로장학금을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지원 대상을 50% 확대하였으며, 주거안정장학금 4만 2000명, 연 240만 원도 신설했다”고 했다. 아울러 “청년 연구자에게는 연구장려금을 지원하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대출, 청년월세지원도 더욱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21일청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청년정책 박람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면서“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지닌 우리 청년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컷 소규모 제조업체 사장님을 위한 ‘소공인 특화자금’ 설비 자금이 고민인 공장 사장님이라면 최대 5억 원, 4%대 금리 소공인 특화자금 이용하세요. 제조업 공장 사장님을 위한 정책자금 대출 지원 소식을 알려드려요! 우리의 뿌리산업탄탄히 지켜주고 계시는 소규모 제조업체 사장님들!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거나 경영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소공인 특화자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직원 수가 10명 미만인 경우 시설에 투자하신다면 최대 5억 원, 운영 자금이 필요하시면 최대 1억 원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정책자금 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는 건데요.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분기 별로 신청 받고 있으니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을 방문해보세요.
- 여행 웃음도 즐거움도 넉넉하게! 황금연휴를 만끽할 추석 여행지 추천 웃음도 즐거움도 넉넉하게! 황금연휴를 만끽할 추석 여행지 추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연휴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달멍도 하고 소원도 빌어봐!, 풍경 좋은 달맞이 명소 경기 수원 서장대, 취향대로 마음껏 즐겨봐!이색적인 체험 전시, 흥겨운 분위기에 푹 빠져봐! 가볼 만한 가을 축제, 고향 나들이 떠나봐! 투어패스로 알뜰하게 누리는 여행, 추석 특선 여행을 위한 특별한 혜택!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 수여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커리어넷’에서 유형별 진로 맞춤 서비스 받아요! 입시를 경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법 한 누리집, 바로 커리어넷이다. 커리어넷은 진로 관련 정보, 더불어 대학 진학 시에 필요한 학과 및 학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누리집으로,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관련 학과와 진로를 알아볼 때 자주 사용하는 도구이다. 나 역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커리어넷을 자주 활용했다. 특히 일반적인 입시 정보 누리집과는 달리 학과 별 취업률과 평균 임금 등 진로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일 방과 후마다 접속했던 기억이 있다. 커리어넷 누리집 메인 화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커리어넷을 딱히 이용할 일이 없어 해당 누리집을 잊고 있던 와중, 최근 커리어넷에서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커리어넷에서 지원하고 있는 회원 유형별 맞춤 서비스. 특히 대학생의 경우 자기 이해를 위한 대학생·일반용 심리검사, 진로 고민 상담, 직업인 인터뷰 특강, 진로백과, 진로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최근 고민이 많았던 진로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중 필요한 것들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커리어넷에서 대학생 맞춤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심리검사. 가장 먼저 이용한 서비스는 바로 직업심리검사 서비스다. 커리어넷에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심리검사는 진로개발준비도검사, 주요능력효능감검사, 이공계전공적합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이다. 그 중에서 나는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직업 선택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 직업가치관검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직업가치관검사 시작 화면. 검사를 시작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는데, 커리어넷 누리집에 접속해 원하는 방법으로 로그인을 진행한 뒤 대학생 맞춤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곧바로 진로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해당 화면에서 원하는 검사를 선택한 뒤 검사시작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검사가 시작된다. 직업가치관검사 결과표. 검사를 시작하고 나면 질문이 여러 가지 나오고, 그 질문들에 차례대로 답을 하고 나면 결과가 도출되는 방식으로 검사 전반이 진행된다. 모든 질문에 답을 마친 뒤에 검사 마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직업 가치관 검사 결과 표와 함께 내 가치관과 관련도가 높은 직업, 연계해 할 수 있는 직업 가치관 활동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특히 가치관과 관련도가 높은 직업의 경우 학력, 전공 등에 따라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을 나누어 제시하기 때문에 직업 검사에 참여한 사람의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직업인 인터뷰 이용 화면. 다음으로 이용해본 서비스는 직업인 인터뷰 였다. 최근 데이터와 관련한 수업을 들으면서 빅데이터, 특히 경영 분야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분석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때마침 빅데이터분석전문가를 직업으로 삼고 계신 분의 인터뷰가 게시되어 있었고, 해당 인터뷰가 비교적 최근의 정보를 담고 있었기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결정했다. 인터뷰에는 기본적인 직업에 대한 정보부터 연봉, 승진체계 등 실제로 해당 직업을 가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 준비하면 좋은 것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들 등 다양한 직업 관련 정보들을 실무자가 직접 전달해주는 형태였기에 해당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참고하기 좋은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리어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이 밖에도 커리어넷은 미래직업 안내, 직업백과, 진로동영상 등 다양한 진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진로 관련 서비스 및 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이처럼커리어넷은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많은 국민들이 커리어넷의 다양한 활용도를 접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숏폼 삶의 희망 키우는 ‘생계급여’ 민생활력, 미래도약! 2025 보건복지부 예산안 125.7조 편성. 삶의 희망을 키우는 생계급여 ◆생계급여 인상 ㆍ1인 가구 2024년 월 71만 원 2025년 월 76만 5천 원 ㆍ4인 가구 2024년 월 183만 원 2025년 월 195만 원 약자복지에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