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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허재우입니다.
2월 둘째 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보도계획입니다.
13일 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가 출범한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10만 2,565건의 온라인 민원상담을 처리하고, 평균 처리기간은 2.2일로 단축됐습니다.
온라인 민원상담 분야는 고용노동, 보건복지, 주택건축, 행정안전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해서는 금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권근상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이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공정한 도약기회 보장을 위해 기존 임시기구인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을 상설화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를 올해 1월 설치하고, 금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14일 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와 유엔개발계획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코소보의 부패·공익신고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세 국가의 반부패정책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14일 청렴포털 공유사업 정책 연수를 화상으로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15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늘푸른센터, 16일 홍성군 명동상가상인회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15일 수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 대표단은 15일부터 이틀간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산하 반부패 투명성 실무협의단 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반부패정책인 부패영향평가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및 청렴윤리경영 지원상황을 발표합니다.
반부패 투명성 실무협의단 회의는 매년 2회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경제주체의 반부패 사법기관 실무자와 국제연합 등 국제기구 반부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태 지역 기반 국제 반부패 회의체입니다.
세부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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