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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 10가지 방법]
△반드시 분리 배출한다=쓰레기 중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면 그만큼 쓰레기 양이 줄어든다.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한다=아무 생각없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가져오는 비닐봉투는 소각시 다이옥신을 발생시키는 등 환경오염 원인이 된다. 장바구니 쇼핑은 쓰레기 종량제 시대를 살아가는 주부의 지혜이다.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다=앞으로는 대형마트·백화점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에 종량제 봉투를 유상으로 판매하게 된다. 장바구니를 휴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꼭 종량제 봉투에 물건을 담아 오도록 한다. 가져온 종량제 봉투는 다시 쓰레기를 담아 버릴 수 있다.
△리필제품을 사용한다=샴푸·세제·화장품 등의 리필제품은 완제품을 살 때보다 가격도 싸고 빈용기류를 계속 이용할 수 있어 쓰게리도 줄이고 비용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과대 포장을 하지 않는다=포장재 쓰레기가 우리나라 전체 쓰레기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상품은 포장이 없는 것이나 간단한 것을 선택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로 된 포장은 피한다.
△음식물 찌꺼기는 꼭 짜서 버린다=음식물은 꼭 먹을 만큼만 만들어 낭비를 줄이고 음식물 찌꺼기는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짜 배출한다.
△옷과 장난감은 이웃과 돌려쓴다=유아용품·장난감 등은 아이들이 성장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불필요한 물건을 친지나 직장동료, 이웃끼리 서로 나누어 사용한다.
△재활용 표시 제품을 사용한다=물건을 살 때 재활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구입한다. 재활용 가능표시 제품은 사용 후 분리해 보관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내 집 앞을 정기적으로 청소한다=내 집 앞은 내가 먼저 청소하도록 한다. 마을 청소를 생활화 하도록 노력해서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데 노력한다.
△쓰레기 투기는 ‘128’로=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는 현장을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 신고해 국토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