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국민과 함께 걸어온 문재인 정부 4년 /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자 코로나19! 바로가기 /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 국민과 함께 걸어온 문재인 정부 4년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자 코로나19! 코로나19 예방접종 공식누리집 바로가기

img-news

콘텐츠 영역

대한민국 바다, 어디까지 가봤니?

[대한민국 ‘구석구석’ 휴가여행] 화진포·고군산군도·백령도…

위클리공감 2013.08.02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옹진 백령도 두무진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신비로운 자태를 뽐낸다.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옹진 백령도 두무진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신비로운 자태를 뽐낸다.
 
여름 하면 역시 바다를 빼놓을 수 없다. 당연히 해수욕이 먼저 떠오르지만 진짜 바다를 맛보려면 수영 말고도 할 게 많다. 바다 한가운데 배 한 척 띄워놓고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고 싶다면 강원 고성군 화진포를 찾아보자. 화진포 선상낚시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1인당 3만원 정도면 배를 띄울 수 있고, 보통 4~6명 정도가 한 조를 이뤄 승선한다.

직접 잡은 가자미를 즉석에서 회를 떠 먹는 즐거움은 바다 여행의 또다른 묘미다. 대표 어종은 가자미. 날씨가 좋을 때는 1인당 20~30마리씩 손맛을 볼 수 있다. 가자미는 싱싱할 때 비늘만 걷어내고 세꼬시로 맛을 보면 고소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 신시도 섬마을 역시 낚시 체험에 좋은 곳이다. 낚싯대가 없어도 낚시를 해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줄낚시를 드리우는 순간 초보자도 알아챌 수 있는 입질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바다를 오가면서 천혜의 해상공원으로 꼽히는 고군산군도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변.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변.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부터 낚시, 여행의 의미까지 모두 만끽하고 싶다면 백령도가 제격이다. 인천 옹진군 백령도는 평화와 전쟁, 사랑과 아픔이 공존하는 ‘서해의 보석’이다.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는 백령도는 우리나라에서 여덟번째로 큰 섬이지만 비교적 덜 알려진 관광지다. 심청이가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와 섬 서쪽 두무진 아래에 있는 선대바위가 대표적인 관광지다. 진촌리 북쪽 해안에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바위가 있고, 용기포구 옆에는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규조토 해변(사곶해안)이 있다. 조그만 콩 크기의 조약돌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돌해안 역시 꼭 들러야 할 곳이다. 해삼·전복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남해 문항 어촌체험마을은 전국 어촌체험마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곳이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대국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전형적인 반농반어촌이다. 바지락, 굴, 쏙, 우럭조개, 낙지 등 수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다양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하루에 두 번 바다가 갈라지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경남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지락과 쏙 캐기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에서는 바지락과 쏙 캐기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글:위클리공감, 사진: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