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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경영개선, 비교경쟁 통해 내부 효율성 확보
KTX 서비스 지역 확대·할인상품 개발 등으로 신규 수요 창출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의 경영개선을 위해 비교 경쟁을 통한 내부 효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우선 철도공사의 경영개선 방안으로 운송사업의 수익 제고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흑자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X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속도 경쟁력 향상 및 할인상품 개발 등을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다.
이용이 저조한 역의 아웃소싱 등을 추진하고 일반여객열차 운행을 효율화해 수익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하지만 적자선 운영 포기를 통한 경영개선 계획은 없고 적자선 매각 등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
또 물류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거점역 체제로 개편하고 ICD와 연계를 통한 복합운송체계 확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채비율 인하를 통한 재무건전성 회복과 내년 필요한 4조원대 자금 확보를 위해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 등을 추진한다.
문의 : 국토교통부 철도산업팀 044-201-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