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박 대통령 축하메시지 “향토예비군은 안보의 한축 담당” 

2015.04.03 국방부
인쇄 목록

남양주 금곡예비군훈련대에서 예비군들이 모의교전장비(마일즈)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남양주 금곡예비군훈련대에서 예비군들이 모의교전장비(마일즈)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방부는 향토예비군 창설 제47주년을 맞아 3일 오전 10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광역 자치단체별로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시·도지사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육군 제1군단과 제55보병사단이 최우수 수임군부대로 선발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24개 부대(기관)와 286명의 유공자들이 대통령 표창 등 부대(기관) 및 개인표창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1968년 창설한 향토예비군은 90여 차례의 대침투 작전에서 많은 전공을 세우는 등 국가안보의 한축을 담당해 왔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산업현장에서 경제발전을 선도했고, 각종 재해재난 발생시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봉사했다”고 그 동안의 예비군 활약상을 높이 치하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은 이 순간에도 핵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로 우리의 안보를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과 전염병, 테러와 같은 비군사적·초국가적 위협에 대비해 총력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방부는 제 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예비전력 발전과 지역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모범예비군 39명을 선발해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국방부가 부부동반으로 초청한 이들은 지난 1일 안보현장을 둘러보고 2일에는 청와대 경내를 방문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