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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 도입 1년 3개월…총 55명 공직 진출

11명 국·과장급 개방형직위·44명 정부위원회 위원 위촉

2016.06.13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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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지난해 3월 국민추천제 도입 이후 총 914명의 인재를 추천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11명을 국·과장급 개방형직위로, 44명을 정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총 55명이 공직에 진출했다.

국민추천제는 정무직, 개방형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직위의 공직 후보자를 국민에게 직접 추천받는 국민 참여형 제도이다.

개방형직위 11명 가운데 국장급은 6명, 과장급은 5명이다.

김대철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은규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영돈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장, 이강신 방사청 정보화기획담당관, 임성만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김영훈 국립공주병원장 등이 국민추천제로 공직에 입문했다.

또 위원 44명의 경우 정부위원회 위원이 6명이고, 자문위원이 38명이다.

인사처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추천제가 민간 우수인재의 활발한 공직 진출 통로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 추천시스템을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제도시행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과 각계 전문가를 타깃으로 한 프로모션 강화 방안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처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국가 인재를 추천받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인사처(www.mpm.go.kr),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www.hrdb.go.kr)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일 인사처 인재정보기획관은 “국민추천제를 통해 공직에 진출한 민간 인재들이 공직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불어넣고 있다”며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우수인재를 적극 추천해 달라”고 밝혔다.

문의: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실 044-201-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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