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고 싶은 일#거리두기 [S&News]

2020.04.24 KTV

인쇄 목록

1. #코로나19 언제 끝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거리두기는 필수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든 게 멈췄다.

경제도, 학교도, 우리의 일상도, 이 소리없는 전쟁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

코로나19가 사라지면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은데…

인터뷰> 임하경 / 부모님이 보고싶은 신입기자

"저는 진짜 집에 가고 싶습니다. 집에 못 간지 3개월이 됐어요. 집이 서울인데, 버스 타야 되고 기차 타야 되니깐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못 간지 3개월 됐는데.. 정말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김세연 PD / 술과 친구가 그리운 새댁

"코로나 끝나면 친구들이랑 맛집도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싶어요."

인터뷰> 추동진 PD / 코로나19가 너무 싫은 1인

"부모님들이나 친지분들 전화로만 통화했는데 보고 싶어서 빨리 찾아 뵙고 싶습니다."

인터뷰> 박형철 PD / 몸이 건강해지고 싶은 젊은 피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가서도 꼭! 마스크를 꼈어야 했는데 마스크를 벗고서 운동을 꼭! 하고 싶어요."

인터뷰> 신경은 / 콧바람 쐬고 싶은 대한뉴스 앵커

"나가서 산책하면서, 꽃향기 맡으면서 따뜻한 바람 쐬면서 콧바람 좀 쐬고 싶고요. 예쁜 거 많이 보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인터뷰> 오하윤 AD / 바른 청년

"답답한 마스크를 버리고 빨리 여자친구랑 같이 놀이공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인터뷰> 김용민 기자 / 딸바보 아빠

"요즘 아이가 집에만 있어요. 코로나19 끝나면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여행 떠나는 거 특히, 바다 보는 거 1순위로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려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코로나19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우리 의료진을 도울 수 있는 길..

우리 함께! 조금 더, 조금 더! 노력해봐요.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