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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소독·생석회 도포 등 가축전염병 전파·유입 최대한 차단

농림축산식품부 2020.10.27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위험도를 감안, 대상 철새도래지(103개소)와 중점 소독지점을 선정해 소독을 실시 중이며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도 차량 소독설비(터널식·U자형 등)를 설치해 출입차량을 충분히 소독하도록 조치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을 경우 고압분무기를 활용한 수동 소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립형 생석회를 농장 진입로와 축사 주변에 도포하고 있으며 강 알칼리성을 띠는 생석회는 차량 바퀴, 신발 밑창에 묻은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와 야생동물 접근 차단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0월 26일 SBS <들판에 축사에 ‘마구잡이 소독’…효과는 글쎄>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방역을 위한 철새도래지, 도축장 축산차량 소독 및 축사 진입로 생석회 도포 효과에 의문

철새도래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소독은 효과가 거의 없음, 바이러스는 흙이나 풀에 묻어 있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철새나 분변에 있기 때문에, 철새도래지 천변과 주변 풀에 대한 소독약 살포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음

도축장을 드나드는 축산 차량에 대해 자동 분무 장치로 차바퀴를 충분히 소독하지 못해 사람이 일일이 다시 소독 중

축사 진입로 등에 뿌리는 생석회는 가루 형태로는 소독 효과가 크지 않아 물을 뿌려 액체 상태를 유지해야 함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바이러스가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①바이러스 검출지역(철새도래지 등) 격리·소독과 함께 ②축산시설·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사람 소독, ③농장 소독 · 생석회 도포로 3중 차단망 구축이 중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대상 철새도래지와 중점 소독지점을 선정하여 AI 방역을 위한 철새도래지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 중 ①과거 가금농장 AI 발생여부, ②야생조류 AI 항원 검출여부, ③주변 가금농장 밀집도를 감안하여 위험도가 높은 103개소(고위험: 20개소, 중:59, 저:24)를 선정하였습니다.

철새도래지 일대(고수부지, 모래톱, 갈대 풀숲 등)에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는 야생조류 분변 및 분변에 의해 오염된 주변 환경과, 차량·사람이 지나가는 인근 도로를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의 생존력) 저온 조건에서 높은 환경 저항성, 감염 폐사체: 실온에서 수일, 냉장 시 23일간 생존, 분뇨: 4℃에서 35일간 생존

** 소독 효과가 결집될 수 있도록 방역차량 운용시 시속 15km 이하로 운행

농식품부는 도축장과 같은 축산 관계시설 입구에 차량 소독시설(터널식·U자형 등)을 설치하도록 하여 오가는 축산차량의 바퀴·흙받이·하부를 충분히 소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축산차량에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를 철저히 제거하기 위해, 소독에 미진한 부분이 있을 경우 사람이 고압분무기 등을 들고 수동 소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장 입구와 축사 주변에 과립 형태의 생석회를 도포하고 있고, pH 12 이상의 강 알칼리성을 띠는 생석회는 차량 바퀴와 신발 밑창에 묻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와 야생동물 접근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pH 11 이상, (아프리카돼지열병) pH 11.5 이상, (구제역) pH 9 이상의 알칼리성 조건에서 바이러스 불활화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바이러스 검출지역과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 농장 생석회 벨트 구축 등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044-20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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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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