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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주는 즐거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하세요! (1월 2주)

2021.01.1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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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사업자 부가세 납부기한 한 달 연장
2.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3. 기초연급 지급 기준 확대
4.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시작

역대급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면서 택배 배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물류업계는 택배차량에 스노우체인을 체결하는 등 택배 기사님의 안전 확보에 나섰고, 일부 소비자들도 자발적으로 주문을 취소하는 등 따뜻한 배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님의 안전을 위해 주말 온라인 주문을 자제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몰리는 택배의 양을 줄이고 평소보다 택배가 늦게 배송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편 수도권 집합금지가 장기화됨에 따라 업종별 방역상황 및 시설별 위험도를 재평가하고, 17일 이후 한계적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에 발표된 정책 중에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정책을 콕 집어 소개드리는 주간정책, 1월 둘째 주에는 어떤 소식이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1. 개인사업자 부가세 납부기간이 한 달 연장되었어요

국세청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 전원에게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다음달 25일까지로 1개월 연장합니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고서 주요 항목을 바로 조회해 채울 수 있는 ‘미리채움’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더 쉽고 편리하게 신고 가능합니다.


2.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이 확대되었어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을 위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그동안 시간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은 지원 시간이 연 720시간에서 연 840시간까지 늘어나며, 비용 지원 비율은 최대 90%까지 늘어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 또는 안내센터 1577-8136로 연락하세요.


3. 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확대되었어요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을 소득하위 40% 이하에서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합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데,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뵙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4. 숲이 주는 즐거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하세요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사회, 경제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이 시작됩니다. 올해 이용권은 전체 4만 명에게 발급할 계획으로 이용권을 이용해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 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 신청으로 가능합니다.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고고 릴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주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 ‘일회용 빨대 사용하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그 내용을 환경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챌린지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두 가지 실천을 약속하고,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 해시태그를 첨부한 게시물을 본인의 SNS 게시물에 올리면 됩니다.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라며, 이상 주간정책 원세연 주무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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