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사례 중 총 20개를 선정해 오는 11월 18일에 시상하고, 이후 책자로 제작해 전국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 지금의 시점에서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장년분들이 희망을 발견하고 각 지역에 소재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