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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협력키로

이재명 대통령,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첫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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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 정상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AI, 첨단기술, 국방·방산,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 등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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