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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주택 화재 진압 중 소방관 순직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3. 6, 월) 밤 전북 김제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중 소방관 한 분이 순직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순직 소방관 인적사항 : 소방사 성공일 (남, 93년 생/22년 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