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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10.26.) 결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재명 대통령을 수행중인 조현 외교장관은 10.26.(일) 오후(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취임 후 두 번째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고위급 교류, 실질협력 및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조 장관은 8월 인도 양자 방문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자이샨카르 장관과 회담을 갖는 등 한-인도 간 긴밀한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는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협력 대상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한-인도 양자관계를 강화할 것이며, 이러한 차원에서 올해 10주년을 맞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자이샨카르 장관은 지난 8월 취임 직후에 인도를 양자 방문하는 등 한-인도 관계 발전에 대한 조 장관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인도로서도 한-인도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전방위적 협력 심화를 통해 양국 관계를 도약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양 장관은 정상을 비롯한 고위급 교류를 지속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자이샨카르 장관은 우리 정상이 상호 편리한 시기에 인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양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인도에서 활발한 투자와 생산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한-인도 간 교역·투자는 물론 공급망과 핵심기술 등 경제안보 협력과 국방·방산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조 장관은 인도 내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인도측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양 장관은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붙임 : 회담 사진.끝. 2025.10.26 외교부
- 보건복지부 소관 22개 법률안 10월 26일 국회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 소관 22개 법률안 10월 26일 국회 본회의 통과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6일(일) 제429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장애인복지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국민연금법」, 「보건의료기본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22개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법률안에 대한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1. 「장애인복지법」일부개정법률안장애인학대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하여 '장애인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사항을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포함하도록 하고, 장애인학대를 인지하고 신고해야 할 신고의무자에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는 기관의 장과 그 운전자, 장애인의 직무수행을 지도하는 자 및 근로지원인 등을 추가하고, 지역별 장애인 인구 수와 면적을 고려하여 광역단위에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1개소 이상 설치하도록 명시하는 한편, 매년 6월 22일을 장애인 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 취지에 맞는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도록 노력 의무를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장애인학대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학대를 근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2.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응급의료 이송체계의 개선을 위하여 응급의료기관의 장이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상황과 수용능력 확인에 필요한 사항을 중앙응급의료센터에 통보하도록 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를 응급의료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며, 응급의료기관의 장으로 하여금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자와의 통신을 위한 전용 수신전화번호를 개설·운영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가 지금보다 신속하게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3.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온라인상 자살유발정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을 수행하도록 하고, 유통되는 정보가 자살유발정보임이 명백한 경우에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차단·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자살실태조사의 항목에 소득, 직업, 건강상태, 가족관계 등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관한 사항, 자살자의 자살원인, 동기, 수단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심리부검 대상을 유족 및 자살자의 지인으로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자살유발정보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자살예방정책이 근거에 기반하여 효과적으로 수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응급입원 등 급성기 정신질환 입원환자에 대한 적기, 집중 치료를 유도하며, 급성기 치료 환경에 대한 적정 보상으로 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적극적 치료를 독려하기 위한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병원' 지정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심리지원 대상자에 재난이나 사고 상황에서 수습, 조사, 자원봉사, 언론취재 등 현장대응업무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람 등을 추가하였다. 이를 통해 급성기 정신질환자와 재난 상황에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적절한 치료 및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5. 「국민연금법」일부개정법률안국민연금공단의 이사에 3년 이상 재직한 공단 소속 근로자 중에서 근로자 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은 사람(노동이사) 1명을 추가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공단 경영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6.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보건복지부장관이 국가 보건의료 위기상황이 발생한 경우 그로 인한 국민건강 피해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할 수 있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 대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법안 시행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 붙임 】제429회 국회 본회의 의결 법률안 주요 내용 2025.10.26 보건복지부
-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 국회 통과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 국회 통과- 기후변화 상황지도 작성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법률상 근거 마련기상청(청장 이미선)은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안이 10월 26일(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후변화감시예측법' 개정으로 분야별·지역별 맞춤형 기후변화 영향정보를 포함하는 기후변화 상황지도 작성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었고, 상황지도 작성을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공공기관의 장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감시예측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기후·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 및 조사·연구 결과 등의 수집·활용을 촉진하고, 제공된 자료가 기후변화 대응 계획 및 대책에 활용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근거를 규정하여 기후위기 대응 대책 마련을 보다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변화 상황지도는 기후·기후변화 감시·예측 정보를 직관적으로 나타내어 분야별·지역별 기후위기 관련 대책 수립 시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개정된 법률이 제때 시행되어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위기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정비 및 상황지도 서비스 고도화 등 제반 여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6 기상청
- 농식품부, 김장배추 생산·공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10월 26일(일) 김장(가을)배추 주산지인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배추 밭을 찾아 작황을 점검했다. 김장철 출하되는 가을배추의 경우 최근까지 이어진 가을장마로 인해 조기 정식(아주심기)한 포전과 배수가 불량한 지역에서 무름병 등 병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증가(2.5%↑)하였고, 최근 기상 여건이 호전되고 있어 김장성수기(11월 중순~12월) 배추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김장철 배추, 무 등 주요 채소류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생육 모니터링, 재배기술 지도, 약제·영양제 공급 확대 등 생육관리를 강화하고, 이상기상에 따른 수급불안에 대비해 계약재배 확대 및 정부 수매비축 등 출하조절용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 공급부족 시 도매시장과 대형수요처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관계기관에서는 저온 등 이상기상에 대비하여 생육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이 김장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2025.10.26 농림축산식품부
-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여정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여정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6 행정안전부
-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서울 전역에서 추모사이렌 울림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서울 전역에서 추모사이렌 울림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6 행정안전부
- 고용 산재보험 가입촉진기간 운영 고용 산재보험 가입촉진기간 운영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6 고용노동부
-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2025년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 실시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2025년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 실시- 중저소득 39개국 192명, 국내 바이오 인력 21명 등 총 213명 참여, 10월 27일부터 3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중저소득국(국내 포함) 백신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의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대한민국을「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22.2월), (영문명칭) Global Training Hub for Biomanufacturing(약칭: GTH-B)이번 품질관리 기본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가 선발한 39개국 192명의 외국기업체 재직자 등과 국내 바이오기업체 재직자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21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생물안전(Bio-safety)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3년간의 교육 경험과 백신 제조 실습에 대한 교육생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기관 등을 활용한 미니 실습(mini hands-on) 과정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교육과정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과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하여 시행한다.【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10.27~11.14) 교육생 선발현황】 * (총 213명) 나이지리아(6), 남수단(3), 남아프리카(1), 네팔(1), 대한민국(21), 르완다(26), 말라위(1), 말레이시아(3), 멕시코(1), 몽골리아(3), 방글라데시(5), 베트남(2), 벨라루스(1), 보츠와나(7), 부룬디(4), 브라질(1), 세네갈(1), 세르비아(3), 스리랑카(1), 에티오피아(4), 요르단(4), 우간다(4), 우즈베키스탄(8), 이란(1), 인도(1), 인도네시아(4), 조지아(1), 중국(4), 짐바브웨(5), 카자흐스탄(27), 캄보디아(1), 케냐(9), 콜롬비아(3), 쿠바(6), 키르기스스탄(3), 탄자니아(11), 태국(4), 튀르키예(10), 파키스탄(11), 필리핀(1),3주간의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자국에 복귀 후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품질관리, 연구·개발, 생산기반 구축 등 중·저소득국 백신생산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국내 교육생들도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관계를 통해 소속 기업체의 해외 진출,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 등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2022년 43개국 총 754명, 2023년 54개국 총 1,187명, 2024년 49개국 총 996명을 교육하였으며, 4년 차인 올해도 이론 및 실습, 온라인 교육과 해외 현지 방문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1,000명 이상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에 2주간 실시된 백신생산공정 기본교육에는 29개국 91명(국내 15명 포함)이 참여하여 백신·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제품화에 필요한 전 과정을 교육받았으며, 9월에 실시된 세포 기반 생산공정 실습교육(IVI 및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주관)에도 중·저소득국 17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한 GMP 기반 생산시설에서 백신 생산의 전반 단계인 배양공정 실무를 집중적으로 교육받은 바 있다. 이번 품질관리 기본교육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공정 실습(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 ▲항체의약품 생산공정 실습(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오송 바이오의약품생산인력양성센터), ▲백신·바이오의약품 GMP 실습(화순 생물의약연구센터)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올해로 4년 차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지금까지 중·저소득국 바이오 인력 2천 명 이상을 교육했고, 교육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으며 전 세계 백신 생산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통해 중·저소득국 바이오인력이 자국에서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국제적 수요가 높은 실습교육도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글로벌 인력양성의 리더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노연홍 이사장은"재단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중심으로 교육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캠퍼스·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글로벌 현장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서의 실질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은"GTH-B 교육과 여타 역량 강화 사업을 다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IVI는 한국의 세계적인 바이오 산업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바이오 생산에 필수적인 현장 실습 등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컨설팅, 온라인 심화 과정, 강사 양성 교육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중저소득국가들의 백신 제조 역량을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 성과 및 계획2. 2025년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 개요3.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 커리큘럼4. 2025년 백신생산공정 기본교육 및 세포기반 실습교육 결과 2025.10.26 보건복지부
-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기획재정부는 10.27(월)~28(화)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7th Korea-LAC Business Summit)을 개최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국제기구과 김유경 (044-215-8722) 2025.10.26 기획재정부
- 2025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를 위한 4대 극지 방문 센서스 100년,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4대 극지 현장 방문하여 조사 참여 독려- 전국 방방곡곡 구석구석 찾아가는 총조사 홍보 실시- 극동(독도), 극서(백령도), 극남(마라도), 극북(강원 고성군) 표본조사 지역을 방문하여 총조사 참여 안내 및 지역 주민 대상 총조사 홍보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실시 중인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대 극지의 표본 조사지역을 방문한다. 10월 24일은 극남(마라도, 안형준 처장)과 극서(백령도, 통계서비스국 김보경 국장) 지역을 방문하고, 10월 30일은 극동(독도, 조사관리국 박진우 국장)과 극북(강원 고성군, 강원지방통계지청 정남수 지청장)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표본 가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모바일, PC, 전화로 조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이 기간 중 참여가 어려운 경우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가구를 방문하는 통계조사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기간 동안 인구주택총조사 콜센터(080-2025-2025, 08~21시)와 전국의 시군구 통계상황실(09~18시)을 통해 전화조사에 참여하거나 총조사 관련 각종 문의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안형준 처장은 10월 24일에 마라도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인구주택총조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사안내문("총조사 대상 가구 귀하")의 QR코드를 통해 어르신이나 외국인도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조사표에 응답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통계청이 지난 10월 1일 국가데이터처로 승격하여 각종 국가 데이터 생산과 관리 역할이 더욱 확대 강화되었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총조사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국민이 믿을 수 있고 쉽게 쓸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10.26 국가데이터처
- (주)카펙발레오의 기술유용행위 등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는 토크컨버터*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카펙발레오**의 기술유용행위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과 과징금(4억 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자동변속 차량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변속기에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로서 자동차의 클러치 조작 없이 부드럽고 연속적인 변속을 담당함** 한국파워트레인(주)와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 Valeo Bayen과의 합작기업으로, 토크컨버터 시장에서 주요 사업자임 카펙발레오는 수급사업자와 대여도 방식*의 하도급거래를 해오다 2019년경 대여도면의 치수 일부를 수정하고 초도품** 공급을 요청하였다. 수급사업자는 카펙발레오의 치수 변경이 다른 부위의 불량 등의 원인이 되는 사실을 발견하고 해당 불량 등을 개선할 수 있는 치수(이하 '수급사업자의 제안값')를 개발하여, 기술사양변경의뢰(Engineering Change Request, "ECR")검토요청서***를카펙발레오에 제공하였다.*원사업자가 자신이 설계 ∙ 작성하고 소유한 도면을 수급사업자에게 대여하고 그 도면 기준의 목적물을 제조위탁하는 것을 말하며, 그 도면을 업계에서는 '대여도면'이라 함**부품 품질이 설계사양 및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량 생산하기 전, 실제 양산과 동일한 조건에서 처음으로 소량 생산한 부품을 말함*** 수급사업자가 대여도면 기준의 부품개발 ∙ 양산 중에 대여도면상 주어진 치수와 다르게 제조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변경치수, 변경사유, 예상되는 영향 등을 기재한 자료를 말함 2025.10.26 공정거래위원회
- '25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 확정 '25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 확정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6 국토교통부
-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관련 수도권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집중조사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관련수도권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집중조사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0.26 국토교통부
- 숨은 위험 찾아 안전한 해양수산 현장 만든다 숨은 위험 찾아 안전한 해양수산 현장 만든다- 10. 27.(월)~11. 16.(일) 해양수산 관련 기관 직원 대상 공모전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7일(월)부터 11월 16일(일)까지 3주간 '스스로 찾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현장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어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 8월부터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 주제는 해양수산 분야의 일상 속이나 업무 수행 중에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것으로, 해양수산부 및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해양수산부는 심사 기준*에 따라 재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한편, 고위험 요소로 판단되는 경우 신속하게 관련 부서 등과 협의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심사 기준) 예상 발생 가능성, 예상되는 피해(인명재산) 규모 등 ** (수상) (최우수상-1명)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20만 원 상당 수산물, (우수상-2명) 10만 원 상당 수산물, (장려상-4명) 5만 원 상당 수산물, (참가상) 1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양수산 현장에 잠재된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무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해양수산 실현을 위해 많은 직원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10.26 해양수산부
-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 단속 실시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 단속 실시- 10. 27.(월)~11. 14.(금) 주요 위반품목 및 제철 수산물 등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0월 27일(월)부터 11월 14일(금)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3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많은 오징어, 낙지, 명태와 제철 수산물인 활가리비, 활참돔, 방어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최근 CITES 등재*와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는 뱀장어와 중국산 비중이 높은 바지락 역시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 유럽연합(EU) 등이 뱀장어 전체 종을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부속서 Ⅱ에 등재할 것을 제안(2025. 6.) 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배달앱 판매처 등이며,단속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국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실시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원산지 표시는 공정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이라면서, "이번에는 2차 특별점검 때보다 다양한 품목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 만큼, 더욱 꼼꼼하게 살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26 해양수산부
- 뱃길 단절 막는다…적자항로 추가 지원 뱃길 단절 막는다…적자항로 추가 지원 - 연안여객항로 안정화 지원 대상으로 땅끝-산양, 여수-둔병 2개 항로 추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3일(목) '2025년도 하반기 연안여객항로 안정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땅끝-산양 및 여수-둔병 항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의 항로 단절을 막고 섬 주민의 1일 내 육지 왕복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항결손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연안여객항로 안정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 적자항로* 8곳과 1일 생활권 구축 항로 4곳을 선정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학계·연구기관·현장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항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개 지원항로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 예산범위 내에서 운항결손금의 최대 70% 지원 / 국가와 지자체가 50%씩 지원 이번에 선정된 땅끝-산양 항로는 해당 항로를 운항하던 일부 선박의 선령 만료(2025. 2. 28.)로 운항 횟수가 줄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으며, 여수-둔병 항로는 해당 구간의 적자 누적으로 인한 민간선사 재정 악화로 일부 구간에 대해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항로에 운항결손금을 지원함에 따라, 땅끝-산양 항로에는 노화농협이 새로운 선박을 투입하여 운항하게 되고, 여수-둔병 항로에는 기존 운항 선박이 항로 단절 없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허만욱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섬 지역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은 단순히 이동 편의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국민에게 보편적인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본사회를 구현하는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연안여객선이 차질 없이 운항되어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해상교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26 해양수산부
- 2025 한국해사주간 종료, 2026년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25 한국해사주간 종료, 2026년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2025 한국해사주간, 64개국 1,700여 명 참석하여 국제 해사 분야 현안 논의- 2026년에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함께 「세계해사의 날 기념행사」 부산서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해사주간(2025 Korea Maritime Week)'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고위급 대담, 첨단 해양모빌리티 국제포럼 등 총 15개의 행사로 구성된 이번 해사주간에는 전 세계 64개국에서 1,700여 명의 정부 주요 인사, 국제기구 및 해운·조선 업·단체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탈탄소·디지털화 및 북극항로 안전 등 해사 분야 핵심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 탈탄소화를 위한 합리적인 국제해사기구(IMO) 국제기준 마련, ▲ 친환경·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 차세대 인재 육성, ▲ 북극항로 안전 확보 등 미래 협력과제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으며, 이는 앞으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국가 간 협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성과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와 공동으로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내년 행사는 국제해사기구(IMO) 176개 회원국, 국제기구, 기업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며, '정책에서 실천으로 : 해사분야 우수성 강화(From Policy to Practice : Powering Maritime Excellence)'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해사주간,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는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해운·조선 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무대"라며, "내년에 열리는 세계해사의 날 기념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해운·조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6 해양수산부
- 녹색기후기금(GCF) 초급전문가(JPO) 신설 등 한국-녹색기후기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월 24일 금요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Mafalda Duarte)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과 녹색기후기금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녹색기후기획과 이수호 (044-215-8751) 2025.10.26 기획재정부
- 말리 내 테러단체 활동 범위 확대 관련 외교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는 최근 말리 상황과 관련하여 10.25.(토)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말리 내 우리 국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말리 내 알카에다 연계 테러단체인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JNIM)'의 활동 범위가 지난 수 주동안 말리-세네갈 접경지역인 말리 서·남쪽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동 테러단체가 세네갈 및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말리로 진입하는 도로를 차단하고 유조 트럭을 공격함에 따라 우리 교민이 밀집해 있는 바마코 지역의 봉쇄 위협이 커지고 유류 부족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외교부는 동 테러단체의 활동 범위 확대에 대응하여 지난 9.10.(수) 세네갈 내 말리 접경지역 및 인근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기발령윤 국장은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공관에서 우리 국민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현지 상황 변화에 따라 수시로 안전공지를 전파하는 등 말리 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말리 등 5개국을 겸임하고 있는 주세네갈대사관은 특히 최근 상황을 감안해 말리 내 우리 국민들이 안전에 더욱 유념하면서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외교부는 현재 전국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지역인 말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말리를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말리 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붙임 : 회의 사진.끝. 2025.10.25 외교부
- 정성호 법무부장관, 영화'만남의 집'시사회 참석 정성호 법무부장관, 영화'만남의 집'시사회 참석- 국민 안전의 숨은 힘, 교정행정 가치 재조명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10월 25일(토)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만남의 집' 시사회에 참석해 교정공무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 및 출연 배우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시사회는 교정 정책이 국민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소개하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5.10.25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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