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뉴스 검색
- 산업부, 중견기업 수출․통상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산업부, 중견기업 수출통상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중견기업 대상「통상현안 설명회」개최 -- 중견기업 통상,수출 애로해소 전방위 총력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월 8일(수), 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수출 중견기업 애로를 전방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통상현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견기업 대상 「통상현안 설명회」 개요 , 일시/장소 : 23.2.8(수) 14:00~16:00 / 상장회사회관(중강당 B1층),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중견기업연합회, 참석자(중견기업정책관 주재)- (발표) 산업부(미주통상과, 산업정책과), 철강협회(통상협력실)- (참가기업) 동진쎄미켐, 서연이화, 바텍 등 중견기업 30여개 사 약 50명, 주요내용 : 주요 통상현안 설명(美 인플레이션법, EU 탄소국경조정제도, ESG 동향 등)ㅇ 오늘 설명회는 대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새로운 통상 이슈들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들의 요청으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ㅇ 자동차, 반도체 및 철강 등 중견기업 30여개 사 수출,통상 담당 임원이 참석하여, 정부,전문가가 각 의제별 통산현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설명회는 자동차, 이차전지 등 미국 수출,투자와 관련된 기업에게는 美 인플레이션감축법(IRA), 對중국 첨단장비 수출관련 기업은 美-中 갈등 관련동향, EU로 수출하는 철강 등 관련기업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해외수출 등 지속가능경영에 관심기업은 ESG 동향 등에 대하여, 그동안 현장에서 겪은 궁금증과 애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번 설명회의 구체적인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구분주요 내용美 IRA기후변화,인플레이션 감축을 위해 전기차 등 미국의 인센티브 제공, 내용 및 우리의 대응美中 갈등동향미국의 첨단산업기술 우위 유지를 위한 수출통제 정책 관련 우리기업 영향 최소화 방안EU CBAM법안 잠정합의*(22.12)후 전환기간(23.10∼25)을 거쳐 26년부터 적용*(대상)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수소 / (범위) 직접+간접배출량탄소집약도 산정방법 불확실성, 대응기간 부족 및 제조공정 정보 노출 등 대상 업종의 영향 및 향후 세부적인 기준 등에 대한 대응방안ESG글로벌 대기업,자산운용사 등 민간 중심으로 ESG 경영,투자가 확산되고, 국제기구와 EU 등에서 ESG 제도화 논의 중기업의 자율적 ESG 경영 확산을 위해 K-ESG 가이드라인 마련,제공,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 국내외 이슈,정보 공유, 교육 등 추진□ (평가 및 향후계획) 참석한 중견기업들은 그간 통상이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대응책 수립에 애로가 있었는데, 동 설명회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후속 설명회 개최 등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ㅇ 회의를 주재한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통상현안은 기업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당면과제로 중견기업의 여건상 단독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을 공감하고,ㅇ 정부-기업-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ㅇ 또한, 앞으로 산업부는 현장 영업사원의 자세로, 중견기업들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세밀히 점검하고 지속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수출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한 몸으로 총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수출지원 협의회(2월말), 중견기업 수출카라반(3월∼), 지자체-중견기업 협의회(3월), 중견기업 업종별 간담회(3월∼) 등 추진 예정 2023.02.08 산업통상자원부
- 오태석 차관, 탄소중립 기술의 현장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오태석 차관, 탄소중립 기술의 현장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3.02.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우리강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모습과 국내 우주산업기술의 현황을 담은「우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우리강산」사진전(국토발전전시관, 1월)을 2월 9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장소) 23. 2. 9.(목) 2. 26.(일) /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이번 국토위성영상 사진전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중인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과 연계하여 그간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국내 명산 등 총 15점의 작품과 국토위성 모형이 상설 전시(09: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되며,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기정화식물로 선정한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등 10여 종과 달탐사 월면차 및 우주선 모형 등을 전시(22.12.3.23.3.26)** 국토위성 1호는 2021년 3월 22일 발사에 성공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고해상도 국토위성영상을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에서 온,오프라인 확인 가능사진전의 작품들은 한라산 백록담, 금강 및 국립세종수목원 일원과 백두산, 금강산 등 북한지역,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신도시 건설현장 등 아름다운 경관을 고도 약 500km에서 국토위성이 촬영한 50㎝급 고해상도 위성영상이다. 특히, 미래 꿈나무들이 항공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우리나라 인공위성 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한 초소형 큐브위성을 개발한 카이스트 대학생들과 함께 우주과학 특강에 참여하여 인공위성 개발 등 국내 우주산업과 지역인재 양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진전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토위성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부 산하 국토위성센터 박수영 연구관이 국내외 위성 개발 경쟁, 국토위성 2호 발사 및 위성영상의 융,복합 활용 등 국민과 함께 여는 우주위성 시대라는 주제로 우주산업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항공우주 관련 종이접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항공우주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주공간과 정원을 접목한 국립세종수목원의 특별한 전시와 함께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오성익 공간정보진흥과장은 우리나라가 공간정보 강국,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주산업 기술의 지방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진전은 수목원에서 전시하는 만큼 국토위성이 자연,산림조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8 국토교통부
- 농식품부,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월 7일(화) 오후, 농식품공무원교육원(전남 나주 소재) 대강당에서 전남지역 농업인(벼재배농가, 축산농가), 지자체 및 지역 농・축협, 조사료 전문단지 및 유통 경영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른 「논 하계조사료 사업」에 대한 농가 및 조사료 경영체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2년에 벼를 재배하고 ‘23년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한 논에 430만원/ha 지원 2023년도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는 2월 7일(화) 조사료 주산지인 전남을 시작으로 2월 20일(월)까지 나머지 7개 권역(충북, 전북, 경북, 경남, 충남, 강원, 경기)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사료는 한우, 젖소 등 반추가축 사육에 있어 필수적인 섬유질 사료로, 2021년 총수요량(건물 기준) 4,315톤 중 국내산 조사료는 1,299천톤이며, 볏짚 3,016천톤, 수입산 조사료 903톤으로 조사료 자급률이 82.7%이다. 그러나 총수요량 대비 볏짚 공급량 비율이 약 70%로 양질의 조사료가 부족한 실정이고, 작년 조사료 평균 가격이 배합사료 가격 상승과 더불어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으로 ’20년 대비 품목별(이탈리안라이그라스, 볏짚, 티모시, 알팔파 등)로 약 30∼55% 상승한바, 국내산 조사료 공급 확대를 위한 새로운 활로 모색이 절실한 상황이다. 동계조사료의 경우 주로 논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하계조사료의 경우 벼 재배 등으로 대부분 밭 생산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에는 85~100천톤(건물 기준)의 국내산 조사료를 추가 확보하여 조사료 수급 및 가격 안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정부는 「논 하계조사료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종자 확보, 생산 관리, 판로 확보 등 단계별로 정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주로 논 동계조사료를 재배하고 있는 조사료 전문단지(30천ha)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연계된 지역 농축협 중심의 경축순환단지를 통해 목표 재배면적인 7천ha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신규로 진입하는 조사료 재배 농가의 원활한 생산 관리를 위해 축산과학원․지역 농축협 등으로 구성된 1:1 전담 기술 지원단을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며,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배수개선사업 등을 통해 적정 기계장비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하계조사료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조사료 전문단지와 수요처인 한우협회·낙농육우협회 및 농축협 등과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계약재배를 활성화해 나가고, 축산농가 및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 등 실수요처를 대상으로 자가배합 비율 및 섬유질배합사료(TMR) 배합 설계를 지원·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수입산 조사료 대신 하계조사료를 많이 사용하는 수요처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함께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2월 말부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총괄 관리 및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간 가운데, 정운태 한국조사료협회장은 “논 하계조사료는 조사료 전문단지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조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축산농가들까지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다만, 통상적으로 밭에서 재배해 오던 하계조사료를 논에서 재배해야 하는 만큼 배수작업이 매우 중요하므로 기계장비 지원을 전폭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18~’20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였던 일부 쌀재배 농가에서는 “하계조사료는 주로 축산농가에서 자가소비할 목적으로 생산되는데, ’18~’20년 당시에도 논 하계조사료 생산 이후에 판로가 거의 없어서 막막하였다.”라고 토로하면서, “생산된 하계조사료가 축산농가 및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으로 원활하게 유통되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은 “「논 하계조사료 사업」 등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및 사료비 절감과 함께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논 하계조사료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을 대상으로도 권역별 설명회를 강구하는 등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논 하계조사료 사업」에 대한 벼 재배농가, 축산농가, 조사료 전문단지 및 유통경영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붙임 1. 2023년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계획 2. 관련 설명회 사진 2023.02.08 농림축산식품부
-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3.8% 감소(2.8.수 정례브리핑)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3.8% 감소-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낮음으로 유지 --주요 내용-□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1.29.~2.4.)○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16,107명(전주 대비 23.8%)○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감소, 사망자는 전주 대비 증가○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 주간(1.22.~1.28.)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 23.03%로 전주(22.80%) 대비 증가□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1.29~2.4)○ 입국자 9,492명, 검사자 9,373명, 양성자 103명, 양성률 1.1%○ 단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788명, 양성자 25명, 양성률 1.4%○ 장기체류외국인 입국자 5,576명, 검사자 5,478명, 양성자 46명, 양성률 0.8%○ 내국인 입국자 2,128명, 검사자 2,107명, 양성자 32명, 양성률 1.5%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1. 29.2. 4.)□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2월 1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368명, 일평균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574명이라고 밝혔다.구분1.29.1.30.1.31.2.1.2.2.2.3.2.4.일평균계재원중위중증420402387359 345339325368-사망자*2930244236302230213입원8541729777868277540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56.8%, 70대가 26.8%, 60대가 10.3%로, 50대 이하 6.1%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성별,연령별 주간 사망 및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현황 구 분신규 사망(주간 누적)(%)사망누계(%)치명률(%)재원중위중증구성비(%)계213(100.0)33,574 (100.0)0.11 368(100.0)성별남성122(57.3)16,502(49.1)0.12 218(59.2)여성91(42.7)17,072(50.9)0.11 150(40.8)연령80세 이상121(56.8)20,037(59.7)1.96149(40.5)70-7957(26.8)7,611(22.6)0.45 114 (31.0)60-6922(10.3)3,807(11.3)0.12 63 (17.1)50-596(2.8)1,370(4.1)0.03 22 (6.0)40-493(1.4)455(1.4)0.01 6 (1.6)30-393(0.3)156(0.5)0.01 5 (1.4)20-290(0.0)79(0.2)0.01 2 (0.5)10-191(0.5)22(0.1)0.01 1(0.3)0-90(0.0)37(0.1)0.01 6 (1.6)* 치명률(%) = 사망자수 / 확진자수 100*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2.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1. 29.2. 4.)□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2월 1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증가하였으나, 신규 확진자, 위중증 환자, 병상가동률 감소 추세 등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였다.2월 1주차 종합평가 결과구분22.10월22.11월22.12월23.1월23.2월1주(10.2.~)2주(10.9.~)3주(10.16.~)4주(10.23.~)1-5주(10.30.~12.3)1-4주(12.4.~12.31)1주(1.1.~)2주(1.8.~)3주(1.15.~)4주(1.22.~)1주(1.29.~)전국낮음낮음낮음중간중간중간중간중간낮음낮음낮음수도권낮음낮음낮음중간중간중간중간중간낮음낮음낮음비수도권낮음낮음낮음중간중간중간중간중간낮음낮음낮음[위중증,사망자 현황]□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20.5% 감소하여 일평균 368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21.0% 증가하여 일평균 30명이다.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1월 2주) 524명 (1월 3주) 479명 (1월 4주) 463명 (2월 1주) 368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 (1월2주) 51명 (1월3주) 39명 (1월4주) 25명 (2월1주) 30명그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일평균 사망자 발생 현황(23.2.4. 0시 기준)○ 2월 1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26명(88.6%),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8명(96.6%)이었다.※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348명(94.6%),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29명(100.0%)○ 1월 3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22%, 치명률은 0.09%이었다.그림. 주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23.2.4. 0시 기준)○ 23년 2월 4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5.0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50.5명(치명률 1.96%)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04.9명(치명률 0.45%), 60대는 53.1명(치명률 0.12%)이었다.[확진자 및 발생추이]□ 2월 1주(1.29.~2.4.) 주간 신규 확진자는 112,748명으로 전주 대비 23.8% 감소하였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6,107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0으로 5주 연속 1 미만으로 유지하였다. * 주간 누적: (1월2주) 30.0만 명 (1월3주) 20.8만 명 (1월4주) 14.7만 명 (2월1주) 11.2만 명 ** 일 평균: (1월2주) 42,930명 (1월3주) 29,798명 (1월4주) 21,139명 (2월1주) 16,107명그림. 최근 8주간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명)(22.12.11~23.2.4.)최근 8주간 주요 발생 지표구분12월 2주(12.11.~12.17.)12월 3주(12.18.~12.24.)12월 4주(12.25.~12.31)1월 1주(1.1.~1.7.)1월 2주 (1.8.~1.14.)1월 3주 (1.15.~1.21.)1월 4주 (1.22.~1.28.)2월 1주 (1.29.~2.4.)확진자수(명)455,318 471,191 458,702 414,605 300,513 208,583 147,972 112,748 일 평균 확진자(명)65,045 67,313 65,529 59,229 42,930 29,798 21,139 16,107 주간 일평균 발생률(10만 명당)126.5 130.9 127.4 115.1 83.5 57.9 41.1 31.3 전주 대비 확진자 발생 증가비1.1 1.0 1.0 0.9 0.7 0.7 0.7 0.8 감염재생산지수(Rt)1.081.041.000.950.850.770.750.90○ (고발생군) 전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감소하였다. - 발생률은 80세이상(41.4명), 30-39세(38.2명), 20-29세(37.4명) 순으로, 고령층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수는 감소하였고 비중은 비슷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 (1월2주) 80,030 (1월3주) 58,844 (1월4주) 38,733 (2월1주)29,696 ** 60세 이상 비율(%): (1월2주) 26.6 (1월3주) 28.2 (1월4주) 26.2 (2월1주) 26.3 - 1월 4주 확진자 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비율*은 4.5%(6,687명/147,470명)로 전주와 동일하며, 감염취약시설 유형별 발생 현황은 요양병원 38.6%(2,578명/6,687명), 요양시설 33.3%(2,229명/6,687명), 주야간보호센터 11.8%(786명/6,687명) 순이었다. * 전체 확진자중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비율 (%): (1월1주) 3.6% (1월2주) 4.1% (1월3주) 4.5% (1월4주) 4.5% (해당 사례는 코로나19 확진자 조사서 전체 등록자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예라고 응답한 건)성별,연령별 발생 현황(명, %)구분1월 3주1월 4주2월 1주누적 발생확진자수비중(%)일평균발생률확진자수비중(%)일평균발생률확진자수비중(%)일평균발생률확진자수비중(%)발생률계208,583 (100.0)57.9 147,972(100.0)41.1 112,748(100.0)109.6 30,243,393(100.0)58,795 성별남성91,912 (44.1)51.2 66,081(44.7)36.8 51,488(45.7)100.4 14,014,962(46.3)54,667 여성116,671 (55.9)64.6 81,891(55.3)45.3 61,260(54.3)118.7 16,228,431(53.7)62,896 연령별0-9세11,545 (5.5)46.7 9,252(6.3)37.4 7,056(6.3)99.9 3,080,444(10.2)87,199 10-19세14,966 (7.2)45.5 11,234(7.6)34.1 9,065(8.0)96.4 3,768,151(12.5)80,119 20-29세28,499 (13.7)63.4 20,949(14.2)46.6 16,805(14.9)130.9 4,405,754(14.6)68,656 30-39세31,546 (15.1)68.1 23,613(16.0)51.0 17,700(15.7)133.8 4,424,252(14.6)66,877 40-49세31,517 (15.1)55.8 22,776(15.4)40.3 16,598(14.7)102.8 4,610,642(15.2)57,111 50-59세31,666 (15.2)52.5 21,415(14.5)35.5 15,828(14.0)91.9 3,949,673(13.1)45,862 60-69세29,520 (14.2)57.0 19,139(12.9)36.9 14,533(12.9)98.1 3,297,952(10.9)44,546 70-79세17,428 (8.4)65.1 11,385(7.7)42.5 8,618(7.6)112.6 1,682,947(5.6)43,990 80세이상11,896 (5.7)75.3 8,209(5.5)52.0 6,545(5.8)145.1 1,023,578(3.4)45,370 [재감염 추정사례]□ 1월 4주(1.22.~1.28.)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23.03%로 전주(22.80%) 대비 증가했다. 예방접종은 재감염 및 중증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동절기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구성비(%):(1월1주) 19.92%, (1월2주) 21.48%, (1월3주) 22.80%, (1월4주) 23.03%○ (누적발생) 23.1.29.0시 기준, 28,603,343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 (2회이상) 1,350,034명, 누적구성비 4.69% 확인되었다. * (1월1주) 401,330명(4.30%), (1월2주) 284,442명(4.47%), (1월3주) 191,437명(4.59%), (1월4주) 149,301명(4.69%)그림. 주차별 확진자 수 및 2회감염 추정 비율[예방접종 효과]□ 최근 4주간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2.6% 감소되었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3.4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6.7배가 높았다. * 2가백신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6%, 4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85.1% 낮음그림. 최근 4주간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화율 위험도(23.1.29. 0시 기준)[병상가동률]□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과 수도권이 10%대로 4주 연속 감소하였고,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 수도권이 5주 연속 감소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2.1주): (전국) 25.0% 18.8%, (수도권) 24.1% 16.7%, (비수도권) 26.8% 22.9%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2.1주): (전국) 21.9% 20.2% (수도권) 22.2% 19.7%, (비수도권) 21.2% 21.2%[병상가동률]□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과 수도권이 10%대로 4주 연속 감소하였고,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전국, 수도권이 5주 연속 감소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2.1주): (전국) 25.0% 18.8%, (수도권) 24.1% 16.7%, (비수도권) 26.8% 22.9%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1.4주 2.1주): (전국) 21.9% 20.2% (수도권) 22.2% 19.7%, (비수도권) 21.2% 21.2%그림.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먹는 치료제 처방률]□ 2월 1주차(1.29~2.4)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2.5%로 지난주(32.6%) 대비 0.1%p 감소하였다.그림. 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처방률[변이 바이러스]○ 국내 전체 오미크론 BN.1의 검출률은 55.3%로 전주 대비 6.4%p 증가하였고, BA.5(12.9%), BQ.1(7.4%), BQ.1.1(4.3%) 등을 포함하는 BA.5 세부계통은 27.3%(-8.2%p)로 확인되었으며, BA.2.75의 세부계통인 CH.1.1*이 6.0%(+1.8p)로 확인되었다. * (CH.1.1) BA.2.75의 하위변이(BA.2.75.3.4.1.1.1.1)로 10월에 재명명된 오미크론 변이의 하나임 - 미국 내 발생이 증가하는 XBB.1.5는 21건 추가 검출(국내 13건, 해외유입 8건)되어, 누적 총 71건(국내 32건, 해외유입 39건)이 확인되었다. * (국내감염 검출률) 1.2주 0.4% 1.3주 0.1% 1.4주 0.4% 2.1주 0.8%그림.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23.2.4.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2.4. 기준) ]구분분석주차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BA.5 세부계통그 외 세부계통BA.5BF.7BQ.1BQ.1.1소계BA.2.75CH.1.1BN.1XBB.1.5기타전체1월2주28.36.27.44.746.65.33.439.20.84.71월3주22.03.19.34.538.95.84.346.30.54.21월4주18.24.19.04.235.57.04.248.90.73.72월1주12.92.77.44.327.36.56.055.31.23.7국내감염1월2주26.03.58.13.040.65.94.044.50.44.61월3주20.22.19.64.236.16.14.648.90.14.21월4주18.33.19.53.734.67.14.150.40.43.42월1주12.82.37.43.826.36.46.256.90.83.4해외유입1월2주35.914.95.110.366.23.31.121.72.15.61월3주40.112.26.87.566.62.01.419.74.16.21월4주17.313.34.09.343.96.74.635.34.05.52월1주13.89.67.412.843.67.42.127.78.510.7○ 중국발 입국자 검역강화에 따라, 23년 1월 25~29일 단기체류 확진자 49명 중 분석가능한 총 12명의 검체에 대해 변이를 분석한 결과, BA.5 세부계통이 100%(BA.5 58.3%, BF.7 41.7%)로 확인되었다. * 23.1.2~1.29. 분석건수 누계 107명구 분계BA.5 세부계통BA.2BA.2.75BN.1BA.5BF.7BQ.1소계1월 25~29일 100%58.3%41.7%-100%---누계(1월 2~29일)100% 52.4%41.1%0.9%94.4%2.8%1.9%1.1% - 또한 이를 포함, 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K-RISS)를 통해 검역 및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중국발 확진자 총 498명*에 대한 분석 결과, BA.5 세부계통이 96.2%(BA.5 62.4%, BF.7 33.2% 등)로 대부분임을 확인하였다. * 단기체류 확진자 107명 포함○ 주간 코로나19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 상세 내용 첨부파일 확인3.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병상]□ 2월 7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3,9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5.1%, 준-중증병상 23.5%, 중등증병상 15.7%이다. 2.7.(화) 17시 기준, 중증도별 병상 현황 (단위 : 개)구분(개, %)위중증(危重症)준중증(準-重症)중등증(中等症)병상중환자 전담치료병상준-중환자병상감염병 전담병원보유(증감)사용(증감)가용(증감)보유(증감)사용(증감)가용(증감)보유(증감)사용(증감)가용(증감)전국1,057 265 792 2,065 485 1,580 783 123 660 (+0)(-18)(+18)(+0)(-18)(+18)(+0)(-11)(+11)수도권609 171 438 1,245 294 951 358 45 313 (+0)(-5)(+5)(+0)(-24)(+24)(+0)(-6)(+6)서울230 66 164 452 104 348 198 6 192 경기272 81 191 554 141 413 97 26 71 인천107 24 83 239 49 190 63 13 50 비수도권448 94 354 820 191 629 425 78 347 (+0)(-13)(+13)(+0)(+6)(-6)(+0)(-5)(+5)강원44 14 30 38 10 28 37 4 33 충청권100 17 83 193 42 151 43 6 37 호남권89 19 70 152 44 108 133 35 98 경북권92 14 78 180 50 130 85 12 73 경남권104 29 75 237 44 193 106 18 88 제주19 1 18 20 1 19 21 3 18 ※ 증감은 전일 대비 변동량[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7,462명으로, 수도권 8,013명, 비수도권 9,449명이다. 현재 85,47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2.8. 0시 기준)[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332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611개소가 있다.(2.7.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 운영되고 있다.(2.8. 0시 기준)4.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중국출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1. 2.) 중인 입국 후 검사 현황(5주차, 1.29.~2.4.)을 발표하였다.○ 1. 29.부터 2. 4.까지 7일간 중국을 출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사람은 총 9,492명이며, 이 중 9,373명이 검사를 받았고, 양성자는 103명(양성률 1.1%)으로 확인되었다. -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1,788명이며, 25명이 확진(양성률 1.4%) 판정을 받았고, -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5,478명 중 46명(양성률 0.8%)이, 내국인 2,107명 중 32명(양성률 1.5%)이 확진되어 격리 조치 되었다.○ 지난주 통계 자료(1.22.~1.28.)와 비교 시, 전체 입국자 양성률은 2.0%에서 금주 1.1%로 전주 대비 0.9%p 감소하였으며, - 단기체류외국인은 3%p, 장기체류외국인은 0.5%p 감소하였으며, 내국인은 0.2%p 증가하였다.1.29.~2.4. 중국출발 입국자 관리 현황 (2.6. 0시 기준, 단위: 명, %, % p)구분중국출발 입국자단기체류외국인장기체류외국인내국인입국자 수9,4921,7885,5762,128검사자 수9,3791,7885,4782,107확진자 수103254632양성률(전주대비증감)1.1(△2.0)1.4(△3.0)0.8(△0.5)1.5(0.2) * 1. 29.~2. 1.까지 검사완료, 2. 2.부터 검사결과 집계 중□ 지영미 본부장은 각 지자체와 보건소에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입국 후 검사 미실시자에게 유선으로 검사를 안내하고, 검사결과 양성일 경우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당일 일부 중복 및 오신고 건들이 있어 익일 확인시 정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신고 및 집계 업무 부담 증가로 오신고 등의 구체적 내역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통계*(국내/해외발생/사망/성별/연령별/시도별 구분) 원시자료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에서 내려 받으실 수 있으며,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매일 18시 이전 업데이트). *(일일 확진자 통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ncov.mohw.go.kr) 메인화면 좌측 ▶ (누적)확진 ▶ 다운로드(화살표선택) ▶ 엑셀파일 시트별 확인가능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 발생동향 ▶ 시도별 발생동향 ▶ 시도 선택 ▶ (우측 하단) 코로나19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동향 3.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현황(1.29. 0시 기준) 4.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5. 감염취약시설 발생 현황(1.28. 기준) 6.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현황 (2.4. 기준) 7. 주간 일별 중국발 입국자 검사 현황(1.29.~2.4.) 8. 「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2023.02.08 질병관리청
-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 개최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 개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사전작업 착수 -- 원전생태계 복원 가속화 정책 패키지로 원전기업 총력 지원 -원전기업 대상 일감,금융,인력,연구개발 등 '23년 지원계획 설명 및 개별상담 실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월 8일(수)에 박일준 2차관 주재로 경남 창원에 소재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ㅇ 이번 행사는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해 원전기업들에게 '23년 원전 일감,금융,인력,RD 등 정부 정책방향과 지원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정과제 3번: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23. 2. 8(수) 13:00~14:30 / 경남테크노파크(TP) 세미나실* 지원설명회는 10:30~12:00 / 경남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분리 개최□ 참석자 : 정부,지자체, 지원기관, 원전기업 관계자 등 약 100명(간담회 20명) (정부,지자체) 산업부 박일준 2차관(주재), 경상남도, 창원시 (지원기관) 경남TP, 원자력산업협회, 에기평, 중진공, 기보, 신보 (산업계) 한수원, 두산E, 범성정밀, 영진테크윈, 성일엔지니어링, LHE, 거명파워,길상엔지니어링, 고려정밀공업, 조광ILI, 인터뱅크, 피케이밸브□ 주요내용 : (간담회) 23년 원전생태계 지원정책 설명 및 원전업계 애로사항 청취, (설명회) 원전기업 대상 일감,금융 등 지원방안 설명회, 개별 상담회□ 간담회에서 산업부를 비롯해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경남테크노파크 등 참여기관들은 원전생태계 복원 가속화를 위한 금년도 지원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ㅇ 산업부는 일감 공급 확대, 금융 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금년도 원전생태계 중점 지원 방향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특례금융 프로그램 신설,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ㅇ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10여 년간 수조원 규모의 일감이 창출되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을 3월 말 체결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에 앞서 일감을 선발주를 위한 주기기 제작 사전작업을 지난 1월말 착수하였다.- 이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가 협력사에 공식적 일감 발주가 가능해짐에 따라 당초 계약 후 발주보다 약 2개월 빠른 일감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작년 12월, 5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324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일감을 우선 발주하였으며, 금년 중 전체 협력사에 2,000억원 이상의 일감을 추가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ㅇ 경남테크노파크는 작년 9월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신설 이후 산업부 담당관과 매주 기업현장을 방문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금년도 금융,인력,RD 지원시책에 대해 발표하였다.* 정부-지원기관-기업 상시 소통 플랫폼/산업부,원산협회,경남TP,중진공,기보,에기평 등□ 간담회에 참석한 원전기업들은 원전생태계 복원에 대한 산업부, 경남도, 한수원, 지원기관 등의 의지와 지원 노력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업의 지원사례와 함께 일감, 금융 등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건의하였다.ㅇ 경남 소재 원전업체 A사는 신한울 3,4호기 사전작업 일감으로 인해 기업 경영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신한울 3,4호기 이후에도 계속 운전, 수출 등에 따른 일감이 지속 발주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ㅇ 창원 소재 업체 B사는 한수원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시중 금리보다 낮게 지원받아 밀린 직원 인건비 지급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무엇보다 계약된 일감을 납품한 후 실제 수익이 발생할 동안 운영자금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ㅇ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용 밸브 제조 협력업체인 C사는 산업부 RD 지원을 통해 안전방출밸브 등 핵심 부품 국산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수원이 협력업체 계약 시 선급금 지급을 확대해 주면 중소,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하였다.ㅇ 원전 제어업체인 D사는 산업부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을 통해 인턴십 3명 및 정규직 2명을 채용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채용 지원사업을 구직자 눈높이에 맞게 현실화하기 위해 지원 기간과 금액을 늘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23년, 89억원 / 원전기업 역량강화, 원전기업 인력양성, SMR생태계 조성□ 박일준 2차관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속운전 추진, 원전 수출 등 원전정책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ㅇ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의 원전생태계의 복원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삼고, 일감 공급 및 금융 지원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 왔음을 강조했다.ㅇ 또한, 그럼에도 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은 녹록지 않은 상황으로, 금년에는 원전산업의 재도약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일감,금융,인력, RD까지 전방위적 정책 패키지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간담회와 별도로 개최된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에서는 한수원, 전력공기업, 두산에너빌리티 및 지원기관들이 원전기업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일감,금융,인력,RD 등 기관별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ㅇ 정부는 앞으로도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등을 통해 원전기업과 상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건의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3.02.08 산업통상자원부
- 물품구매 금주(’23.02.13. ~ ’23.02.17.) 입찰동향 물품구매 금주('23.02.13. ~ '23.02.17.) 입찰동향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요 '사전투표운용장비(투표용지발급기등) 제작' 등 1,826억 원 상당 입찰 예정 □ 조달청은 '23.02.13. ~ '23.02.17. 기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요 '사전투표운용장비(투표용지발급기등) 제작' 등 총 196건, 약 1,82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 인천국제공항공사 '전기통신처-8316 제2합동청사 확장 및 태양광 발전단지 배전반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4.6%인 631억 원 ○ 재단법인전남테크노파크 '1MW급 PEM 수전해설비 구매'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7%인 177억 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운용장비(투표용지발급기등) 제작'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4%인 318억 원 ○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3.6%인 65억 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3년 A I 허브 안심존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 관리'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4.7%인 635억 원으로 진행된다. □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191억 원 중 본청이 88억 원으로 7.4%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1,103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물품구매 분야 입찰동향(2023.02.13.~2023.02.17.) * 문의: 구매총괄과 조창우 사무관(042-724-7232) 2023.02.08 조달청
- 국세청, 「오송생명과학단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국세청, 「오송생명과학단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30208 국세청, 「오송생명과학단지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02.08 국세청
-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변동 현황 공개 ■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3개월간(’22.11.1.~’23.1.31.)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내용을 공개했다.ㅇ 대규모기업집단(76개)의 소속회사는 ‘22.11.1. 2,887개에서 ‘23.1.31. 2,882개로 5개 사가 감소했다. (해당기간 중 소속회사 변동이 있었던 대규모기업집단은 42개) -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61개 사가 계열편입 되었고,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66개 사가 계열제외 되었다.ㅇ 이번 변동의 주요 특징을 보면 ?수소,자동차 관련 분야에서의 회사설립,인수, ?동종 사업계열사 간 다수의 흡수합병, ③기업집단 내 사업구조 개편 움직임 등이었다. 2023.02.08 공정거래위원회
- 이도훈 2차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차관급 회의 참석 □ 이도훈 2차관은 2.7(화) 남아공 케이프타운(웨스틴 호텔)에서 호세 페르난데스(Jose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 주최로 개최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inerals Security Partnership, MSP) 차관급 회의에 참석하였다. ※ 우리측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해광업공단 참여 2023 아프리카 광업 투자 국제회의(Mining Indaba) 계기 개최된 MSP 차관급 회의는 핵심광물과 관련 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아프리카 경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서, MSP 13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파트너국 외에도 탄자니아, 잠비아, 민주콩고 등 7개 아프리카 자원보유국 차관급 인사가 참석하였다. ※ MSP 파트너국(13개) :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 호주,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EU, 이탈리아(신규) ※ 아프리카 자원보유국(7개국) : 앙골라, 보츠와나, 민주콩고, 우간다, 남아공, 탄자니아, 잠비아□ 이도훈 차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 자원개발 사업 진출을 통해 부가가치 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상호 호혜적이고 건설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은 그간 참여국간 긴밀히 논의해 온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 제고를 위한 노력을 반영한 ‘책임 있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위한 MSP 원칙’을 발표하였다. 동 원칙은 MSP 파트너 국가의 광물 기업이 향후 핵심광물의 채굴, 가공 및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책임있는 핵심광물 개발을 추진토록 하고, 정부는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도훈 차관은 이번 MSP 회의에 참석한 호세 페르난데즈 미 국무부 경제차관 및 벤자민 갈레조(Benjamin Gallezot) 프랑스 총리실 핵심광물 부처업무 조정 담당 고위대표와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핵심광물을 포함한 한-미, 한-프 양자 간 경제안보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페르난데즈 경제차관과는 2022년 12월 고위급경제대화(Senior Economic Dialogue), 2023년 1월 방한, 2023년 2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계기 양자회담 등 최근 3달간 매월 접촉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우리 정부의 관심 사항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이도훈 차관의 이번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차관급 회의 참석은 아프리카 내 자원보유국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호혜적인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MSP 파트너국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공급망 논의를 주도하기 위한 외교적 행보로 해석된다.붙임 : 행사 사진. 끝. 2023.02.08 외교부
-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간다 성인의 78%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간다- 2022년도 등산 등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도보 여행(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ㅇ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목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통합자료실)에 게시□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8%인 약 3,229만 명으로 ’21년도(77%) 대비 1% 증가하였으며, 등산하는 인구는 74.1%로 ’21년도(62.3%)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숲길 체험은 81.2%로 ’21년도(89.5%) 대비 8.3% 감소하였다.□ 남성 등산,숲길 체험 인구는 80%로 ’21년도(79%) 대비 1% 증가했고 여성의 경우는 77%로 ’21년도(75%) 대비 2% 증가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91%, 50대(85%), 40대(71%), 30대(70%), 20대(59%)로 나타났다.ㅇ 40대와 50대 등산,숲길 체험인구 비율은 증가했지만 20대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청권이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남권(81%), 호남권/제주(80%), 서울(79%), 경기/인천/강원(77%)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서울은 ’18년 이후 등산,숲길 체험 인구 증가율이 정체된 가운데 다른 지역의 등산,숲길 체험인구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하는 이유로는 건강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75%로 가장 높았고, 산을 걷는 것 자체가 좋아서 49%, 경치,분위기가 좋아서 48%로 나타났으며 건강을 위해 산에 간다는 인구는 높은 연령층일수록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인구의 91%는 집 주변(주로 높이 500m 이하) 야산을 두 달에 한 번 이상 오르고, 근교에 있는 산은 83%가 두 달에 한 번 이상, 설악산, 지리산, 태백산과 같은 큰 산은 등산 인구의 13%가 두 달에 한 번 이상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 인구 중 39%는 가족과 함께 등산을 가는 경우 많았으며, 32%는 혼자, 23%는 친구,선후배,직장동료와 함께 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산 소요 시간은 3∼4시간(41%)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시간 이하(38%), 5∼6시간(15%), 7∼8시간(3%), 8시간 이상(3%) 순으로 나타났다.□ 숲길 체험 시 불편사항으로는 화장실 부족(54%)이 가장 높았으며, 휴식시설 부족(30%), 음수 시설 부족(30%), 안전 및 방범 시설 부족(28%), 안내판 미비(25%), 부실한 숲길 체험코스 설명 자료(22%) 순으로 나타났고, ㅇ 숲길 체험에 있어 바라는 점은 안전한 숲길 체험 코스(43%), 피로감이 없는 숲길(42%), 가족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숲길 체험 코스(42%), 전국 숲길 체험코스 주변 여행 정보 제공 필요(29%) 순으로 나타났다.□ 등산이나 숲길 체험에 관한 자료나 정보는 주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60%)에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 결과 미래 고객인 20대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등산,숲길 체험 이미지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ㅇ 아울러 피로감이 없고 가족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숲길, 홀로 산행할 수 있는 안전한 숲길 조성이 필요하며,ㅇ 화장실, 휴식,음수 시설, 안전,방범 시설, 안내판 등 시설 보완 및 정비가 필요하고, 숲길과 숲길 주변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숲길정보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장영신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이번 2022년도 등산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숲길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8 산림청
-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 발표 이후,첫 번째 현장점검의 날(2.8.) 운영 -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위험성 평가 중심 점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오늘(2.8.)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22.11.30.발표)」에 따른 위험성 평가 중심의 23년 산업안전보건감독 계획을 발표(23.1.31.)한 이후 첫 번째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현장점검의 날 점검내용은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위험성 평가 이행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2022년 3대 사고유형인 추락, 끼임, 부딪힘으로 사망한 근로자 수는 421명으로 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수 644명의 절반 이상인 65.4%이다.이에 올해부터 점검내용을 3대 안전조치 점검에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으로 확대하여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 가능한 사고를 감축하고자 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른 시정조치 여부는 불시감독과 연계하여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위험성 평가는 노,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제도로, 그간의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자기규율 예방 및 엄중 책임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적인 수단이다.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은 이미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해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고사망만인율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위험성 평가 제도의 개편(고시 개정)과 단계적 의무화(산업안전보건법 개정)를 추진한다.동시에 올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위험성 평가 중심의 점검.감독으로 전환하고, 위험성 평가에 따른 개선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불시감독으로 연계하는 등 기업이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제대로 확립,이행하도록 현장점검의 날을 포함하여 모든 정책과 수단,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현장점검의 날 점검대상은 지난해와 같은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50인 미만 제조업, 50억 원 미만 건설업 등 집중적인 관리.점검 계속현장점검의 날의 주된 점검 대상은 50인억원 미만 중,소규모 제조,건설업이다. 현장점검의 날은 21년 7월부터 매월 격주로 운영해 왔으며, 22년에는 3.8만 개소를 점검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2.2만 개소에 대해 시정조치를 하였다.특히, 전체 점검 사업장의 88.5%인 3.2만개소가 50인억원 미만 중,소규모 제조,건설업에 집중되었다. 올해도 50인억원 미만 중,소규모 제조,건설업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기업의 사고사망 발생을 감축하고자 한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본부의 과장급 이상 공무원도 23년도 현장점검의 날에 최소 월 1회 이상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지도하는 등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중소규모 기업은 컨설팅, 재정지원 사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내년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올해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50인억원 미만 중,소규모 제조.건설업 등에서도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정부에서도 사업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위험성 평가 컨설팅, 재정지원 사업과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 의:안전보건감독기획과이철호 (044-202-8904) 2023.02.08 고용노동부
- 국가보훈처, 이스라엘을 지키는 힘 <쉘라흐> 교육시스템을 배우다 국가보훈처, 이스라엘을 지키는 힘 <쉘라흐> 교육시스템을 배우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2.08 국가보훈처
-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회원종목단체 회장사와 후원사 7곳 시상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회원종목단체 회장사와 후원사 7곳 시상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208]문체부보도자료-제3회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2.08 문화체육관광부
- IPEF(인태경제프레임워크) 필라2-4 특별협상 참여 IPEF(인태경제프레임워크) 필라2-4 특별협상 참여- 2차 협상에 앞서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3개 분야 회기 간 협상 -- 향후 분야별 협상의 방향 설정 및 논의 가속화 계기 -□ IPEF 특별협상이 2.8(수)~11(토) 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 :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금번 협상은 모든 분야를 다루는 공식 협상이 아닌, 일부 분야(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만 논의하는 바, 특별협상(Special Round of Negotiations)이라고 명명ㅇ 금번 특별협상은 공식 2차 협상(일정 상세 미정)에 앞서 진행되는 회기간 협상으로,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실무협상과 함께 수석대표회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IPEF 4개 분야 :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ㅇ 우리 측은 산업부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해수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 대표단이 참석한다. IPEF 특별 협상 개요 (일시/장소) 23.2.8(수) ~ 11(토), 인도 뉴델리 (의제) 공급망(필라2), 청정경제(필라3), 공정경제(필라4) (참석자)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피지, 인도 등 14개 참여국 수석대표(차관/차관보급) 및 실무 협상단※ IPEF 진행경과 : 22.5.23 출범, 22.9.9 4개 분야별 각료선언문 발표, 22.12.10-15(호주 브리즈번) 1차 협상 개최(4개 분야 모두 논의)□ 금번 협상에서는 14개 참여국들 간 인태지역 내 공급망 교란 방지 및 위기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협력 강화, 공정한 글로벌 통상 환경 구축을 위한 투명성 제고에 초점을 두고 분야별 협정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급망) 위기대응 매커니즘 마련, 공급망 복원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공급망 물류 원활화 등, (청정경제) 에너지 안보 및 전환, 우선부문 온실가스 감축, 지속 가능한 토지,수자원,해양, 온실가스 제거 기술 협력, 청정경제 전환 인센티브 등, (공정경제) 조세 투명성 제고, 반부패,뇌물방지 국제기준 이행강화 등ㅇ 이를 통해 기존 통상협정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분야인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분야별 협상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금번 협상에 대비, 관계부처 및 이해관계자 등과 협의를 통해 협상 전략을 수립해 온 만큼,ㅇ 우리 기업들의 인태지역 진출과 수출 확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규정들이 협정문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와 IPEF 참여 13개국 간 교역규모(21) : 4,984억불(우리 총 교역규모의 39.6%)□ 한편,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지난해 IPEF 출범부터 1차 협상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건설적인 논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ㅇ 금번 특별협상은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와 관련하여 그간 제기된 참여국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IPEF 분야별 협상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ㅇ 아울러, 규범과 협력의 균형잡힌 접근을 바탕으로 IPEF가 인태지역 당면과제를 해소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협상 진전에 기여하면서도 우리의 핵심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2023.02.08 산업통상자원부
- 산림경영기반시설 확충 □중부지방산림청은 서천군 및 공주시 관할구역 내 임도 설치 예정지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임도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임도 사업은 오는 3∼5월 중 시공해 9∼11월 중 종료 예정이다.□2022년 말 현재 대전, 세종, 충남,북 국유림(129,954ha)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임도는 722km이며 올해 48.5km의 임도를 추가적으로 신설하면 중부청 관내 임도밀도는 ha당 5.5m에서 ha당 5.9m로 늘어나게 된다.□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 설명에 의하면 임도신설에 있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 산림 순환경영 기반 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산불 등 산림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 확충을 통해 산림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산림재해에 적절히 대응하는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임도의 자연친화적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산림청
- 염소 개체식별 기술로 염소 산업 활성화 지원 - 유전자 분자표지 개발혈통관리 및 이력제 도입 기반 기술로 활용 -국내 염소 생산액은 1,775억 원(2021년 기준)으로 국내 축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0.7%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10년 사이 주로 약으로 쓰이던 염소 고기가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염소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고, 염소 산업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염소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혈통관리에 필요한 친자 감정과 염소 축산물 이력제 도입에 필요한 개체 식별 유전자 분자표지(마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국내외 주요 염소 6품종 8계통* 96마리의 혈액 디엔에이(DNA)에서 유전적 특성을 분석해 초위성체 분자표지** 15종과 성 판별 분자표지 1종을 합해 총 16종을 염소 개체 식별 유전자 분자표지로 선정했다.* 재래흑염소(당진계통, 장수계통, 통영계통), 알파인, 보어, 누비아, 자아넨, 토겐부르크** DNA의 서열 중에 16개의 염기서열이 반복적으로 배열되어 있는 영역, 변이율이 높아 개체 및 집단 구별 등에 이용(마이크로세트라이트, microsatellite).이번에 선정한 분자표지 16종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로 모두를 한 번에 증폭시킬 수 있어 검사 시간과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산업적 활용도도 높다. 염소 개체 식별 유전자 분자표지는 지난해 12월, 특허출원*을 마쳤다. * 염소의 초위성체 분자표지를 이용한 개체 식별 및 성 판별 방법(10-2022-0170621)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가축 개량 대상에 염소를 추가했으며, 현재 흑염소 개량 지원 사업을 통해 씨염소 혈통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염소 개체 식별 유전자 분자표지를 활용하면 친자 감정이 가능해 씨염소 혈통관리를 정확하게 할 수 있다.또한 앞으로 축산물 이력제* 에 염소가 포함될 경우, 염소 고기 이력 추적과 부정 유통을 막는 데 필요한 디엔에이(DNA) 동일성 검사**에도 염소 개체 식별 유전자 분자표지가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소,돼지,닭,오리,달걀을 도축부터 판매까지 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위생,안전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제도**개체 식별 번호를 토대로 생산, 도축, 판매 각 단계별로 일치 여부를 디엔에이(DNA)를 통해서 확인하는 검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최창용 센터장은 염소 개량, 생산, 유통 과정 체계가 완전히 구축되어 있지 않아 염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염소 개체 식별 유전자 분자표지 개발을 시작으로 염소가 주요 가축으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기반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2.08 농촌진흥청
- 문화재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첫발 뗀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역사문화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산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의 성공적 추진 모형(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4년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을 공모한다.* 역사문화권: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후백제** 선도사업(예시): 비지정 유적 및 주변부 통합정비, 유적주변부 특화 경관조성, 향유공간 조성 등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의 체계적 정비,육성을 위해「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법)」이 제정,시행(`21년 6월)됨에 따라 지난해 4월 5개년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역사문화권별 기초자원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공모는 역사문화권별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들은 역사문화권 정비구역 내 역사문화자원 가치제고와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선정하여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서면 및 현장 실사,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6월에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12월에는 법에 따라 정비시행계획이 최종 승인된 3개소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외부 관계 전문가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전국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만큼 이번 선도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매년 역사문화권별 정비 성공 모형을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3.02.08 문화재청
- 새 학기·새 출발, 달콤한 프리지어 선물 어때요? - 국내 기술로 다양한 색 육성, 병 강한 계통도 나와8일 평가회 - 봄을 알리는 꽃, 프리지어는 꽃 색이 밝고 향이 달콤한 데다 꽃말에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도 있다. 새 학 기를 준비하는 2월에는 축하의 마음을 프리지어에 담아 전해보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프리지어 소비를 촉진하고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어를 알리고자 8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전북 완주)에서 품종 평가회를 연다.농가와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롭게 육성한 10여 계통과 기존에 육성한 우수 프리지어 10품종을 선보인다. 새로운 계통 중 분홍색 중생종* 원교 C3-71과 연보라색 만생종** 원교 C3-93은 바이러스와 구근부패병*** 발생이 적고, 꽃대가 곧게 자라며 향기가 진하다. * 중생종: 자라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중간 정도에 속하는 품종 ** 만생종: 생육기간이 길어 늦게 성숙하는 품종 *** 구근부패병: 알뿌리가 썩는 현상 우수 품종 중 2016년 개발한 써니골드는 진노란색 겹꽃으로, 향기가 진하고 꽃대가 굵으며 곧게 자라는 특성이 있다. 꽃 피는 데 걸리는 기간이 137일 정도인 중생종으로 9월 말 아주심기하면 1월 말부터 안정적으로 꽃이 핀다. 2018년 개발한 루비스타는 향기가 강한 빨간색 홑꽃으로, 자람새가 튼튼하고 가지 수가 6.7개로 꽃이 많이 피며 바이러스와 구근부패병 발생이 적다. 꽃 피는 데 걸리는 기간이 119일 정도로 매우 일찍 성숙(극조생종)한다. 이외에도 겹꽃으로 꽃송이가 풍성한 진보라색 블루벨, 연노란색 스윗레몬, 흰색 폴인러브, 분홍색 핑크벨 품종도 소비자와 만난다. 이들 품종은 색이 화려하고 향기도 진해 꽃 장식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는 시장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노란색 품종 외에 보라색, 분홍색, 흰색 등 수요자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색의 프리지어를 육성하고 있다.또한,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FreMV 등 5종)를 미리 검정해 병 발생률이 적은 무병묘를 생산, 보급하고 있다. 알뿌리(구근)로 번식하는 프리지어는 재배과정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균에 감염돼 종자가 퇴화하면 꽃 색 등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이영란 과장은 향기롭고 다채로운 색을 지닌 프리지어는 기분 전환에 좋고 가까운 이들에게 축하와 고마움을 전하는 데도 알맞다.라며 농촌진흥청은 이른 졸업 등에 대비해 개화가 빠른 프리지어 품종뿐 아니라, 화분 재배에 알맞은 품종도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 2023.02.08 농촌진흥청
- [참고]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및 복구 위해 국토위성 영상 공급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월 6일(현지시간) 진도 7.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 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지진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 피해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하고 피해범위의 확산을 모의 예측하는 등 효과적인 재난의 대응과 복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0년부터 국내 대형재난이 발생한 지자체 등에 시범적으로 국토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공하여 해당 지자체로부터 재난 대응 및 복구에 활용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국토교통부 오성익 공간정보진흥과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구호작업과 복구활동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데 국토위성이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8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