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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 보도자료 통계청은7월3일(목)서울엘타워에서제11회국민삶의질측정포럼을온라인과오프라인으로병행하여개최한다.국민삶의질측정포럼은'삶의질'측정과정책활용을모색하기위해정부부처,학계,연구기관이참여하여연구경험과전문지식을공유하는자리로2015년부터한국삶의질학회와공동으로매년개최하고있다.올해포럼은'다함께나아가는미래'라는대주제로기조강연과삶의질및SDG세션의발표및토론으로구성한다.이를통해사회갈등과통합,기후변화,AI시대등최근우리사회가직면하고있는도전과제를살펴보고,삶의질관점에서미래를위한방향성과정책적시사점에대해논의하고자한다.기조강연에서는먼저,"한국과OECD의포괄적이고지속가능한웰빙"이라는주제로지난2010년이후한국과OECD국가들의삶의질영역에서의주요변화와시사점에대해OECDWISE센터(LalaFleischer실장)에서발표한다.이어서울대이재열교수가"승자독식갈등사회에서행복한품격사회로"라는주제로,지난50년간의시대별가치와거버넌스변화고찰을통해모두의미래를위한사회통합의방향성에대해제언한다.삶의질세션에서는"삶의질,갈등을넘어사회통합으로(좌장:최바울국가통계연구원실장)"를주제로우리사회가직면하고있는사회적갈등의양상을살펴보고사회통합방안을삶의질측면에서모색하고자한다.구체적으로,▷한준교수(연세대)는'차별경험과삶의질'주제발표에서인권실태조사결과를토대로인권침해와차별경험이삶의만족도에미치는영향과정책적시사점을탐색하였다.▷김한나교수(진주교대)는'청년세대내젠더갈등과투표행태'발표에서20대남녀유권자들의21대대선투표결과분석을통해이념성향과정치형태측면에서젠더균열을도출하고이에대한원인과해결방안을모색하였다.▷박준실장(한국행정연구원)은'정치적양극화와사회통합'발표를통해우리사회의정치적·정서적양극화심화현상에대한원인과결과를분석하고관련정책방안들을도출하였다.토론에는하상응교수(서강대)와김윤태교수(고려대)등이참여하여주제발표내용을기반으로우리사회의갈등양상과사회통합방안에대해논의하였다.SDG세션에서는"SDG,새로운취약계층과데이터기반대응(좌장:박상진정책통계연구팀팀장)"주제로기후위기,디지털전환시대속새로운취약계층의출현과이에대한해결방안을SDG관점에서다루고있다.구체적으로,▷김윤정부연구위원(한국환경연구원)은'기후위기와지역격차,기후취약계층'주제발표에서기후위기취약계층의출현및삶의질저하관련실태조사결과를토대로구체적인정책적대처방안을도출하였다.▷김수현부연구위원(한국고용정보원)은'디지털기술발전이일자리에미치는영향:인공지능기술을중심으로'발표에서인공지능기술도입에따른노동력의기술적대체가능성을분석하고해당종사자대상FGI를통해인공지능기술도입관련정책수립시산업별특성을고려해야한다고제언하였다.정현준연구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박영실사무관(국가통계연구원),윤희철센터장(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등이참여한토론에서는기후변화와AI기술도입은新취약계층의출현을불러왔으며이에대한효과적인대응을위해고품질의시의성있는데이터생산및민관협력,나아가우리사회의지혜를모아야한다는데공감하였다.김진국가통계연구원장은"이번포럼을통해정치적·정서적양극화로나타난사회갈등및기후위기·디지털전환속新취약계층의출현이우리삶의질을위협하고있다는데공감하고,이를넘어서모두의행복을위한사회통합을모색하는자리가되길바란다"면서,"오늘의논의가사회변화를반영한삶의질및SDG측정역량을강화하고장기적으로삶의질개선을위한데이터기반정책수립의기초자료로활용되기를기대한다"고밝혔다.한편,본포럼은대면행사와함께온라인중계가병행되어홈페이지(kostatforum.kr)를통해실시간으로참여가능하며,자유롭게의견을제시할수있다.포럼이후에는유튜브동영상과함께발표자료를홈페이지에게재할예정이다. 2025.07.03 통계청
-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비 및 AI기술 활용 확대 방안 논의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비 및 AI기술 활용 확대 방안 논의 - 2025년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기획조정 분과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기획조정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제8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2024년 4월부터 학계, 연구기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산림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의 분과위원회와 1개의 청년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기획조정 분과회의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비롯하여 조석준 기획조정분과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분과회의에서 나온 자문의견에 대한 이행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기후변화로 잇달아 발생하는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산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및 조직 등을 논의했다. 또한 AI 대전환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산림분야 AI기술 활용 방안들을 발굴하고 효율적 산림관리를 바탕으로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3 산림청
-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철저히 지켜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폭염에 취약한 식료품제조업 및 건설현장 점검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7월 3일(목) 폭염에 취약한 식료품제조업과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문 의:건강증진부이정미(052-703-0787) 2025.07.03 고용노동부
-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방식 내부통제 강화한다 - 안전보건공단-건설근로자공제회-국방과학연구소-그랜드코리아레저(주) 업무협약- 디지털 감사역량 향상 및 조직 내부통제 고도화 방안 마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상임감사 조현수, 이하 '공단')은 지난 3일 울산 중구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 국방과학연구소, 그랜드코리아레저(주) 등 3개 기관과 인공지능(AI) 감사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 의:감사부윤수희(052-703-0793) 2025.07.03 고용노동부
-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이어져… 야간에도 온열질환 주의 필요!(7.3.목)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 이어져 야간에도 온열질환 주의 필요!- 6월 하순(6.21.~6.30.) 온열질환자 동기간 대비 123명 증가- 폭염시 야외작업, 농사 등 활동 자제하고 건강수칙 준수- 열대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에 대비하여 취침환경 시원하게 하기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6월 하순(6.21.~6.30.) 기준 온열질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123명 증가하였고,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열대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개발하여 배포하였다. *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임. 열대야는 온열질환 뿐만 아니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 식욕부진, 불면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취침 전과 취침 환경을 시원하게 하고, 일상을 건강하게 하는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대야 대비 건강수칙 > 취침 전 준비하기 - 과식,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 유지 - 충분한 수분 섭취 권장하되, 취침 직전 과도한 수분 섭취는 삼가 - 수면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여 체온 낮추기 시원한 수면 환경 만들기 - 과도한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 자제(고강도 운동은 심부체온 상승시켜 수면 방해) -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온·습도 관리하기 -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얇고 헐렁한 잠옷 착용 일상 속 건강관리 - 열대야 예보 및 폭염 특보 등 기상정보 수시 확인 - 낮잠은 짧게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 리듬 유지 -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이 있는 경우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2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사망자는 3명이었다. 온열질환자는 전년 동기간(390명) 대비 약 1.3배, 사망자는 1.5배로 증가한 수치이다. 5.15.~7.1.기간 중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은 실외 발생(84.9%)이 많았고, 특히 작업장(26.0%), 논밭(17.0%)과 길가(17.2%)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30.5%를 차지하고 있어 야외근로자와 어르신 등 폭염 취약집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5.15.~9.30.) 운영기간 동안 수집된 온열질환 발생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www.kdca.go.kr)을 통해 매일 공개되며, 지난 연도 발생현황 통계는 감시체계 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누리집 정책정보 건강위해 기후변화 폭염 신고현황** 질병관리청 누리집 정책정보 건강위해 기후변화 폭염 감시체계 연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열대야는 단순히 잠을 설치는 불편함을 넘어서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건강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과식,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시원한 수면 환경 만들기 등 열대야 대비 건강수칙 실천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대야뿐만 아니라 낮 시간 폭염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붙임 1.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결과(5.15~7.1.) 2. 열대야 건강수칙 리플릿 2025.07.03 질병관리청
- 국립자연휴양림,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최근 연이은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3일 오전, 대전시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주재로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 팀장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휴양림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 및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비 효율적인 고객, 근로자, 시설물 관리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폭염 시 무더위 시간대(14~17시) 근로자의 옥외 작업을 금지하고, 휴양림 내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근로자들이 충분히 휴식(매시간 15분 이상)하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며, 야외 숲해설 프로그램 등은 실내에서 운영하는 등 폭염 관련 위기경보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하면서 경보 단계에 따라 적절히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도 옥외 안내방송, 문자 등을 통해 폭염특보 사항을 신속히 전파하여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과 근로자들, 휴양림 이용객들이 폭염으로 인한 사고 없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03 산림청
- 2025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131.0억 달러(△14.6%), 도착 72.9억 달러(+2.7%) 2025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신고 131.0억 달러(△14.6%), 도착 72.9억 달러(+2.7%)- 미국 관세조치와 국내 정치적 불안정 속에 투자신고 감소- 지난해 양호한 투자신고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자금 도착은 안정적 추세 【총괄】2025년 상반기 누적 외국인직접투자 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한 131.0억 달러, 도착은 2.7% 증가한 72.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투자신고】2025년 상반기 투자신고는 131.0억 달러(△14.6%)를 기록하였다. 미국 관세 정책과 지난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신규 투자 보류가 지속되면서 투자 의향을 나타내는 외국인투자 신고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다. [유형] 그린필드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109.7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M&A는 전년 동기 대비 44.6%로 대폭 감소(21.3억 달러)하였다. [국가] 지난해 12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입찰 결과에 따라 EU의 올해 상반기 투자신고가 소폭 증가(22.4억 달러, +14.5%)하였고, 미국 또한 유통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20.2% 증가(31.3억 달러)하였다. 그 외 일본(21.6억 달러, △25.4%), 중국(18.2억 달러, △39.0%) 등은 감소하였다. [업종] 제조업이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한 53.3억 달러, 서비스업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70.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제조업은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글로벌 투자의 미국 쏠림현상 및 국내 설비투자 위축(1분기 2.1% 감소, 한국은행)에 따라 전기⸱전자(14.0억 달러, △61.6%), 기계장비⸱의료정밀(2.6억 달러, △77.0%) 등 장치산업 위주로 감소했다. 한편, 서비스업은 한국 시장진출의 목적으로 유통(13.2억 달러, +73.3%), 정보통신(10.9억 달러, +9.4%) 업종의 투자신고가 증가하였다.【투자도착】2025년 상반기 투자자금 도착은 72.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였다. 이는 지난해 양호한 투자신고 실적(345.7억 달러, +5.7%)을 바탕으로 기존에 투자 신고된 건들의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형] 데이터 센터, 대형마트 등 서비스업 영위 사업장의 투자 유입 확대에 따라 그린필드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45.0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M&A 자금도착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27.9억 달러, +0.2%)하였다. [국가] 미국發 투자는 최근 관세 이슈의 영향이 적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자금이 도착하여 증가(14.7억 달러, +32.9%)하였으나, EU(19.7억 달러, △29.0%), 일본(3.9억 달러, △59.8%), 중국(1.2억 달러, △48.6%) 등의 투자자금 도착은 감소하였다. [업종] 제조업 투자가 대폭 감소(15.1억 달러, △54.1%)하였는데, 특히, 전기⸱전자(5.7억 달러, △46.4%), 기계장비⸱의료정밀(2.1억 달러, △57.8%) 등 상반기 투자신고가 감소된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도착이 전년 동기 대비 저조하였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투자 집행이 보류된 영향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와 대조적으로 서비스업은 상반기 대형 M&A 건으로 금융⸱보험(30.5억 달러, +39.3%) 분야 자금이 대폭 유입되면서 증가(54.1억 달러, +51.0%)하였다. 【평가 및 정책방향】이번 상반기 외국인투자 신고실적이 감소한 바, 미국의 관세 조치와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이 우리 외국인투자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외국인투자 도착실적은 기존 신고된 투자 건들이 일정한 시차를 가지고 정상적으로 유입되면서 양호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 속에서 상반기 실적만으로는 올 한해 외국인직접투자 상황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신정부 출범, 미국 관세 불확실성 완화를 계기로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되어 상저하고(上底下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였다.이어서, "정부는 △AI,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그린필드 첨단산업을 타겟팅한 현지 IR, △국내 진출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 수요를 발굴하는 지역순회 IR(국내 카라반)* 등 다양한 국내⸱외 유치활동을 통해 신규⸱증액 투자를 적극 독려하는 한편, △투자 신고에 그치지 않고, 국내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실제투자(자금도착)로 이어질 수 있도록 5천만불 이상 대형 투자 유망 신고 건에 대해서는 1:1 밀착 관리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주요 광역지자체를 방문하여 지역소재 외투기업과 간담회, 1:1 투자상담 또는 현장방문 실시 → 6.25일 1차 카라반(충남지역) 旣실시, 7.10일 2차 카라반(충북지역) 실시예정 ㅇ 본 동향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직접투자통계시스템(INSC)과 (사)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자료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 업종 분류는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및 외국인직접투자통계시스템(INSC)을 따름 ㅇ 본 자료는 2025년 6월 30일까지의 잠정적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수치는 추후 변경이 가능합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은 매 분기 발표되며, 2025년 3분기누적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자료는 2025년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별첨 】2025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1부. 2025.07.03 산업통상자원부
- 개인정보위, 보호수준 평가 현장 지원 나선다 개인정보위, 보호수준 평가 현장 지원 나선다-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설명회 개최- 권역별·기관별 컨설팅도 병행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7월 4일(금) 14시에 서울시 양재동 aT(에이티)센터에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이하 '보호수준 평가')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제11조의2('24년 3월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련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보호수준 평가에 대한 대상 기관의 이해를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이다. 설명회는 총 2부로 이루어지며, 1부에서는 '개인정보 영향평가*' 제도의 설명과 제도 개선 사항, 기관의 대응 방향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보호수준 평가' 운영계획과 절차, 평가지표, 우수사례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신규 구축·변경하려는 경우 사전에 개인정보 침해 위험요인의 분석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평가 (공공기관이 법정기준 이상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 시 의무화) 개인정보위는 현장 설명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평가 대상기관 담당자들을 위해 온라인 설명회도 두 차례(1차 6.24./2차 7.8.) 진행한다. 지난 1차(6.24.) 온라인 설명회에는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후에는 7월 11일 대전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7.14), 광주(7.29), 강원(7.31) 전국 4개 지역에서 권역별 컨설팅을 개최한다. 아울러 8월까지 신규기관, 지난해 미흡기관 등 80여 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율보호정책과 박윤호(02-2100-3050), 이선화(02-2100-3087) 2025.07.03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24주 799시간의 혹독한 훈련...이제 국민 곁으로 중앙소방학교, 제110기 신임소방관 51명 배출 24주 799시간의 혹독한 훈련...이제 국민 곁으로 중앙소방학교, 제110기 신임소방관 51명 배출 - 새내기 소방관 51명, 소방청·대구시·전북도에 배치…최일선 투입 - 총 24주 799시간 체계적인 교육·훈련, 중앙소방학교 실무형 인재 양성 - "소방학교에서 흘린 땀 잊지 않고, 국민에게 신뢰 받는 소방관으로 거듭날 것" 소방청 중앙소방학교(학교장 김태한)는 4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10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24주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 혹독한 훈련을 이수한 5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 배치에 나선다. 신임 소방관들은 ▲통합기초 및 심화교육 ▲분야별 응용훈련 ▲실화재 대응훈련 ▲행정실무 등 총 799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3주간의 관서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과 실무 중심의 적응력을 강화했다.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공개경쟁채용(소방)·경력경쟁채(구조·구급·정보통신 등) 등 다양한 보직으로 채용되었다. 졸업생 51명은 전북소방본부 44명, 대구소방본부 6명, 중앙119구조본부 1명 소속으로 임용되어, 소방청 및 2개 시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정보통신 등 특수분야 경력채용자로, 다변화된 재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7명의 교육생이 성적 우수 및 교육 공로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졸업 성적 최우수자는 오미희 임용예정자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구본석, 황혜정 임용예정자가 각각 소방청장상과 중앙소방학교장상을 받으며 성실한 학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방민혁, 이수영, 안상훈, 이명준 임용예정자에게는 교육과 훈련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범을 보인 공로로 중앙소방학교장의 교육유공 표창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미희 소방사 임용예정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동기들과 함께 흘린 땀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은 졸업생들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감을 가진 안전의 수호자"라며 "현장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는 용기로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소방학교는 올해 총 240여 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을 양성할 계획이며, 국민 안전을 책임질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담당 부서중앙소방학교책임자인재개발과장김경호(041-840-6710)인재개발과담당자소방장봉근우(041-840-6737) 2025.07.03 소방청
- 디지털 세상을 바꾸는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의 열정 현장 - 「2025 창작자 매체(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개최 -- 청년 창작자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마련 -- 관람객 만남, 기업의 사업 연결, 융합기술 체험 등 다채롭게 운영 - 2025.07.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손으로 만지고 체험해 과학, 물리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과학 수업 손으로 만지고 체험해 과학, 물리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과학 수업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여름방학, 과학으로 도장깨기! 여름방학, 과학으로 도장깨기!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에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 선정 2025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에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 선정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지재위, 7월4일, '제5차 지식재산 정책 토론회 (IP정책포럼)'개최 지재위, 7월4일, '제5차 지식재산 정책 토론회 (IP정책포럼)'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년 6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2025년 6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는 지난달 27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2건에 대해 취업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www.peti.go.kr)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 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2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또한, 취업 심사 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8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일제조사 등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임의취업 사실이 드러난 75건에 대해서도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2025.07.03 인사혁신처
- 외국인 어선원 안전교육 강화로 인명피해 최소화 행정안전부는 외국인 어선원이 국내 어선에서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꼭 지켜야 할 어선인 안전수칙' 영상을 8개 국어로 제작·배포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농축산해양재난대응과 오준현(044-205-6197) 2025.07.03 행정안전부
- 급경사지·산사태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본격 추진 행정안전부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7월 4일(금) 부산 사하구청에서 '급경사지·산사태 특화 진흥시설('25~'27년)' 조성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안전산업과 박근호(044-205-4183) 2025.07.03 행정안전부
- 이열치열! 여름에 더 찾기 좋은 온천 10선 소개 행정안전부는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무더위 속 건강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균형발전진흥과 김남미(044-205-3523) 2025.07.03 행정안전부
-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 조성, 연내 1,000억 원 투자 추진 ▷민관이 함께 2,592억 원(정부출자 1,500억 원, 민간투자 1,092억 원) 규모의 2호 펀드 조성▷국내기업의 녹색산업 수주·수출 활성화를 위해 펀드 투자 지속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작년 10월 1,580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 조성에 이어,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2,592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당초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프로젝트)에 투자하여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고, 관련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그간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의 관리기관으로 선정하여 1호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30일에 2,592억 원 규모(정부 출자 1,500억 원, 민간 투자 1,092억 원)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2호의 조성을 완료했다.아울러, 정부는 2028년까지 5년간 3,0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투자 2,000억 원을 유치하여 기존 1호 펀드 및 이번 2호 펀드와 함께 총 5천억 원 규모의 3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금번 2,592억 원 규모의 2호 펀드 조성에 이어, 2025년 중 920억 원 규모의 3호 펀드(프로젝트 펀드)도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작년 1호 사업으로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시설 사업에 투자를 승인하였고, 연내 1,000억원 투자 승인을 목표로 투자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환경부는 이번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가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는 지속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은해 국제협력관은 "급성장하는 전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투자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지원단 파견 등 현장 지원까지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붙임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끝. 2025.07.03 환경부
- 곤충, 작지만 강한 존재의 이유 알려드려요 ▷국립생물자원관 7월 4일부터 '곤충, 많아지거나, 사라지거나' 기획전 개최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7월 4일부터 관내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인천 서구 소재)에서 '곤충, 많아지거나, 사라지거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전날 및 당일은 휴관이번 기획전은 도시화,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급격히 많아지거나(대발생) 사라지는(멸종위기) 곤충들을 소개하고, 기후위기 시대 곤충과의 공존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 공간에는 최근 대발생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 붉은등우단털파리 등 19종의 곤충 표본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디지털 현미경으로 표본을 확대해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이들 곤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또한 꼬리명주나미, 외눈이지옥나비 등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곤충들의 표본과 장수하늘소, 비단벌레, 소똥구리의 대형 모형 등을 통해 적색목록종과 멸종위기종도 알려준다.아울러 도시에서 보기 힘들어진 잠자리, 반딧불이가 있는 풍경과 함께 다양한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곤충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시·청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미디어 공간'도 준비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곤충들이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공존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곤충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나아가 곤충 생물다양성의 중요성도 널리 인식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붙임 '곤충, 많아지거나, 사라지거나' 포스터. 끝. 2025.07.03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