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총 25314건
검색기간
~
검색범위
선택한 항목
- 2025년 연동 우수기업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12월 4일(목), '2025 하도급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하도급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 및 모범사례 발표회 개요> · [일 시] 2025. 12. 4(목), 13:00~14:00 · [장 소]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서울 용산구 장문로23)·[참 석 자] 공정위 부위원장, 중기부 2차관, 수상기업 임직원 및 업무 유공자 등 100여명· [포상규모] (연동 우수기업) 16점(중기부 10점, 공정위 6점),(공정거래 확립 유공자) 7점(중기부 7점)· [행사내용] 포상식, 모범사례 발표, 기념 촬영 지난 2023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은 그간 한 팀으로 연동제를 운영해 온 공정위와 중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하도급대금 연동제는 계약 체결 시점에 예상치 못한 원재료 가격의 변동으로 인한 부담을 원·수급사업자 간 분담하게 하는 취지에서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양 부처는 이번 행사에서 하도급대금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들을 포상하고 본보기가 될 만한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이번 포상식에서는 2025년 하도급대금 연동계약에 따른 대금 조정 실적이 우수하거나 연동제를 적극 홍보하여 하도급대금 연동제 확산에 앞장선 16개 기업을 '연동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표창하였다.연동 우수기업은 총 16개사로 두산밥캣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 등 6개사*가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아㈜, ㈜대동 등 10개사**가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공정거래 확립 유공자로서 총 7명이 중기부 표창을 수상하였다.* 두산밥캣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주), 에이치엘만도(주), ㈜포스코퓨처엠, 삼성전기(주), 엘에스엠트론(주)** 기아㈜, ㈜대동, 에이치디현대삼호㈜, 엘지이노텍㈜, ㈜이랜드월드, 에스케이인텔릭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표창 수여 후 이어진 모범사례 발표회에서는 연동 우수기업 16개사 중 두산밥캣코리아㈜와 기아㈜가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대표적 기업으로서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두산밥캣코리아㈜는 55개의 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6만 건 이상의 하도급거래 계약에 대해 연동약정을 체결하여 환율 상승 및 주요 원재료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협력사들의 원가 부담을 분담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계약 시스템의 개선과 관련 업무 담당자 지정을 통해 연동약정 관련 사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대금 조정 요건 충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히 조정내용을 반영하는 등 연동제 안착에 기여하였다.기아㈜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력사와의 상생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적극 운영한 결과, 총 3,250억 원의 조정 실적을 기록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변동이 큰 품목에 연동제를 적용해 546억 원을 추가로 지급함으로써,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협력사의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아울러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차 협력사까지 납품대금 연동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연동제 시행에 대한 대외문 발송, 회사 내부 이해도 제고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여 공급망 전반에서 연동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이번에 선정된 연동 우수기업들은 직권조사 면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이번 행사에서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은 "제도를 잘 몰라서 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연동제 운영지침, 가이드북 배포 등 기업의 이해를 제고하는 지원책을 마련하였다"며, "적용범위 확대, 탈법행위 차단 등 제도개선을 통해 연동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도를 준수하는 기업들의 노력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피·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하는 한편 우수기업 지원방안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병권 중기부 2차관은 "연동제는 올해처럼 고관세와 고환율로 공급망 충격이 반복되는 환경에서 원자재 가격 변동의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제도"라며 "연동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원재료 가격 DB 구축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현행 실태조사와 직권조사 면제 외에 연동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공정위와 중기부는 향후에도 하도급대금 연동제가 시장에 원활히 안착되어 더 많은 기업들이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12.04 공정거래위원회
- '강남4구·마용성 등 고가아파트' 증여 국세청, 2,077건 전수 검증 나선다 '강남4구·마용성 등 고가아파트' 증여 국세청, 2,077건 전수 검증 나선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51204 강남4구 등 아파트 증여 정밀검증.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5.12.04 국세청
- [보도자료] 제3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 보도자료 '강남4구·마용성 등 고가아파트' 증여 관련 2,077건 전수 검증 실시- 제3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 개최□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단장 : 김용수 국무2차장겸임)은 12월 4일(목)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거래 조사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참석)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ㅇ 특히, 국세청의 '강남4구 및 마용성 등 소재 아파트 증여' 관련 증여세 신고 적정여부 전수검증 계획*을 논의하고, 고의 탈루 등 혐의가 있는 경우 세무조사를 통해 세금 추징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관계 기관에 고발하는 등 최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25년 11월 기준 증여세 신고기한이 도과한 1~7월 중 증여한 2,077건 정밀검증ㅇ 또한 투기성 행위가 의심되는 자에 대한 재산·채무현황 등을 수시로 분석하여 정당한 세금 신고·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탈세 혐의자에 대하여 엄정 조치하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국세청의 전수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가아파트 증여 관련 국세청 주요 점검사항 1. 부담부증여, 담보 등 채무를 이용한 편법증여ㅇ 부담부증여로 물려받은 부동산의 담보대출, 전세금에 대한 자녀의 실제 상환 여부, 부모로부터 생활비 별도 지원 여부 등 확인2. 증여자의 증여재산 형성과정ㅇ 당초 부동산을 취득한 증여자의 재산형성 과정에서 사업소득 탈루, 가공경비 계상 등 세금탈루 여부 확인3. 시가보다 현저히 낮게 신고한 사례ㅇ 매매사례가액 등 시가 신고시 적절성, 부당한 감정평가액 여부 확인, 공동주택공시가격 신고 시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 국세청 직접 감정평가 실시 등4. 세대생략 증여 과정에서의 조세회피ㅇ 세율적용 회피를 위한 위장증여, 증여재산 분산을 위한 쪼개기 증여 여부 검증5. 증여세·취득세 등 부대비용 대납 여부ㅇ 미성년자 등에 대한 증여세 대납 여부,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 부대비용 자금 마련의 적정성 확인※ 세부조사 추진내용 : 붙임□ 김용수 부동산 감독 추진단장은 "편법 증여를 통한 부의 대물림으로 국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빼앗아서는 안된다"며, "정부는 선의의 실수요자 보호를 위하여 불법 투기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국무조정실
- 구혁채 1차관, 인공지능 생명 과학(바이오) 기업 연구 현장 방문하여 국가 전략 방향 모색 - 다양한 연령·분야·지역의 과학기술인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정책 실현, 「Project 공감118*」의 열 번째 행보로 ㈜프로티나 방문* 세상을 이루는 주기율표 원소 118개만큼 다양한 과학기술인과 만나 공감한다는 다짐- 산·학·연·병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 생명 과학(바이오) 국가 전략 방향 모색 2025.12.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5년 1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2025년 1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는 지난달 28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58건에 대해 취업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www.peti.go.kr)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 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 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3건은 취업 불승인 결정했다. 한편, 취업 심사 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10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2025.12.04 인사혁신처
- 우리 곁에 다가올 기본사회의 모습은? '기본사회 토크콘서트'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정부혁신 박람회'와 연계하여 12월 4일(목) 청주 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기본사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기본사회정책과 박주언(044-205-3652) 2025.12.04 행정안전부
- 정부세종청사 재배치 착수, 내년 상반기 완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김기영)는 12월 8일(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정부세종청사 재배치 및 부처 사무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청사기획과 최성일(044-200-1027) 2025.12.04 행정안전부
- "광복의 감동, 기록으로 다시 만나다"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 발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용철)은 광복 80년 기념 제18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으로 '진정한 독립(그림 부문)', '빛으로 남은 이름들(글짓기 부문)' 등 총 50점을 선정해 12월 4일(목)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발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국가기록원 서비스정책과 김자경(031-750-2223) 2025.12.04 행정안전부
- 옛 밀양대학교, 100년 역사를 품은 소통협력공간으로 변신! 지역주민 곁으로 100년 역사를 지닌 옛 밀양대학교가 소통협력공간으로 재탄생해 지역 주민의 곁으로 돌아온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사회연대경제지원과 김원한(044-205-3912) 2025.12.04 행정안전부
-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교육,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함께 그린다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교육,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함께 그린다- 12월 5일(금), 서울에서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세미나」 개최- '인공지능(AI) 시대, 한국 교육 정책 방향'을 주제로 대한민국 미래 교육과 국제 협력 방안 논의- 교육정책전망 한국보고서(Education Policy Outlook in Korea) 최초 공개교육부(장관 최교진)는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영선)과 함께 12월 5일(금), 서울에서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국제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2025.12.04 교육부
-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 가구의 경제상황 ○ 2025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6,678만원, 부채는 9,534만원으로 순자산은 4억 7,144만원이며, 2024년 평균 소득은 7,427만원, 처분가능소득은 6,032만원으로 나타남- 2025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6,678만원으로 전년대비 4.9% 증가- 2025년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9,534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 2024년 가구의 평균 소득은 7,427만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 소득분배지표 ○ 2024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전년대비 증가, 소득 5분위배율은 전년대비 증가, 상대적 빈곤율은 전년대비 증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25로 전년에 비해 0.002 증가- 소득 5분위배율은 5.78배로 전년에 비해 0.06배p 증가- 상대적 빈곤율은 15.3%로 전년에 비해 0.4%p 증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5.12.04 국가데이터처
-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관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추가로 지정 ▷ 기존 3개에서 4개로 검사기관 확대… 연말 병목현상 해소 등 원활한 업무 기대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검사업무의 적시성 강화를 위해 기존 3개로 운영되던 검사기관*에 12월 5일자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추가로 지정하여 총 4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존)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시험기술원, FITI시험연구원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관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년마다 관련 시설에 대해 정기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검사 업무의 특성상 연말에 신청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검사기관의 업무 병목현상을 초래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2025년 기준) 1~9월 일평균 1.2개소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잔여 검사 대상 시설은 10~12월 일평균 2.6개소로 예상되어 타 기간 대비 79% 증가 추세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연말에 집중되는 정기검사 신청 및 검사 업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폐기물관리법' 제41조의3 및 같은 법 제41조의4에 따라, 이번에 기술인력 및 시설·장비 등을 갖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추가로 지정한 것이다.이번에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달부터 신규로 설치되는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설치검사와 기존 시설에 대한 정기검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7개 분야*의 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운영의 적절성 등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소각, 소각열회수, 매립, 음식물류폐기물, 멸균·분쇄, 시멘트소성로, 열분해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에 검사기관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검사 기간이 최대 일주일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검사의 적시성 및 적절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1. 폐기물처리시설 검사 용어 설명.2. 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관 지정 절차.3. 폐기물처리시설 검사기관 지정 현황.끝. 2025.12.04 기후에너지환경부
- 건강한 도시를 위한 건강한 토양… 2025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도시와 토양의 상생 주제를 담은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마련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전문건설회관빌딩(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건강한 도시를 위한 건강한 토양(Healthy soils for healthy cities)'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3년 유엔 제68차 총회에서 12월 5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올해 행사는 도시화 및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토양의 건강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과 직결된다는 주제를 전하며 토양 학계, 산업계, 정부 기관 관계자와 어린이·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생동감크루의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되며, 유튜브('2025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 검색)를 통해 12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기념식에서는 토양보전에 기여한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지난 7월에 열린 '토양·지하수 어린이 여름캠프' 우수참가 어린이 16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또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도시와 토양의 관계를 조명하는 특별강연과 행사 기간 국민과 함께하는 '토양을 지키는 묘목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집중호우, 산불 등 피해지역에 묘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한다.부대행사로 같은 장소에서 토양·지하수 공감 토론회(포럼)를 열어, △제2차 토양보전 기본계획 점검 결과 공유, △오염토양의 합리적 처리 - 일본의 사례 △탄소흡수원으로서 토양의 역할과 보전 △미래 토양·지하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토양·지하수 산업 및 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효정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토양은 탄소저장, 물순환, 생태계 유지 등 생태계의 심장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토양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토양보호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붙임1. 2025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계획.2. 2025 토양·지하수 공감포럼 개최 계획.3. 행사 포스터.끝. 2025.12.04 기후에너지환경부
- [12.5.금.조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5년 주요결과 발표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5년 주요결과 발표- 중·고생 흡연 및 음주 지표 소폭 감소, 담배 중복사용률은 증가 추세- 아침결식 증가하고 과일섭취 감소했으나 음료 섭취 패턴은 개선- 성별, 학교급에 따른 건강행태 차이는 지속되어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정책 수립을 위해 관계 부처와의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5년에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12월 4일(목)에 발표하였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2005년부터 전국 800개 표본학교의 중·고등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생산된 자료는 청소년 건강증진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2025년 조사 참여율 : 93.9%(57,682명 중 54,170명 참여)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전국 800개 중·고등학교 학년별 1개 학급씩 총 2,400개 학급, 재학생 약 6만 명 · (조사기간) 2025.6.9.~7.11. · (조사내용)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등 88개 문항 * 2025년 순환조사 영역 :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식생활, 구강건강, 개인위생 · (조사방법) 학교 수업시간 내 모바일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를 활용한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조사 · (결과공표) 당해연도 12월 통계집 및 원시자료 공개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역별 3년 주기로 심층문항을 조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기존 14개 영역 조사와 함께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식생활, 구강건강, 개인위생 영역의 18개 문항을 추가 조사하였다. 이에 심층조사 문항 결과를 포함한 주요결과를 발표하여 정책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➊ 흡연, 음주 ◈ (10년('16-'25) 추이) 현재흡연율(궐련)은 감소, 액상형 전자담배 현재사용률은 증가, 현재음주율 및 위험음주율은 감소 경향 ◈ ('24년 대비 '25년) 흡연, 음주 행태는 전년 대비 큰 변화 없음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2025년 남학생 5.4%, 여학생 2.8%로 2024년 결과(남 5.8%, 여 3.2%)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지표가 처음 도입된 2019년 이후 지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학교급별 남학생의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고등학생(8.3%)이 중학생(2.7%)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종류별 현재사용률은 일반담배(궐련)가 가장 높았고(3.3%), 액상형(2.9%), 궐련형 전자담배(1.6%)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남학생에서 일반담배(궐련) 흡연율이 가장 높았고(7.0%), 고등학교 여학생은 일반담배(궐련)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동일하게 높았다(각각 2.6%). 현재흡연율(일반담배(궐련))은 남학생 4.4%, 여학생 2.1%로 2024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남 0.4%p, 여 0.3%p), 전자담배 현재사용률도 유사한 경향(액상형 남 0.1%p, 여 0.2%p, 궐련형 남 0.3%p, 여 0.4%p)이었다. 담배제품 현재사용자 기준, 담배제품 중복사용률*은 2025년 전체 61.4%로 2019년(47.7%) 이후 증가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중복사용률은 남학생 61.8%, 여학생 60.6%, 학교급별로는 중학생 60.6%, 고등학생 61.7%로 성별, 학교급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0일 동안 일반담배(궐련), 액상형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중 2개 이상을 사용한 분율(예: 일반담배+액상형 전자담배,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 자료원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 담배제품 현재사용률 :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일반담배(궐련) 또는 궐련형 전자담배 또는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분율 * 현재 흡연율(일반담배(궐련)) : (~'18년)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분율; ('19년~)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일반담배(궐련)를 흡연한 분율 * 액상형 전자담배 현재사용률 :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분율 * 궐련형 전자담배 현재사용률 :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분율 현재 음주율은 남학생 9.8%, 여학생 6.1%로 2024년 대비 감소(남 2.0%p, 여 1.4%p)하였으며, 1회 평균 음주량이 중등도(남 소주 5잔, 여 3잔) 이상인 위험 음주율도 남녀학생 모두 소폭 감소(남 0.7%p, 여 0.6%p)하였다. 반면, 현재 음주자 중 위험음주율은 남학생 42.1%, 여학생 52.0%로 2024년 대비 남녀 모두 소폭 증가(남 1.2%p, 여 1.8%p)하였고, 특히 2025년에는 여자 중학생(44.8%)에서 크게 증가(6.3%p)하였다. * 자료원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 현재음주율 :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분율 * 위험음주율 : 최근 30일 동안 1회 평균 음주량이 중등도 이상(남자 소주 5잔 이상, 여자 소주 3잔 이상)인 분율 ➋ 신체활동◈ (10년('16-'25) 추이) 신체활동 실천율, 근력강화운동실천율 등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 ('24년 대비 '25년) 신체활동 실천율 등 전년 대비 큰 변화 없음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25년 남학생 24.5%, 여학생 8.5%로 2024년 대비 남녀학생 모두 소폭 감소(남 0.6%p, 여 0.4%p)하였으며, 근력강화운동실천율(주3일 이상)은 남학생 37.7%, 여학생 10.3%로 2024년과 유사한 수준(남 37.6%, 여 10.7%)이었다.주중 학습목적으로 앉아서 보낸 하루 평균 시간은 437.5분으로 2024년에 비해 감소(22.4분)하였고, 학습목적 이외 앉아서 보낸 하루 평균 시간(주중 186.7분, 주말 295.4분)도 감소(주중 9분, 주말 8.4분)한 것으로 나타났다.심층문항으로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규칙적 참여 스포츠 활동팀 개수', '주간 체육시간 운동 횟수' 등에 대한 문항을 조사하였다.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팀이 1개 이상인 비율은 2025년 47.7%로 2022년에 비해 감소(1.7%p)한 반면 '주간 체육시간 운동 횟수'가 주1회 이상인 비율(83.7%)은 2022년에 비해 증가(2.9%p)하였다. 특히 주3회 이상은 중학교 남학생이 59.0%로 2022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4.4%p)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원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하루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 최근 7일 동안 운동 종류 상관없이 심장박동이 평상시보다 증가하거나, 숨이 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루에 총합이 60분 이상 한 날이 5일 이상인 분율* 주3일 이상 근력강화운동 실천율 : 최근 7일 동안 근력강화운동(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역기 들기, 아령, 철봉, 평행봉 등)을 3일 이상한 분율➌ 식생활◈ (10년('16-'25) 추이)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 과일섭취율 감소 등 식생활 개선 필요◈ ('24년 대비 '25년) 아침식사 결식률은 증가, 단맛음료 섭취율 등은 감소하여 식생활 지표 간 차이 아침식사 결식률(주5일 이상)은 남학생 41.9%, 여학생 45.3%로 2024년에 비해 남녀 학생 모두 소폭 증가(남 1.7%p, 여 0.6%p)하였고, 과일 섭취율(일1회 이상)은 남학생 17.9%, 여학생 17.8%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남 0.4%p, 여 1.2%p) 하였다. 반면, 단맛음료 섭취율(주3회 이상)은 남학생 62.8%, 여학생 53.5%로 2024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남 6.0%p, 여 6.2%p)하였고,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주3회 이상)도 2025년 남학생 21.9%, 여학생 21.2%로 2024년에 비해 남녀 모두 감소(남 1.3%p, 여 2.7%p)하여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의 변화하는 식생활을 반영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으로 제로음료 섭취율(주3회 이상)을 심층문항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 남학생 20.1%, 여학생 12.7%가 주3회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학교급별로는 단맛음료와 동일하게 고등학교 남학생(중 16.7%, 고 23.6%)에서 섭취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먹는 방송(먹방) 및 요리하는 방송(쿡방) 시청' 에서는 2022년에 비해시청 비율이 감소(전혀 안 봄 5.5%p)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먹방 및 쿡방 시청은 2022년, 2025년 모두 '따라먹거나 조리하기' 에 가장 큰 영향(2022년 21.4%, 2025년 20.9%)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원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주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 : 최근 7일 동안 아침식사를 5일 이상 먹지 않은 분율* 일1회 이상 과일 섭취율 : 최근 7일 동안 1일 1회 이상 과일(과일주스 제외)을 먹은 분율➍ 정신건강◈ (10년('16-'25) 추이) 10년 전 대비 큰 변화 없음, 지표별 증감 지속◈ ('24년 대비 '25년) 정신 및 수면 건강지표는 전년 대비 소폭 개선우울감 경험률은 2025년 남학생 21.7%, 여학생 29.9%로 2024년에 비해 남녀 학생 모두 감소(남 1.4%p, 여 2.6%p)하였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에 비해 고등학생에서 더 큰 폭으로 감소(중 1.7%p, 고 2.4%p)하였다.스트레스 인지율은 남학생 32.9%, 여학생 50.3%로 남학생만 감소(남 2.3%p, 여 0.4%p)하였고, 주관적 수면충족률은 남학생 28.3%, 여학생 16.9%로 전년 대비 남녀학생 모두 소폭 증가(남 1.2%p, 여 0.4%p), 주중 평균 수면시간은 남학생(6.6시간), 여학생(5.9시간) 모두 2024년과 유사하였다.주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025년 남학생 253.9분, 여학생 293.2분으로 2024년 대비 여학생의 사용시간이 증가(12.8분)하였다. 주말도 이와 동일하게 남학생의 평균 사용 시간은 전년과 유사(363.6분)한 반면, 여학생(424분)은 증가(17.5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 :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우울감 경험률 :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는 분율* 스트레스 인지율 :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분율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10년간 흡연과 음주는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담배제품 중복사용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신체활동, 식생활 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성별, 학교급별 건강행태 차이도 지속되어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조사에 충실히 반영하고, 건강지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5년 결과발표회」는 12월 8일(월)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하며, 제21차(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집 및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을 통해 12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http://www.kdca.go.kr/yhs/) 결과공유 통계집, 원시자료붙임청소년건강행태조사 개요별첨제21차(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주요 결과 2025.12.04 질병관리청
- 노트북 5개 제품 비교정보 제공 노트북은 업무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구매 가격대가 높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2025년 출시된 인기 노트북 5개 제품의 품질(휴대성·구동소요시간·디스플레이 품질·연속 사용가능시간 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시험평가 결과, 제품별로 휴대성(무게)·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디스플레이 품질·연속 사용가능시간 등 주요 성능에 차이가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브랜드모델명제조국화면크기[인치]CPU메모리[GB]저장용량[GB]가격*[만원]삼성전자NT960XHA베트남16226V16512199애플A3241중국15.3M416512219ASUSTP3607S중국16226V16512170LENOVOThinkPad X9-15Gen1중국15.3226V16512209LG전자16Z90TS중국16226V16512234* 2025년 4월 온·오프라인 구입가 기준이며, 구입처·수량 및 구입 시기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가장 가벼운 제품은 가장 무거운 제품 대비 66% 수준(세부내용, 8페이지)시험평가 대상 제품의 본체·충전기 합산 무게는 1,374g의 LG전자(16Z90TS) 제품이 가장 가벼웠으며, 2,085g의 ASUS(TP3607S) 제품 대비 66% 수준이었다.☐ 구동소요시간,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세부내용, 8페이지)일반적인 사무용 프로그램*의 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충전기 연결시에는 삼성전자(NT960XHA)와 LG전자(16Z90TS) 제품의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충전기 미연결시에는 전 제품이 양호한 수준이었다.*소비자의 실사용 환경을 반영하여 웹페이지·Excel 및 PDF파일의 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디스플레이 품질, 1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세부내용, 9페이지)SDR*환경에서 디스플레이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애플(A3241)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삼성전자(NT960XHA)·LENOVO(ThinkPad X9-15Gen1)·LG전자(16Z90TS) 등 3개 제품은 양호, ASUS(TP3607S)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다.*Standard Dynamic Range: ITU-R BT.709 기준에 따른 색상과 밝기를 가지는 일반적인 영상**White 밝기, Black 밝기, 명암비, 감마(EOTF), 색 정확성, 색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연속 사용가능시간, 제품 간 최대 2.3배 차이 있어(세부내용, 9페이지)배터리를 완전히 충전 후 기본 테마*·동일 밝기(350nit) 조건에서 여러 작업**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제품의 연속 사용가능시간(배터리 사용가능시간)을 확인했다. 그 결과, LENOVO(ThinkPad X9-15Gen1) 제품이 13시간 2분으로 가장 길었고, 애플(A3241) 제품은 6시간 6분, LG전자(16Z90TS) 제품은 5시간 42분으로 가장 짧아 제품 간에 최대 2.3배 차이가 있었다.*운영체제에 설정된 화면의 색상 구성**웹브라우징, Excel(2024버전), Word(2024버전), 한글(2024버전), 동영상(10분) 재생 등☐ 음향 품질,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해(세부내용, 10페이지)원음(原音)을 왜곡 없이 재생하는 음향 품질*은 애플(A3241)·LENOVO(ThinkPad X9-15Gen1)·LG전자(16Z90TS)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삼성전자(NT960XHA) 제품은 양호, ASUS(TP3607S) 제품은 보통 수준이었다.*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20Hz∼20kHz) 범위의 주파수응답, 유효주파수, 총고조파왜곡률을 종합적으로 평가함.☐ 카메라 품질, 전 제품 우수해(세부내용, 11페이지)노트북의 전면 카메라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 제품이 화상회의용으로 우수한 수준이었다.*유효해상력, 감마(OETF), 노이즈(SNR), 색수차, 색 정확성, 화이트밸런스, 렌즈왜곡, 이미지플레어, 렌즈쉐이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네트워크 속도, 대부분(4개) 제품이 우수해(세부내용, 12페이지)네트워크에 연결된 제품의 업·다운로드 속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애플(A3241) 제품을 제외한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실드룸 내 TCP 환경에서 2.4GHz, 5GHz 주파수를 종합적으로 시험함.**삼성전자(NT960XHA), ASUS(TP3607S), LENOVO(ThinkPad X9-15Gen1), LG전자(16Z90TS)☐ 안전성 및 표시사항, 전 제품 이상 없어(세부내용, 12페이지)안전성(정전기 내성·접촉전류 등) 및 법정표시사항은 전 제품이 이상 없었다.☐제품 특성은 제품별로 차이 있어(세부내용, 13페이지)제품별로 충전기 용량, 크기(부피), 주요 보유기능 등에 차이가 있었다.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충전기 용량은 65W~70W 수준이었고제품의 부피는 1,092cm3~1,693cm3 수준으로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스위블*, 터치스크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있었다.*모니터 화면이 360도 뒤로 접혀 태블릿처럼 사용이 가능한 기능**모니터 화면을 손이나 전용펜으로 눌러 입력이 가능한 기능*** ASUS(TP3607S)는 두 기능 모두 제공하고 삼성전자(NT960XHA)는 터치스크린 기능 제공 노트북의 구동소요시간(구동속도)은 전 제품이 우수하거나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휴대성(무게), 디스플레이 품질, 연속 사용가능시간, 음향 품질 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어 평소 사용 습관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AI·디지털·정보통신 제품의 품질비교·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5.12.04 공정거래위원회
- 농식품부, 「2025 월드푸드테크 포럼」에서 미래 식품산업 정책 방향 제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월 4일(목)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올해 포럼은 "AI 시대, 인구·기후·식량·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 구축과 미래 가치 창출"을 주제로, 변화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송미령 장관은 올해 12월 21일부터 시행되는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정부가 푸드테크 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대통령 서면 축사를 통해 "푸드테크가 K-푸드를 더 크게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 푸드테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확인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규제개선 신청제 ▲R&D 및 전문 인력 양성 ▲푸드테크 기업 투자 확대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푸드테크산업법」 시행과 함께 산업 수요를 바탕으로 정책 설계와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4 농림축산식품부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광주광역시 주민 대상 국정설명회 김민석 국무총리, 광주에서 두번째 『K-국정설명회』 개최- 빛의 혁명 1년, 민주화운동의 거점 광주에서 본격 전국 순회 시작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4일(목) 16:00 광주 서구 서빛마루예술회관 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K-국정설명회』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비상계엄 1년, 국민주권정부 출범 6개월에 즈음하여, 그간의 국정성과와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전국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며,ㅇ 12.2(화) 서울청사 청년인턴과 신임공직자를 대상으로 첫 강연을 연 데 이어 헌법수호와 민주주의의 중심지인 광주에서 본격적 전국 순회의 시작을 알림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 서구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그간 헌정질서를 바로잡아 내란을 뿌리뽑고, 국민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핵심가치·비전 등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ㅇ 특히, 이번『K-국정설명회』가 민주주의의 중심지인 광주에서 개최된 만큼, 김 총리는 "광주 진상규명을 외치다 투옥된 이래, 광주는 저의 정신적 고향" 이라며,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빛의 혁명을 통해 내란을 막아주신 국민 여러분들 모두가 '빛'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전해진다.□ 국무총리실은 오늘 본격적인 전국 순회에 돌입한 『K-국정설명회』를 현재 예정된 일정 뿐만 아니라 추가로 국정설명회를 요청하는 전국 각지의 지자체, 단체, 대학, 정당 등을 찾아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국무총리의 고유한 대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현재 예정된 「K-국정설명회」 일정 : ▲12.4일 광주 서구청 초청 ▲12.7일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광장(청년 대상, 인천) ▲12.15일 민주평통(서울) ▲12.19 전북 JC 초청(주민 대상, 전주) 2025.12.04 국무조정실
- '국민·학계·정책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고용행정 데이터 연구생태계 구축' 한국고용정보원, 4일(목) LW컨벤션센터(서울)에서 '고용행정 개방데이터 학술대회'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12월 4일(목) LW컨벤션센터(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고용행정 개방 데이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활용 촉진 기조에 부응하여 그동안 제한적으로만 활용되던 고용행정 데이터를 국민과 학계·연구기관에 폭넓게 개방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용정책 수립 지원과 고용행정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다양한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자리 변동과 노동시장 성과', '고용정책 효과성', '일자리 전환과 청장년 일자리' 등 3개 세션에서 우리나라 노동시장 현안을 진단하는 10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되고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일자리 변동과 노동시장 성과'에서는 '청년층 노동시장이행과 기업규모별 임금격차' , '조선업 위기와 서남부권 고용이동 및 임금분석', '고임금 중장년 고용 비중 변화가 지역노동시장의 임금불균형에 미치는 영향', '연령세대간 고용 관계 분석' 등 지역별, 계층별 일자리 격차 해소 방안 등을 모색하는 네 편의 실증 연구가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인 '고용정책 효과성'에서는 '실업급여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재논의', '공공기관 이전정책의 고용효과', '중·고령자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등 주요 고용정책과 지역 균형 발전의 성과를 실증 검증하는 세 편의 연구가 발표된다. 세 번째 세션인 '일자리 전환과 청장년 일자리'에서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노동시장에서 생애 전반에 걸친 노동이동 지원정책의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는 '일자리 전환의 임금변동',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청년 일자리 특성 비교', '중고령 퇴직자의 일자리 전환 연구' 등 세 편의 연구가 발표된다. 학술대회의 마지막 순서인 종합토론(좌장: 신종각 부원장)에서는 '고용행정 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고용노동부,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데이터 개방의 질적 향상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향후 고용행정 데이터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 연구에 보다 심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이창수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고용행정 데이터 개방을 통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정책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 고용정보원은 개방형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생태계를 적극 지원하여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노동시장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4 고용노동부
- 해외직구 전기방석, 아동용 섬유제품 등 36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해외직구 전기방석, 아동용 섬유제품 등 36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국표원, 402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국내 이용자가 많은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402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36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난방용품, 겨울의류 등 겨울용품을 중심으로 402개 제품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9%로 국내 유통제품의 평균 부적합률 5%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전기용품은 조사대상 115개 제품 중 전기방석(5개), 전지(2개), 전기요(1개), 전기스토브(1개) 등 11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으며, 어린이제품은 조사대상 160개 제품 중 아동용 섬유제품(7개), 학용품(6개), 완구(4개), 유아용 섬유제품(3개) 등 20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다. 생활용품은 조사대상 127개 제품 중 온열팩(2개), 스키용 안전모(1개), 전동킥보드(1개) 등 5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다. 특히, 전기방석, 아동용 섬유제품, 학용품은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각각 45%, 35%, 27%로 해외직구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품목으로 조사되었다. * 전기방석(부적합/조사제품 수) : 5개/11개 (부적합률 45%),아동용 섬유제품(부적합/조사제품 수) : 7개/20개 (부적합률 35%),학용품 (부적합/조사제품 수) : 6개/22개 (부적합률 27%), 국표원은 소비자가 해외직구 제품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위해성이 확인된 36개 제품정보를 제품안전정보포탈(www.safetykorea.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게재하였으며, 소비자 구매 방지를 위해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통보하여 위해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하였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해외직구는 KC인증을 받지 않고 수입되는 제품으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만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해외직구를 통한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안전성 조사를 지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별첨】해외직구 부적합제품 목록(36개 제품) 2025.12.04 산업통상부
- 삼성전자, 99개 기업에 특허 125건을무상으로 나눈다 삼성전자, 99개 기업에 특허 125건을무상으로 나눈다- 산업부, 삼성전자 및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 개최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12월 4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B홀 메인무대)에서 삼성전자 윤성환 상무, 70여 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금년까지 매년 빠짐없이 기술나눔에 참여해왔고 누적 제공기술은 7,008건에 달하며, 이 중 1,335건의 특허를 772개 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등 기술나눔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나눔대상 기술은 모바일·통신, 디스플레이, 가전, 영상·음향기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특허들로 이루어졌으며, 99개 기업에 125건의 우수기술이 이전되었다. 특히, 금년에는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모바일·통신 기술이 가장 많은 기업에 이전되었는데, 그중에서'AI 기반 콘텐츠 자동 검색·추천 시스템'이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는 딥러닝을 통해 메시지와 콘텐츠를 대응시켜 입력된 메시지의 문맥·감정상태에 맞는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기술이다. 〈 그 밖의 나눔기술 〉 ▲ 영상 스케일링 장치: 영상의 영역별 특성을 반영해 픽셀 위치 등을 정밀하게 결정하는 기술 ▲ 청소로봇 및 그 제어방법: 장애물의 높이정보를 기반으로 3D 장애물맵을 생성해 청소하는 기술 ▲ 위험상황 감지장치: 동적 비전 센서를 활용해 낙상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는 기술 ▲ 건강정보 자동기록 장치: 건강관리 앱 등에서 누락된 건강정보를 파악한 후 사용자 생체정보 등을 감지하여 맞춤형 데이터 입력 등을 지원하는 기술산업부는 "앞으로도 기술나눔을 통해 우수기술이 활발히 이전되어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업화 및 시장진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4 산업통상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