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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방산기업 수출확대
2016.11.02
국방부부처별 뉴스 이동
방위사업청은 방산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2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공군회관에서 영국 Babcock사를 대상으로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를 한다. 절충교역이란 외국에서 장비를 구매할 때 반대급부로 국산 부품을 수출하거나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 교역형태를 말한다.
영국 Babcock사와 우리 방산기업 간에 진행된 이번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는 장보고-Ⅲ 함수부 무장체계 확보와 관련해 영국 Babcock사에 부과된 절충교역 의무를 활용해 우리 방산기업의 수출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방사청은 수출상담회에서 영국 Babcock사가 희망한 유압, 전기 구성품 및 잠수함 압력 선체 제작 분야의 국내 업체 19개사를 선정해 1대1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수출상담회 종료 후에도 Babcock사의 국내 기업 방문을 지원함으로써 상담 결과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사청 절충교역과장 한기인 부이사관은 “전 세계 국방비 지출 규모 감소 및 자국산 방산물자 우선구매 원칙 등 국제 방산시장의 수출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절충교역을 활용해 우리 방산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영국 Babcock사와 우리 방산기업 간에 진행된 이번 절충교역 수출상담회는 장보고-Ⅲ 함수부 무장체계 확보와 관련해 영국 Babcock사에 부과된 절충교역 의무를 활용해 우리 방산기업의 수출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방사청은 수출상담회에서 영국 Babcock사가 희망한 유압, 전기 구성품 및 잠수함 압력 선체 제작 분야의 국내 업체 19개사를 선정해 1대1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수출상담회 종료 후에도 Babcock사의 국내 기업 방문을 지원함으로써 상담 결과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사청 절충교역과장 한기인 부이사관은 “전 세계 국방비 지출 규모 감소 및 자국산 방산물자 우선구매 원칙 등 국제 방산시장의 수출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절충교역을 활용해 우리 방산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