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자 코로나19! / 코로나19 예방접종 공식누리집 바로가기 /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자 코로나19! 코로나19 예방접종 공식누리집 바로가기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

img-news

콘텐츠 영역

코로나19 예방 위해 환타(환기 타임)가 오다

2021.05.04 정책기자 최병용

전 세계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인도는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씩 쏟아져 나온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그 틈을 여지없이 파고들어 쑥대밭을 만드는 특성이 있는 듯하다.

우리나라도 4차 대유행을 걱정할 정도로 곳곳에서 감염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집콕만 하던 시민들이 거리두기 조정으로 개관한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체육시설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방역당국이 시행한 실내체육시설 바이러스 확산 실험에서 보면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 공간에서 감염자가 기침할 경우 짧은 시간에 전체로 확산하는 걸 볼 수 있다. 실내 체육이 이렇게 바이러스에 취약하지만 벌써 1년 반째 이어지는 집콕 상황에서 무조건 체육시설의 이용을 금지할 수만 없는 실정이다. 좀 더 현명하게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바이러스 확산 정도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에서 기침 때 2분 후의 바이러스 확산 정도를 나타내는 시뮬레이션.(사진=질병관리청)


내가 사는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는 확진자 2명이 다녀갔지만, 시설 내에서 추가 감염이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아 실내체육시설 방역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떻게 실내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관리하는지 체육문화센터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체육시설을 골고루 둘러봤다.

확진자 2명이 다녀갔지만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방역 모범 사례인 호평체육문화센터
호평체육문화센터.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육문화센터는 방역당국의 실내 밀집 권고 기준인 4㎡당 1명보다 더 늘린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밀집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했다. 그 다음으로 실내체육시설 감염 예방의 제1조건인 환기를 위해 ‘환타 510’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타 510은 매일 5회 10분 환기 타임을 의미한다. 모든 시설에서 매일 9시/11시/1시/3시/5시 총 다섯 번을 출입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맞바람이 치도록 환기하는 방법이다.

'환타510'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환타 510’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내체육시설.


특히 필라테스나 에어로빅 등의 시설에서는 수업 중간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시간을 추가로 갖는다. 수업 종료 후에는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해 오염된 공기가 머무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헬스장은 창문에 2m 간격으로 외부로 공기를 배출하는 환풍기가 설치되어 시간과 관계없이 공기가 항상 순환되도록 시설을 갖췄다. 헬스장 매니저가 상주하며 마스크 미착용이나 회원 간 대화, 음료 섭취 등의 행위를 제지하며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m 간격으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환풍기가 설치된 헬스장
2m 간격으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환풍기가 설치된 헬스장.


수영장은 천장 창문에 자동으로 개폐되는 창문형 환기시설을 설치해 ‘환타 510’ 운동에 맞춰 환기를 철저히 한다. 수영 정기 강습을 중단하고 1회용으로만 시설 이용이 가능토록 바꾸면서 수영장 밀집 인원도 최소화했다. 한 레인에 많은 회원이 몰리지 않도록 하고 회원끼리 수영 중에 대화하지 않도록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환기와 대화금지 등 밀집도를 최소화하며 운영중인 수영장
환기와 대화 금지 등 밀집도를 최소화하며 운영 중인 수영장.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은 방역지침에 따라 샤워장을 운영하지 않지만, 수영장 샤워장은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해 샤워장 샤워부스의 수돗물 공급을 한 칸씩 막아 거리두기 샤워를 유도한다. 샤워 시간도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5분 이내로 권고하고 있다.

5분 이내 거리두기 샤워를 하는 게 중요하다.
5분 이내 거리두기 샤워를 하는 게 중요하다.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실내골프연습장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동하고 있다. 운동 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하고 출입문과 창문도 활짝 열어 항상 환기를 시킨다. 타석도 한 칸 띄우기를 통해 회원 간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실내 골프장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실내골프연습장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잠시 들른 프랜차이즈 커피숍도 실내 음료 섭취가 허용됐지만, 많은 의자를 한쪽으로 몰아 놓고 좌석 수를 줄여 밀집도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음료를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대화는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하고 빨리 매장을 벗어나는 게 좋다.

커피숍 내부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음료 섭취할 때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커피숍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동안 발생한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증상 발생 후에도 시설 이용, 격렬한 운동 및 구령 외치기, 운동 후 음식물 섭취, 체육시설 환기 미흡, 이용자 밀집, 마스크 불량 착용 등이 꼽힌다. 이런 행위를 스스로 하지 않는 것이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다중이용시설은 실내든 실외든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용할 경우에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2시간마다 1회 이상 주기적인 환기 및 관리자·종사자,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게 현명한 처신이다.

관리자는 2시간마다 1회 이상 주기적인 환기를 꼭 지켜야 한다.
관리자는 2시간마다 1회 이상 주기적인 환기를 꼭 지켜야 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하거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심하면 타인과 접촉을 삼가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초기에 확산을 막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지쳐 힘들고 어렵지만, 백신 접종이 완료돼 집단면역이 발생하기 전까지 다 같이 서로 다독이며 온 국민이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병용
정책기자단|최병용softman01@hanmail.net
세상을 바꾸려면 담벼락에라도 글을 써라
정책브리핑의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