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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2022.09.27 정책기자단 구세완

우리나라의 복지서비스는 숫자도 많고 다양하다. 우리나라에 사회보장사업 개수만 363개(중앙부처 기준)란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은 복지서비스를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몰라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까?

개인이 일일이 알고 신청하기란 쉽지 않다. 이 같은 복지 신청 제도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맞춤형 급여 안내(이하 복지멤버십) 제도다. 한번 신청만으로 신청한 개인 또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인적 특성을 분석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알려준다. 복지멤버십은 기존 복지사업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도입되었는데, 올 하반기부터는 전 국민에 확대 시행된다고 한다.

맞춤형급여 제도 안내 (출처 = 복지로 홈페이지)
맞춤형 급여 안내 제도.(출처=복지로 홈페이지)


알림내용 - 중요 순간마다 필요한 복지서비스 알림 제공 (출처 = 복지로 홈페이지)
중요 순간마다 필요한 복지서비스 알림을 제공한다.(출처=복지로 홈페이지)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받기 위해서는 복지멤버십에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가입은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 및 모바일 앱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모든 국민이 가입 신청을 통해 복지멤버십 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다.

복지멤버십 신청 절차 및 조사 결과 확인 (출처 = 정책브리핑)
복지멤버십 신청 절차 및 조사 결과 확인.(출처=보건복지부)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는 없는지 직접 가입 신청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PC를 통해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에 접속하였다. 우측 상단에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를 클릭해서 신청하게 되는데, 본인 인증을 위해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공통인증서 3가지 방식 중 한 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로그인을 하면 복지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를 클릭하면, ‘제도 안내’와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1차로 생애주기별 70여 개 안내 대상 복지사업을 선정하였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내 대상 복지사업을 살펴보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평생교육바우처 등 내가 관심을 가져볼 만한 복지서비스들도 눈에 띄었다. 내가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나의 공적자료 등을 조회(금융·신용·보험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하여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 급여서비스를 알려줄 것이다. 

맞춤형급여 제도 안내 (출처 = 복지로 홈페이지)
생애주기별 안내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출처=보건복지부)


맞춤형급여안내 가입 신청 완료. 신청 진행 상황 조회 및 내역은 복지지갑->서비스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급여 안내 가입 신청 완료. 신청 진행 상황 조회 및 내역은 복지지갑->서비스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급여 안내 가입 신청이 완료되면, 복지로 화면 상단 우측에 나의 ‘복지지갑’이 생성되며, ‘복지지갑’에서는 나의 복지자격 정보/서비스 신청 현황/지급된 복지급여/증명서 발급 내역 등의 조회가 가능한데, 내가 복지멤버십에 가입 신청 후 이틀 만에 관할 주민센터에서 확인한 나의 복지자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복지멤버십 신청 후 통보 받은 나의 복지지갑 안내 (출처 = 복지로 홈페이지)
복지멤버십 신청 후 통보 받은 나의 복지지갑 안내.(출처=복지로 홈페이지)


통보받은 나의 복지자격 정보 (출처 = 복지로 홈페이지)
통보받은 나의 복지자격 정보.(출처=복지로 홈페이지)


비록 내가 관심있던 복지서비스들에 자격 요건이 해당되지는 않았지만, 통보 받은 1건의 나의 복지자격 정보만이라도 알게된 것이 성과라면 성과다. 아직까지 복지멤버십 제도를 모르고 있는 주위 친구, 친지 가족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가입을 적극 권장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나의 경우처럼, 최소한의 복지서비스라도 안내받을 수 있고, 신청자의 신청 정보에 따라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복지서비스들을 안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복지멤버십과 함께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구세완 swkoo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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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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