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윤석열정부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6월 ‘여행가는 달’, AI가 짜준 여행 계획과 함께 떠나볼까?

2023.06.02 정책기자단 오인애
인쇄 목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을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숙박시설과 놀이공원 할인권을 발급하고 있다. 특히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호텔과 콘도, 농어촌민박 등 등록된 국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는데 지역편은 6월 1일 마감됐고 전국편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페이지(https://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이 부분 개장한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망루에서 민간 수상구조대원이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은 다음달 1일이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이 부분 개장한 6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망루에서 민간 수상구조대원이 물놀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부산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은 다음 달 1일이다.(사진=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가족 여행은 여러모로 특별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내가 짠 계획에 따라 돌아다닌 여행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여행은 즐거웠으나, 체력적인 면에서는 힘들었다. 계획한 대로 움직이기 위해 인간 내비게이션을 자처했고, 그와 동시에 부모님의 반응을 열심히 살폈기 때문이다.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도착했을 때는 진이 빠진 상태였다. 여행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과정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에서 ‘AI콕콕 플래너’를 실행한 모습.

얼마 전 잊고 있던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여행 계획을 짜주는 서비스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바로 ‘AI콕콕 플래너’라는 서비스다. AI콕콕 플래너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 중 하나로, 클릭 몇 번을 통해 AI가 짜준 여행 계획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AI콕콕 플래너로 여행 코스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먼저 마음속으로 찜해둔 여행 희망 지역을 선택한다. 다음으로 여행 기간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끌리는 테마 2개를 선택하면 된다.

////
AI콕콕 플래너가 생성해준 여행 코스.

나는 여행지로는 서울, 기간으로는 당일 여행, 가장 끌리는 테마 2개로는 카페와 문화/역사를 선택했다. 식사 장소 두 곳과 카페 한 곳, 문화/역사와 관련된 장소 두 곳을 추천해주었다. 코스 생성이 완료된 후, 추천해준 코스에 따른 이동 동선과 총 이동 거리까지 알려줘 편리했다. 시간이 부족해 추천해준 장소 중 덕수궁과 중구에 있는 음식점만 다녀왔다.

////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에는 사용자의 여행 목적과 상황 선택에 맞는 코스를 추천해주는 AI콕콕 플래너 외에도 관광 빅데이터 정보로 분석한 실시간 지역별 핫한 장소를 소개해주는 ‘핫플콕콕’ 서비스, 사용자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본 콘텐츠와 검색 기록 등 활동 내역을 분석하여 장소를 추천해주는 ‘AI콕콕’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특히 몰랐던 축제나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만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여행 코스를 얻는 것은 어려웠다. 실제로 추천해준 코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두 번 정도 더 코스 생성을 시도하고 나서야 마음에 드는 코스를 받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여행 계획을 짤 때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어린왕자’의 작가로 잘 알려진 생텍쥐페리가 한 말이다. 이번 여름, 여행 계획 짜는 부담은 AI와 나누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길에 나서는 것은 어떨까! 소중한 이와 더욱더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오인애 okin1127@naver.com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