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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에 다녀왔습니다

2023.12.08 정책기자단 노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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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에는 지역 별로 ‘청년정책협의체’라는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청년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정부·행정과의 상호작용으로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해 지역사회 내 청년 문제 해결에 공언하는 역할을 하죠. 또는 지역 내부나 지역 간의 청년 교류를 통해 청년 정책과 청년 활동을 연구하며 청년활동가의 성장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보통 지역명을 붙여 ‘○○ 청년정책협의체’로 명명하며, 특정 지역에서는 ‘청년정책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합니다.

2023년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2023년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각 지역에 모인 청년이나 지역의 특성에 따라 지역 별 청년정책협의체의 구성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지역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언하는 활동은 모든 청년정책협의체에서 동일하게 이루어집니다. 청년이라는 큰 틀 아래에서, 지역 별로 어떤 청년 문제가 있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나누는 건 지역 외적으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울산에서 열린 ‘2023년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 또한 이러한 취지로, 울산의 청년정책협의체인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2023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2023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교류회는 울산·부산·대구·경북·전남 등 각 지역 청년 대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참여한 연사들이 각자 준비한 청년 정책 관련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고, 발제 이후에는 참여 연사들과 참여 청년들이 함께 질의응답 형태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는데요. 참여자들의 질문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더하며 청년들이 가진 고민들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구성했습니다.

참여 연사들이 청년 정책 관련 발제를 진행 중입니다.
참여 연사들이 청년 정책 관련 발제를 진행 중입니다.

광주광역시와 경상북도 전·현직 청년정책특별보좌관은 ‘청년기본법, 청년기본조례, 지방시대의 청년 정책’, 울산동구청년센터장과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 등 울산의 연사는 ‘울산의 청년 정책 및 청년센터의 운영과 노동자 청년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했는데요. 경북·광주·울산에는 어떤 청년 정책이 있는지부터, 청년정책협의체의 효능을 높일 방안, 지방 소멸이 사회적 문제로 꾸준히 대두되는 가운데 지방의 인구 유출 방지와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청년 정책 등이 주요 내용으로 언급됐습니다.

참여 연사와의 토크콘서트
참여 연사와의 토크콘서트.

울산광역시 인구청년담당관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청년정책협의체란 무엇인가요?
A. 청년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지자체가 수립하는 정책과 청년이 원하는 정책 사이의 간극이 존재합니다. 이를 좁히기 위해 청년 당사자가 인지하는 청년 문제와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청년정책네트워크’라는 청년참여기구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Q.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으시다면요?
A. 청년 주도 활동을 장려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만든 기구이기에, 청년의 자발성과 주체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책 연구와 의견 제안이라는 본연의 역할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2023년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처럼 하고 싶은 기획을 지자체에 제안하고, 원하는 연사를 섭외해 자유롭게 운영하는 청년 주도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토론회 모습.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 모습.

각 지역의 청년정책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는 제법 희소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각자가 보는 지역의 청년 관련 현안을 파악하고, 어떤 내용을 토대로 타지와 교류하면 좋을지 또한 모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과 공간 등 여건을 마련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런 가운데 펼쳐진 ‘2023년 전국청년협의체 교류회’는 전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청년이 일어설 수 있는 방향을 논하는 값진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들이 만들어갈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노상훈 tkdgns1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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