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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의 방문 횟수와 주문량이 늘었어요
민생도 회복하고 소상공인도 살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교육비·반려동물 치료비·외식비 등에 쓴 이지민 정책기자 가족의 쿠폰 활용기
밥 한 끼만 먹어도 최저시급을 넘기 쉬운 물가에, 지갑은 점점 닫히고 소상공인들의 앓는 소리는 늘어간다.
이런 국민들에게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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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으로, 소상공인과자영업자 매출 확대에 목적이 있는 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카드사 혹은 제휴 은행 영업점 등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었다.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신청할 수 있었으며, 경기지역화폐로 발급받은 나는 오랜 대기 없이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매장에서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차 신청이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97%에 달하는 신청률을 보인다.
우리 가족 역시 모두가 발급받았는데, 이런 지원금을 과연 어떻게 사용했을까?
우선 13세 동생의 경우 세대주 신청 시 함께 신청되었고, 곧 영어 학원비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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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원의 학원비 중 15만 원을 지역화폐카드로 발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지불했고, 추가로 부모님께서 받으신 '민생회복 소비쿠폰' 역시 일부 교육비로 사용되었다.
체육문화센터에서 듣는 수영 강습, 수학 학원비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비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40대 아버지는 동물병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였다.
키우고 있는 반려견 정기 검진 및 예방 접종 후 그 금액을 지원금으로 지불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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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대 청년인 나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아주 다양한 곳에서 소소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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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았을 땐,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어 쉽게 활용하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매우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부모님의 경우 우선 자녀가 다니는 모든 학원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했다.
또 배달로는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만나서 카드 결제를 하거나 지역 배달 앱을 이용하면 온라인으로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편리하다는 후기도 전했다.
나 역시 지역 배달 앱을 통해 동네 치킨집에서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 먹은 적이 있다.
걸어가기에는 약 25분 거리에 있는곳이라 포장 주문은 부담되었는데, 앱으로 아주 편리하게 지원금을 사용하고 치킨을 먹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동네를 산책하다 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문구도 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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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원금은 지역 식당을 더 자주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덕분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얼굴도 조금 필 수 있었다.
가족 외식을 다녀온 동네 고깃집 '예찬이네'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발급이 가게 매출에 확실히 도움되었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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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가게 매출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일까?
바로 동일한 손님들의 방문 횟수나 시키는 음식의 양이 올라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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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비자에게도, 소상공인에게도 모두 웃음꽃을 안겨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기간은 9월 12일까지다.
카드사 및 지역사랑상품권 누리집, 혹은 ARS 전화 및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꼭 신청해 다양한 곳에 알차게 사용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지민 @jimini0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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