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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2021.07.27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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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등급인 ‘AA-, 안정적’ 유지 하단내용 참조
  • 3대 신평사 모두 올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변함없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 하단내용 참조
  • 성장, 재정, 리스크 하단내용 참조
  • 우리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탈과 강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신뢰와 금정적 시각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 하단내용 참조

3대 신평사 모두 올해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변함없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

*3대 신평사 등급 발표: S&P(4.28), 무디스(5.12), Fitch(7.22)

국제신용평가사, Fitch는 우리나라의 강한 대외건전성과 경제회복력, 양호한 재정여력, 지정학적 위험 및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도전을 균형적으로 반영하여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

코로나19 이후 다수 선진국의 신용등급 또는 전망이 하향조정된 반면,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 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성과

[성장]
- 수출·투자 호조 등으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되어, ’21년 4.5%, ’22년 3.0% 성장률 달성 전망
- 백신보급 가속화와 2차 추경 등에 힘입어 민간소비 회복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코로나19의 경제적 상흔(scarring)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빠른 고령화는 중기 성장률을 제약하는 요인

[재정]
- 2차 추경이 재원을 추가 세수로 충당하고, 추가 적자국채 발행도 없으며, 국채도 일부 상환함에 따라 재정전망 개선
- 건전한 재정관리 이력은 국가채무 증가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이며, 재정준칙은 재정관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
- 다만, 국가채무 증가는 재정운용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재정지출의 생산성 및 잠재성장률 제고 효과에 따라 달라질 것

[리스크]
- 저금리와 주택공급 부족 등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가계부채 증가세 이어졌으나, 리스크는 비교적 잘 억제 - 대북 관계는 교착상태이나, 현재 긴장 수위는 안정세
- 대규모 순대외채권, 경상흑자 지속, 충분한 외환보유액 등 견조한 대외건전성이 코로나19 상황 중에도 변함없이 유지

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우리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탈 강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신뢰와 금정적 시각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 정부는 앞으로도 피치 등 국제신평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의 정책대응 및 경제회복 동향 등을 적극 알리는 등 대외신인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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