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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풀이]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란?

2022.11.1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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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풀이]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란?

  • [딱풀이]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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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풀이]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하단내용 참조
  • [딱풀이]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하단내용 참조

11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안(ASEAN) 정상 회의가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우리의 새로운 대(對)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오늘의 딱풀이 ‘한·아세안 정상회의’, 알기 쉽게 풀어드릴게요!

한국은 아세안과 1989년 대화 관계수립 이래 외교 안보·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어요.

· 1991년 완전대화상대국으로 발전
· 2004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
·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아세안은 ’21년 기준 GDP 3.3조 달러, 인구 6.6억 명으로 경제안보 측면에서도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생산거점, 풍부한 핵심광물과 원자재뿐만 아니라 거대한 소비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제2의 교역 대상 지역이기도 해요.

우리나라는 연례적으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아세안과 정기 협의채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윤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 회의(11.11.)에서 가치·규범 및 상호이익에 기반한 ‘인도-태평양 전략’과 우리의 새로운 대(對)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제시해 공유하는 규범·가치·이익에 기반한 다자·소다자 협력 네트워크를 넓힐 예정이예요.


· 윤석열표 대외정책 기본 틀 완성
  - ‘동맹 외교’, ‘자유·연대 기반 다자외교’에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대표되는 ‘지역 외교’ 추가

· 한·아세안 연대 구상은 아세안 외교의 역사적 이정표
  - 인도·태평양 전략의 비전·원칙을 바탕으로 아세안 특화 협력 추진

윤 대통령은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11.12.)에도 참석해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한 우리 구상을 설명하고, 동아시아 정상회의(11.13.)에선 지역·국제적 문제에 관한 기본 입장을 제시할 계획이에요.
한국은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아세안+3에서 한·중·일을 대표하는 조정국이기도 해요!

13일에는 정상 차원에서 역내외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논의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구요.

  - 11/11(금) : 한·아세안 정상회의
  - 11/12(토) : 아세안+3 정상회의
  - 11/13(일) : 동아시아 정상회의

이후에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이사 발리로 이동해 14일 인도네이사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 G20 회원국 경제단체와 기업대표들이 참여하는 B20 서밋,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순방 일정을 통해 지역적·국제적 문제에 관한 우리의 기본 입장을 개진하고 자유·평화·번영을 위한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하네요.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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