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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을 한 곳에서 만나는 힐링여행지 울산

2022.08.18 한국관광공사
바다와 산을 한 곳에서 만나는 힐링여행지 울산
울산광역시가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안심 관광지
대왕암공원(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울산은 대한민국 동남부에 자리한 한반도 최대 공업 도시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에 이은 우리나라 제3의 항구 및 해안 도시다. 동쪽에는 푸른 동해를, 남쪽에는 부산 기장군을, 남서쪽에는 경남 양산시와 밀양시를, 북서쪽에는 경북 청도를, 북쪽에는 경북 경주를 두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경도가 비슷하나 울산 동구가 동쪽으로 튀어나온 반도 지형인 까닭에 울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최동단 광역시’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과 지리적으로 가까웠던 이유로 외항의 기능을 수행하며 당대 최대 무역항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왕암 북쪽 해안(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 북쪽 해안(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해안 공원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있는 해안 공원이다. 동해안을 따라 대왕암, 울기바위, 남근바위, 탕건바위, 처녀봉, 용굴 등의 기암괴석이 기묘한 자태를 뽐내 ‘제2의 해금강’으로 통한다. 원래 이름은 울기공원이었으나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바뀌었다. 신라 시대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왕비가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호국용이 되어 승천한 뒤 대왕암 아래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다. 대왕암은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2021년 6월 개통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2021년 6월 개통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상 현수교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상 현수교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2021년 6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상 출렁다리가 개장했다. 바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관광시설이다. 바다 위에 지은 현수교이기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어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개통 1년 만인 2022년 7월 현재, 누적 방문객이 173만 명을 기록했다. 평일 평균 3천 명, 주말 평균 1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그중 울산이 아닌 다른 지역 방문객이 60%를 차지한다는 통계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의 길이는 303m, 폭은 1.5m, 해상에서의 높이는 27m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의 길이는 303m, 폭은 1.5m, 해상에서의 높이는 27m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중간 지지대 역할을 하는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無主塔) 형태로 지어졌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중간 지지대 역할을 하는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無主塔) 형태로 지어졌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출렁다리와 더불어 걷기 좋은 산책 코스도 즐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대왕암공원 북쪽 해안 산책로 돌출 지형을 연결해 만들었다. 천년 세월을 자랑하는 해송과 바위가 인상적이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303m, 폭은 1.5m, 해상에서의 높이는 27m다. 자연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기 위해 중간 지지대 역할을 하는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無主塔) 형태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아찔한 기분으로 출렁다리 위를 건너고 있으면 온갖 잡념이 사라진다. 그리고 오직 바다와 바람, 그곳을 걷는 나만이 존재하는 몰입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대왕암공원 대왕교 산책 코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 대왕교 산책 코스(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야경(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공원은 울산광역시가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안심 관광지답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자랑한다. 출렁다리 외에도 바닷가길, 전설바위길, 송림길, 사계절길 등 걷기 좋은 4개의 산책 코스(둘레길)를 즐길 수 있는데 구간별로 짧게는 1.8km, 길게는 3.6km에 정도에 달하며 시간은 20~4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선과 동해를 바라보며 하룻밤 여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대왕암공원 캠핑장은 전국의 캠퍼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대왕암공원의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소 울기등대는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연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일출 명소인 대왕암(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일출 명소인 대왕암(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 일출과 부부 소나무(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 ⓒ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왕암 일출과 부부 소나무(제공 울산광역시 동구청).
[안심 여행 팁]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의 산과 바다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다. 총면적이 무려 93만㎡라 발길 닿는 곳마다 유유자적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산책 코스(둘레길)도 다양해 자기 자신과의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외 미르놀이터, 소리체험관, 대왕암공원 캠핑장 등 연계 관광 시절도 갖춰져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여행하기에도 좋다.
[여행 정보]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 문의: 052-209-3767
  • 홈페이지: daewangam.donggu.ulsan.kr
  • 이용시간: 09:00~18:00(17:40 입장 종료)
  • 휴무일: 연중무휴
  • 이용요금: 무료(연말까지 시범운영)
글 장보영 여행작가
사진 울산광역시 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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