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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전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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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비전 2030’이란?
‘문화비전2030’은 개인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2030년까지의 중장기 문화정책의 비전이다.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 3대 가치를 기반으로 △개인의 자율성 보장 △공동체의 다양성 실현 △사회의 창의성 확산의 3대 방향을 세우고, 9가지 정책 의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에 걸쳐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 더하기 포럼’이 진행됐다. 학계 전문가, 정책담당자, 사회정책 전문가,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등이 참여해 문화비전의 추진방안과 새로운 전략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관련기사/참고자료
[보도자료]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 발표 (2018.05.16. / 문화체육관광부)
[영상] 문화비전 2030 및 새 예술정책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8.5.15. / KTV)
[연설문]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2030 발표 (2018.05.16.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블로그] 사람이 있는 문화를 향한 문화비전 2030, 새로운 문화정책을 소개합니다 (2018.07.08. / 문화체육관광부)
[e-book]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
[보도자료] 문화비전2030 첫 번째 의제,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 논의 (2019.10.02. / 문화체육관광부)
2. 비전 :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2030’은 ‘문화는 미래 삶과 사회혁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사람이 있는 문화’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사람에 대한 혐오, 대립, 배제, 갈등의 시대를 청산하고 이해, 공존, 협력, 소통, 차이의 시대로 나아가는 문화비전이다.
2030년까지 우리 삶을 바꾸는 문화비전 ‘사람이 있는 문화’는
- 경쟁과 효율보다는 사람과 생명이 먼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소외가 아닌 인간감성을 일깨우고
- 일 중심에서 여가로
- 중앙집권에서 자치분권으로
- 불공정과 독과점에서 공정과 상생으로
- 성평등과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전환과 혁신을 이루는 장기적인 정책비전이다.
참고자료
[블로그]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2030 발표〉 1
[블로그]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2030 발표〉 2
[블로그]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2030 발표〉 3
[블로그] ‘사람이 있는 문화’, 〈문화비전2030 발표〉 4
[칼럼] ‘문화비전 2030’에 거는 큰 기대 - 표정훈 (2018.06.03.)
3. 3대 방향과 9대 의제
1) 개인의 자율성 보장 ①개인의 문화권리 확대 ②문화예술인·종사자 지위와 권리 보장 ③성평등 문화 실현
2) 공동체 다양성 실현 ④문화다양성 보호와 확산 ⑤공정하고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 ⑥지역 문화 분권 실현
3) 사회의 창의성 확산 ⑦문화자원의 융합역량 강화 ⑧미래와 평화를 위한 문화협력 확대 ⑨문화를 통한 창의적 사회혁신
9대 의제별 세부 추진과제
1) 개인의 문화권리 확대 - 문화권 2030 선언 : 문화권의 가치와 내용을 구체화하고 정부의 의무 명문화, 국민 문화향유권 보장, 문화비 소득공제 확대, 근로자 휴가지원 도입 등 - 첫걸음 문화카드 : 초등학교 입학생과 부모에게 문화비 지원,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171만 명) 지원금 추가 지급, 스포츠강좌이용권(5만4,000명) 지원 확대 - 문화놀이터 조성 : 주거 인접 장소에 가족친화형 문화놀이터와 운동하는 환경 조성, 생활체육지도자 배치(2,800명),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 문화예술 치유 : 군대 부적응 병사, 성폭력·학교폭력 피해자, 1인 가구와 노년층 등에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과 맞춤형 인문프로그램 실시, 소외지역 찾아가는 문화사업(공연, 스포츠, 영화관)
2) 문화예술인·종사자 지위와 권리 보장 - 예술인 지위 보장법- 예술가권리보호위원회 구성 - 문화예술·체육인 복지 강화 : 예술인 고용보험과 복지금고 도입, 예술인 복지지원센터 개소, 체육인 복지 전담기구 지정, 체육인 복지서비스 지원시스템 구축·운영과 진로지원, 예술인 창작준비금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 대폭 확대, 체육인 복지법 제정 추진, 은퇴선수 취업지원- 스포츠윤리센터신설(2020년 6월)
3) 성평등 문화 실현 - 성차별·성폭력 없는 문화생태계 조성 : 법적 근거 마련 - 성평등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행정혁신 : 성차별·성폭력 실태조사 정기실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센터 설립추진, 가해자 공적지원·공모사업 참여 제한 - 여성친화적인 성평등 문화정책 실현 : 이사회·임원·심사위원 등의 구성에서 여성대표성 실현
4) 문화다양성 보호와 확산 - 문화다양성을 문화관련 법률의 기본 원칙으로 정립 - 문화다양성 교육 확대 : 교육과정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직장 및 학교에서 교육이수 의무화 - 장애·성별·지역·인종 등 정체성과 다양성에 따른 문화예술 지원 다양화,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30개소), 무장애 열린광광지 조성(20개소) - 고유의 전통문화 자원 파악·보전하고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 : 동호인 대회, 마을잔치, 대중매체 등을 통해 공존 방법 모색, 국악방송TV 본격 운영, 한복교복 개발·보급,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쉬운 우리말 대체어 신속 제공
5) 공정하고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 - 문화예술 서면계약 위반조사 및 시정명령권 신설(’20.6) : ‘예술인 복지법’에 따른 조사권도입, 정기적 현장 점검 실시 - 문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관련 법률 제정(문화산업 공정 유통법) - 공정보수기준 공시제도 도입 : 장르별·단계별로 적정 대가기준 마련, 디지털 음원 수익구조 개선 방안 마련, 저작권 수익 징수·분배 기준 합리화, 음원사재기 대응 강화 - 스포츠 윤리센터(가칭) 설립 : 스포츠 공정성 확립, 인권보호, 비리근절 등 총괄, 독립기관으로서 스포츠 비리에 대해 조사·심의·징계하고 분쟁 조정·중재 - 예술다양성 지원 분야 신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 공모사업에서 새로운 분야와 비주류 예술 지원, 스크린 상한제 및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내 ‘공정신호등’ 도입, 독립예술영화 유통지원센터 신설, 공연단체 대관료 지원(1,200건)
6) 지역문화 분권 실현 - 문화도시와 관광매력 거점도시 육성 : 2030년까지 역사전통·예술·문화산업 등 문화도시 50개 지정,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구축, 문화도시 육성(1차 7개 도시 총 100억원 도시 브랜드 발굴 등 지원), 5대 관광거점도시 5년간 종합지원(국제관광도시-부산, 지역관광거점도시-강릉, 목포, 안동, 전주) - 문화청년 1만 시간 지원 사업 : 청년이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분야 일자리 창출 - 지역 스포츠클럽 육성 : 학교와 지역의 스포츠클럽 리그 통합, 지역사회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개최, 스포츠산업 융자지원(662억 원),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신설(52억 원) 및 기업성장 지원(168억 원), 초등학교 가상스포츠실 확대(150개소) - 주민참여 문화예산 제도 도입 : 지역문화예술인과 주민 등이 문화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사업요청 - 관광두레 확대 :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지역별로 설치해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체 확대, 국내여행 숙박비 소득공제 추진 및 근로자 휴가 지원 확대(8만 명→12만 명)
7) 문화자원의 융합역량 강화 - 학교 교육과정 연계 문화예술·콘텐츠 교육 확대, 학교 예술강사 지원(8,000개교) - 꿈꾸는 예술터 :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동·청소년 등이 예술을 경험하고 창작공간 조성 - 장르·학제 간 융합 교육·연구·창작 가능 공간 조성: 미래형 예술·과학 융합센터 설립, 콘텐츠 원캠퍼스 확대, 스포츠 융·복합 전문대학원 설립(14억2,000만 원) - 문화기술 연구개발 범위에 기획·창작 단계 포함 : 아이디어부터 창조적인 기술이 개발 적용될 수 있는 여건 조성 - 문화자원의 혁신과 융합의 주체가 되는 기업 육성 : 콘텐츠 기업성장센터 구축(홍릉), 혁신형 관광벤처기업 육성(2030년까지 누적 2천 개), 스포츠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총1조6,850억 원의 정책금융 투입, 실감콘텐츠 육성과 연구개발 확대, 핵심 장르 인프라 확충와 인재양성(e스포츠 상설경기장 3개소 구축, 올림픽 체조경기장 K팝 전용 공연장화 등)
8) 미래와 평화를 위한 문화협력 확대 - 지속가능한 남북 문화교류협력 기반 마련 : ‘남북 문화교류협정’체결 추진, 국제대회 공동 출전와 공동개최 등 남북 체육교류 확대, 비무장지대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 등재 추진 - 해외문화원 역량 강화 : 국제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삼고 주재국 기관과의 협력, 권역별 차별화 등 기능 강화, 문화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확대, 문화와 교육·환경·보건 등 다른 분야와 협력 - 동아시아 자유관광 기반 조성 : 동아시아 국가간 교통패스, 멤버십, 연계상품 개발
9) 문화를 통한 창의적 사회혁신 - 문화를 통한 지역주민 삶 개선 정책 추진 : ‘공론·학습·해결의 문화플랫폼’모델 확산, 문화예술가·기업·공공기관·학계·주민의 교류 관계망 형성, 직장 문화프로그램 배달(120개소), 시립박물관·미술관 전문인력 지원(226개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확대(1,080개관) - 지역 공간의 문화적 활용에 주민 참여 : 폐교·빈집·폐산업시설 등의 유휴자산 활용 방안을 수립하고 운영할 때 주민참여 기회와 역할 부여, 활문화기반시설 확충(신규·개보수 834개소, 복합화 335개소) - 문화영향평가의 확대와 실효성 강화 :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처 간 협업 확대
4. 새 예술정책 :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
예술인의 낮은 수입과 불안정한 고용, 창작과 발표 기회의 부족, 예술작품 공급과 관람률의 지역 편차, 협소한 시장규모 및 불공정관행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와 예술계의 새로운 정책이다.
기본방향
①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를 위한 예술지원체계의 혁신 ② 예술의 자유, 인권 등 예술 참여 주체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 ③ 지역 분권 및 수평적 협치 체계로 전환 ④ 예술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 및 미래지향적 예술생태계 구축
예술인과 국민이 중심이 되며, 예술의 가치가 존중받고 예술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4대 추진 전략과 8대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4대 추진전략
① 자율과 분권의 예술행정 ② 예술 가치 존중의 창작환경 조성 ③ 함께 누리는 예술 참여 확대 ④ 예술의 지속 가능성 확대
8대 핵심과제
1) 예술표현의 자유와 예술인의 인권 보호 - 예술표현의 자유 침해행위의 처벌규정 마련, 예술보호관(가칭) 신설 - 성폭력 범죄자 등의 정부지원 배제 등 성평등 문화 실현
2) 예술지원체계의 독립성과 자율성 제고 - 문화체육관광부 ‘팔길이 원칙’구현 및 지원심의 불간섭 - 공공예술지원기관 임무 재정립 - 예술분야 법제 정비
3) 예술 가치 중심의 창작 지원 - 창작에 대한 정당한 대가체계 마련 - 장기집중 지원제도 도입 - 비평 및 다원예술 지원 확대 - ‘생애처음’등 예비, 신진예술가 지원 추진 및 신직무군 발굴 - 지역 공공 공연시설을 예술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혁신
4) 예술인의 삶을 지키는 복지 - 예술인 직업군 분류 체계화 - 한국형 예술인 고용보험 및 예술인 복지지원센터(가칭) 설치 추진 - 예술인 복지금고 도입
5) 모두에 열려 있는 예술 참여 환경 조성 - 일상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확산과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개선 - ‘창의예술교육 랩’운영 - 예술 소비 세제혜택 확대 추진
6) 소수자가 예술로 어울려 사는 사회 - 장애인 예술 실태조사와 통합정보지원 시스템 구축 - 장애인 예술 전용공연장 조성 - 문화적 다양성 확보를 위한 정책 개발
7) 공정하고 활력 있는 예술시장 환경 조성 - 예술계 공정상생지원센터를 통한 종합 지원체계 마련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비엔날레 등 해외교류·진출 행사 재정비 - 예술 유통망 확대 추진
8) 예술의 미래 가치 확장 - 예술-기술 융·복합 공연과 예술분야 연구개발 지원 -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국립문학관 등 새로운 예술 공간 조성 - 예술분야 공적개발원조와 남북교류 확대
참고자료
[인포그래픽] 사람이 있는 문화-2030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2018.05.16.)
새 예술정책 2018-2022 (2018.05.16. / 문화체육관광부)
[업무계획] 문화로 행복한 국민! 신한류로 이끄는 문화경제! (2020.03.05.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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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텐트 안에서 숯 이용한 난방은 매우 위험”…캠핑 화재 주의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부터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텐트 내 숯 등을 이용한 난방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간 캠핑 중 발생한 화재는 176건으로 이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 등을 활용한 난방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부득이하게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2022 캠핑이용자 실태조사(출처= 캠핑장 화재, 소방청) 우리나라 캠핑 이용자는 한 해 평균 540만 명 이상이며, 지난 2022년에는 584만 명이 캠핑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캠핑장에서 많이 하는 활동으로는 휴식을 제외하고 바비큐와 모닥불놀이, 요리로 모두 화재와 연관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화재의 53%가 불씨나 가연물 근접방치 등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이에 캠핌 화재 주의사항으로는 먼저 바비큐나 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피울 때는 화로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전기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전선의 과열이나 피복 손상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연결해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와 콘센트 등이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할 때는 삼발이 받침보다 작은 불판과 냄비를 사용해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동구 상소동 소재 캠핑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명균 행안부 예방정책국장은 캠핑 때 바비큐·모닥불놀이 등으로 불을 사용할 때는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고, 텐트 안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해 안전한 캠핑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제도과(044-205-4506),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044-205-7476)
- 카드뉴스 ‘오픈런’ 대신 ‘개장질주’로…알아두면 꼭 써먹을 다듬은 말 5가지 어려운 외국어, 이렇게 바꿔 써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국어들. 우리말로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우리말로 다듬어 바꾼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말하기도 쉽고 이해도 쉬운 다듬은 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해보아요! 회사 시스템 중 일부가 멀웨어에 감염돼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Ⅴ 멀웨어(malware) 악성 프로그램 소유자의 승낙 없이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거나 시스템을 손상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최근 젊은층에서 스몰럭셔리 열풍이 불고 있다. Ⅴ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소소한 사치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과 같이 비교적 작고 소소한 제품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것으로 구매함 지속 가능한 식품, 블루 푸드를 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Ⅴ 블루 푸드(blue food) 수산 식품 생선, 조개류, 해조류와 같은 수산 식품을 일컫는 말 단순 수산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식량생산, 해양생태계 보전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수산물 한정판 제품을 사기 위해 오픈런은 필수가 됐다. Ⅴ 오픈 런(open run) 개장 질주, 개점 질주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기다리다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물건을 사는 현상을 이르는 말 프리패브는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를 줄이는 기법 Ⅴ 프리패브(prefab) 선제작 공법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을 해놓고 현장에서 설치만 하는 건축 공법 ☞ 더 많은 다듬은 말을 보려면?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기획부동산 허위매물 예방] 온라인에선 1억 6천만 원, 실물은 반지하에 보증금 3억? 결혼을 2달 앞둔 A 씨. 대출이 가능하던 신혼집이 알고 보니 대출이 불가하다? 전셋집을 구하던 B 씨. 보증금 1억 6천이던 매물이 막상 가보니 보증금 3억? 이 모든 부동산 매물이 바로 허위매물!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겪은 허위 광고와 사기 피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