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미래자동차 국가 비전
- 비전 -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 목표
-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
- 전기·수소차 세계시장 점유율
- '27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친환경차 기술력 & 국내보급 가속화
- [차종] '30년 모든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승용차, SUV, 초소형전기차, 소형트럭, 대형트럭, 버스)
- [차량성능] ▶전기차 주행거리 400㎞ → 600㎞, 충전속도 40분 → 15분 ▶수소차 내구성 16만㎞ → 50만㎞ 가격 7천만원 → 4천만원대
- [충전인프라] ▶수소충전소 현재31→'22년310→'30년660 ▶전기충전기 현재0.5만→'22년1만→'25년 1.5만
- [수요창출] 보조금 연장검토, 세제지원 연장 검토, 수요확대
-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 '24년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조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완비
- [인프라] '24년 전국 주요도로 4대 인프라 완비(통신시설,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 [제도] '24년 법·규정·제도·보험 완비 (법, 제도, 보험)
- [차량] '24년 완전자율주행자 출시 (시스템, 부품, 통신, 표준)
- [서비스] 서비스 확산. '25년 플라잉카 실용화 (자율셔틀, 무인순찰, 플라잉카)
-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 - 민간투자(60조원) & 미래차 전화 가속화
- [부품기업 미래차 전화] '30년 전장부품 기업비중 20% ('18년 4% → '30년 20%)
- [개방형 협력 생태계] 미래차 신산업 창출 (창업활성화 지원-장비, 건물, 투자·융자)(개방형 협력모델 - 차량용 반도체, 수소버스, 자율 셔틀)
- [미래차 소재·부품] '30년 자립도 80% ('18년 50% → '30년 80%)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친환경차 기술력 & 국내보급 가속화
- 기대효과
- 자율주행 기술강국 - 기술 수준 83% → 93%
- 교통사고 사망자 - 74%경감
- 교통정체 - 30% 저감
- 온실가스 - 30% 감축
- 미세먼지 - 11%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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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최종수정일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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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운영한 백과사전형 정책 설명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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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자동차란?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포괄하는 자동차 개념이다. 산업적으로는 우버·디디추싱·그랩 등 스마트폰·O2O 플랫폼 기반의 공유이동수단 서비스 산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2030년 미래자동차 시장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이동서비스 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의 하나로 삼고 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고서, 관계부처 합동)
- (친환경차) 전기·수소차 확대(20~30%) 가운데 미래내연기관*도 상당 비중 차지할 것. 스마트카·자율주행 기능 고도화**도 자동차의 전동화 촉진
* (벤츠, 아우디) 하이브리드車 주력 전망,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수요 클 것
** 자율주행 기능은 전기·수소차 기반이 유리 (조향·구동·제동 등 모터기반 정밀제어 가능)- (자율주행차) 반도체(센서)·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 등 전후방 산업 주도-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으로 생활·교통체계 혁명 기대
* ‘15~’30년간 연평균 시장성장률 : 서비스 29.8% vs 자동차 판매 2.4% (맥킨지)
2. 세계 자동차 산업 동향과 국내 현황
세계 자동차 산업 동향
세계 자동차 산업은 경계가 무한 확장되는 대변혁중이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부진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미래차와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이외의 업종과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세계 각국 정부도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민간의 차량개발과 도로운행을 위한 △기반 구축(통신·충전소) △대규모 실증단지 마련 △법·제도 개혁을 추진중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 현황
정부는 2015년 이후 급감한 국내 자동차 생산과 부품기업의 경영위기에 적극 대응해 왔다. (’18.12월,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등) 국내 자동차 생산은 반등하고 있고(전년 동기 대비 ’19.1~8월, 생산1.1%↑, 수출1.9%↑), 부품기업의 경영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 국내생산 추이(만대) : (‘15) 456 → (’16) 423 → (‘17) 411→(’18) 403
* 1차 협력기업(83개 상장사) 경영실적(‘19.上) : 매출 7%, 영업이익 26% 증가
친환경차는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19.9) 등 민관 협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전기차 보급은 2016년 대비 2019년 8월 약 7배 증가(누적 기준)했다. 수소차 보급은 같은 기간 약 34배 증가(누적 기준)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18.2) 등을 통한 기술축적과 대규모실증단지(K-City) 완공(’18.12)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 왔다.
우리나라의 미래차 경쟁력은 통신 기반과 친환경차 성능 면에서 우수하다. 통신은 자율주행과 연결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부품과 소프터웨어의 핵심 기술력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77%수준) 하다. 자동차 서비스 분야도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제도가 미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전기·수소차는 국산화를 기반으로 효율성과 주행거리 면에서 성능이 우수하다. 전기차는 세계 최고 전비(아이오닉 6.4km/kWh) 기술을 보유했고, 수소차도 세계 최장거리(609km)를 구현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3.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2019.10.15.)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친환경 기술력과 국내 보급을 가속화해서 세계 시장을 적극 선점하고,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제도와 기반을 세계 최초로 완비하는 것이 목표다. 6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전략을 담았다.
• [보도자료] 미래차 산업 신속전환을 위한 3대 전략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2019.10.15. / 관계부처 합동)
주요 내용
①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2030년 국내 신차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 (차종·성능) 2030년 전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세계 최고성능의 유지·확대*, 전비·주행거리 등 성능 중심 보조금 개편
* ’20~’26년 3,856억원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 (충전소) 수소충전소 2030년 660기, 전기충전기 2025년 1.5만기 구축
* ’30년 수소충전소는 주요도시에서 20분 이내, 고속도로에서 75km 이내 도달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 (수요창출) 규모의 경제 도달시까지 보조금 유지*, 버스·택시·트럭·자율주행차 등으로 수요 확대
* ’22년 이후 생산규모·미래차 경쟁력 등을 고려해 보조금의 지급여부·수준 검토
②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 2027년 주요도로 완전자율 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제도·인프라)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제도도입(성능검증·보험·운전자의무 등)·정비시기 단축 → 세계최초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완비
* 4대 인프라 : 통신시설 인프라,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기술) 핵심부품(시스템·부품·통신) 투자, 2027년 자율차 기술 강국 도약
* ‘21~’27년 자율주행 레벨4, 1.7조원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중
③ 미래차 서비스시대 준비 :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 2025년 플라잉카(Flying 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실용화- (이동서비스) 민간주도 3대 서비스, 공공수요 기반 9대 서비스 확산
* (민간) 자율셔틀, 자율택시, 화물차 군집주행, (공공) 자율주행 무인순찰 등- (신 교통서비스) 2025년 플라잉카(flyingcar) 실용화*, 단계적 확산
* 기술개발 및 법제도 정비 등을 통해 실증·시범사업이 가능한 단계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④ 미래차 생태계 조기전환 : 2030년 부품기업 중 전장부품 기업 비중 20%- (부품기업 전환) ①2조원 이상 자금(설비투자, 유동성 추가지원) 공급, ②연구·현장인력 2,000명 양성, ③해외 완성차와 공동기술개발- (개방형 협력생태계) ①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모델(차량용반도체, 수소버스, 자율셔틀) 확산, ②스타트업의 미래차 창업 활성화 지원- (소재·부품) 미래차 핵심소재·부품 자립도 50% → 80%로 제고
4.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가능한가?
ㅇ 글로벌 시장의 경쟁구도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주요국·글로벌 기업이 ‘같은 출발선상에 위치’
⇒ 우리나라의 강점을 활용하고 빠르게 대응하면 달성 가능한 목표
ㅇ 수소·전기차의 핵심요소는 ① 제조역량과 성능, ② 충전인프라- ① 우리나라 차량플랫폼, 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영역 모두를 국산화해 수출 중이며, 차량성능도 세계최고 수준
* ▲완성차 국산화 99% 달성, ▲ 모터, 전력변환, 공조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을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공급 중, ▲ 수소차 최초로 유럽안전기준 최고수준 획득- ② 계획된 충전소 구축계획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간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보급 가능
* 전기충전 : 대수당 세계최고 수준으로 구축 중, 수소: ‘30년 660기, ’40년 1,200기 목표
ㅇ 자율주행차 발전을 위해서는 ① 전동화기반, ② 자율주행기능, ③ 통신 등 인프라 ④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 - ① 우리는 수소차·전기차 등 탄탄한 차량 전동화 기반을 보유- ② 자율주행기능 중 우리나라의 강점인 반도체 기술기반을 활용시 핵심부품(주위환경 인지 센서 등) 국산화 가능, 빠른기술력제고가 필요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는 국제협력으로 기술확보- ③ 지리적여건·통신인프라1)강점을 활용해 센서 중심 독립형2)뿐만 아니라 통신을 함께 활용하는 커넥티드형3) 동시 추진가능
1) 5G 인프라 세계 선도국, 전국 고속도로 광통신 교통정보 수집체계 완비
2) 미국 등 영토가 큰 나라는 독립형(센서중심) 중심 추진 → 센서·인공지능 강화로 인하여 차량시스템의 고기능을 요구하는 바, 전면 상용화및 전국 운행에 시간 필요
3) 교통상황 정보 수집으로 안전성 보완, 車-클라우드시스템간 역할분담으로 경제성 제고- ④ 자율주행 인프라·법제도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완비 추진
*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제작기준 세계 최초 마련 추진
5. 그간의 정책과 달라진 사항
미래자동차의 기술 인력 현황과 전망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이 2018년 말 기준 5만 명을 넘어 2015년 말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연평균 74.4%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차가 종사자가 4만2,443명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자율주행차 종사자는 5,021명으로 9.9%를 점했다. 기반 분야는 전체의 6.1%인 3,068명이었다.
직무별로 보면 생산기술 인력은 2만3,438명, 연구개발 인력은 1만7,186명이었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은 2015년 말(2114명)에 비해 8배 이상 늘었다. 2028년까지 필요한 미래형자동차 사업기술인력 수요는 8만9,069명으로 예상됐다.
6. 참고자료
[보도자료] 미래차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전략 마련 (2018.02.05.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참고> 미래차 혁신성장 속도 높인다 (2018.05.17.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자율주행차 미래, 미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규제혁파 (2018.08.11. / 국무조정실?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 자율주행차 상용화 앞당길 ‘케이-시티’ 완성 (2018.12.10.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제16회 혁신성장동력 특별위원회 개최 (2018.12.2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EV TREND 2019를 통해 본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 (2019.05.09.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미국, 유럽, 일본 등 수소경제 선진국과 국제표준화 협력 강화 (2019.06.19.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산업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 본격화 (2019.08.22. /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자동차시장이 바뀐다 (2019.08. / 기획재정부)
┕ ① 車가 전자제품 박람회에? ② 전기차와 수소차 ③ 운전자 감정까지 읽는 차 ④ 미래자동차 산업의 과제
[보도자료] 민관이 손잡고 미래형 개인 비행체(PAV) 띄운다 (2019.09.04. /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미래차 산업 신속전환을 위한 3대 전략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2019.10.15. / 관계부처 합동)
[정책뉴스] 미래형자동차 종사 기술인력 5만명 넘었다…연평균 74% 증가 (2020.03.03.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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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 총리 “응급의료 상황 여전히 비상…긴장의 끈 놓지 말것” 당부 한덕수국무총리는 19일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응급의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아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추석 연휴 중의 대처는 어디까지나 비상시의 일이며, 의료 수요를 장기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정부는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이에 앞서 “추석연휴 동안 9700여 개의 당직 병·의원 등에서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의료진들과 119 구급대원, 응급상황실 근무자들 덕분에 응급실 대란 등 우려했던 일들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 특히 경증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나보다 더 아픈 이웃에게 응급실을 양보해 준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총리는“올 추석 민심은 무엇보다 어려운 민생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는 것이었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정부가 되어달라는 말씀도 많았다”고 말하고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청년들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은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청년의 날’이며 윤석열 정부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역대 정부 중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일자리, 주거, 자산형성 등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특히, 청년들이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24개 장관급 기관 전체에 청년 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의무화하는 한편, 정부 부처 청년인턴 규모를 5000명으로 대폭 확대해 많은 청년이 정부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내년도 예산안에도 대폭 반영해 대학생 누구나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하고, 근로장학금을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지원 대상을 50% 확대하였으며, 주거안정장학금 4만 2000명, 연 240만 원도 신설했다”고 했다. 아울러 “청년 연구자에게는 연구장려금을 지원하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대출, 청년월세지원도 더욱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21일청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청년정책 박람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면서“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지닌 우리 청년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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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웃음도 즐거움도 넉넉하게! 황금연휴를 만끽할 추석 여행지 추천 웃음도 즐거움도 넉넉하게! 황금연휴를 만끽할 추석 여행지 추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연휴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달멍도 하고 소원도 빌어봐!, 풍경 좋은 달맞이 명소 경기 수원 서장대, 취향대로 마음껏 즐겨봐!이색적인 체험 전시, 흥겨운 분위기에 푹 빠져봐! 가볼 만한 가을 축제, 고향 나들이 떠나봐! 투어패스로 알뜰하게 누리는 여행, 추석 특선 여행을 위한 특별한 혜택!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 수여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커리어넷’에서 유형별 진로 맞춤 서비스 받아요! 입시를 경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법 한 누리집, 바로 커리어넷이다. 커리어넷은 진로 관련 정보, 더불어 대학 진학 시에 필요한 학과 및 학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누리집으로,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관련 학과와 진로를 알아볼 때 자주 사용하는 도구이다. 나 역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커리어넷을 자주 활용했다. 특히 일반적인 입시 정보 누리집과는 달리 학과 별 취업률과 평균 임금 등 진로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일 방과 후마다 접속했던 기억이 있다. 커리어넷 누리집 메인 화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커리어넷을 딱히 이용할 일이 없어 해당 누리집을 잊고 있던 와중, 최근 커리어넷에서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커리어넷에서 지원하고 있는 회원 유형별 맞춤 서비스. 특히 대학생의 경우 자기 이해를 위한 대학생·일반용 심리검사, 진로 고민 상담, 직업인 인터뷰 특강, 진로백과, 진로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최근 고민이 많았던 진로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중 필요한 것들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커리어넷에서 대학생 맞춤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심리검사. 가장 먼저 이용한 서비스는 바로 직업심리검사 서비스다. 커리어넷에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심리검사는 진로개발준비도검사, 주요능력효능감검사, 이공계전공적합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이다. 그 중에서 나는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직업 선택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 직업가치관검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직업가치관검사 시작 화면. 검사를 시작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는데, 커리어넷 누리집에 접속해 원하는 방법으로 로그인을 진행한 뒤 대학생 맞춤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곧바로 진로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해당 화면에서 원하는 검사를 선택한 뒤 검사시작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검사가 시작된다. 직업가치관검사 결과표. 검사를 시작하고 나면 질문이 여러 가지 나오고, 그 질문들에 차례대로 답을 하고 나면 결과가 도출되는 방식으로 검사 전반이 진행된다. 모든 질문에 답을 마친 뒤에 검사 마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직업 가치관 검사 결과 표와 함께 내 가치관과 관련도가 높은 직업, 연계해 할 수 있는 직업 가치관 활동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특히 가치관과 관련도가 높은 직업의 경우 학력, 전공 등에 따라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을 나누어 제시하기 때문에 직업 검사에 참여한 사람의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직업인 인터뷰 이용 화면. 다음으로 이용해본 서비스는 직업인 인터뷰 였다. 최근 데이터와 관련한 수업을 들으면서 빅데이터, 특히 경영 분야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분석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때마침 빅데이터분석전문가를 직업으로 삼고 계신 분의 인터뷰가 게시되어 있었고, 해당 인터뷰가 비교적 최근의 정보를 담고 있었기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결정했다. 인터뷰에는 기본적인 직업에 대한 정보부터 연봉, 승진체계 등 실제로 해당 직업을 가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 준비하면 좋은 것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들 등 다양한 직업 관련 정보들을 실무자가 직접 전달해주는 형태였기에 해당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참고하기 좋은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리어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이 밖에도 커리어넷은 미래직업 안내, 직업백과, 진로동영상 등 다양한 진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진로 관련 서비스 및 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이처럼커리어넷은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많은 국민들이 커리어넷의 다양한 활용도를 접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숏폼 삶의 희망 키우는 ‘생계급여’ 민생활력, 미래도약! 2025 보건복지부 예산안 125.7조 편성. 삶의 희망을 키우는 생계급여 ◆생계급여 인상 ㆍ1인 가구 2024년 월 71만 원 2025년 월 76만 5천 원 ㆍ4인 가구 2024년 월 183만 원 2025년 월 195만 원 약자복지에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