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자금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6일 매일경제 <소상공인에 20조 풀었다는데 신규 대출은 7조뿐 ‘효과논란’>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2.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소상공인 금융지원 실적은 20만 7,000건, 19조 9,000억원에 달한다.
ㅇ 절반 넘은 지원금액이 기존 대출을 연장해준 것으로 새로운 신규자금 융통이 필요한 중기·소상공인들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게 아니다.
[금융위 입장]
□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매출감소에 따른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기연장과 신규대출의 병행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우선 만기연장 등을 통해 기존 대출금의 상환을 일정기간 유예함으로써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ㅇ 급격한 매출감소에 따른 추가 자금부담에 대해서 신규 대출·보증 등을 통해 지원해나가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금융부문 대응 방안(2.7일)」 발표 이후 3.30일까지 소상공인 등에게 20조원의 금융지원을 하였음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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