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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철저히 차단

2023.06.08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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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국내 수입은 없다”면서 “문제있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7일 매일경제 <“우럭회 무서워서 어떻게 먹나”…日 앞바다서 잡은 물고기 ‘충격’>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이르는 세슘이 검출되는 등 후쿠시마 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해수부 설명]

□ 우리 정부는 2013년 9월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이후, 해당 지역 수산물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군마, 도치기, 지바, 이바라키,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

ㅇ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국내 수입은 없다”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국가 : 한국, 중국, 마카오

ㅇ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이외 지역에서 생산하는 수산물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 수입 건마다 정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극미량의 방사능이라도 검출 시, 기타 방사능에 대한 추가핵종 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또한, 국내 유통되는 주요 일본산 수입수산물의 경우,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제도”로 수입부터 유통·소매단계까지의 거래 이력을 신고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ㅇ 아울러 수입수산물 유통이력을 기반으로 해당 수산물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5~6월 두 달간은 해경·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 일본산 등 국민 우려품목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곧이어 2차 전수 점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국내 생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의 생산단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유통단계로 나누어, 이중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ㅇ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었던 2011년 이후 어제(‘23.6.6.)까지 실시한 총 29,842건의 생산산계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기준: 세슘(134Cs + 137Cs) 100Bq/kg 이하요오드(131I) 100Bq/kg 이하

□ 앞으로도 국민이 우려하시는 일본 수산물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입규제와 안전 검사를 통하여 절대 국내에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안심하고 안전한 국내산 수산물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원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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