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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LH 신축매입임대 착공 실적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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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LH 신축매입임대 착공 실적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국토부와 LH는 9·7 부동산 대책에 담긴 향후 5년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착공 14만호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4일 한국일보 <신축매입임대 내년 상반기 착공 6,200호뿐…내후년까지 7만호 목표 '흔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국토교통부 설명]

□ 해당 보도 기사에서 언급된 내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상반기 신축매입임대주택 착공 물량(6,253호)은 특정 용역 발주*를 위해 작성된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이를 근거로 전체 사업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기는 곤란합니다.

* 「'25년 신축매입약정형 품질관리 용역」 사전규격공개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해당 자료는'24년 매입약정 실적 중 '26년 상반기에 착공 예정인 100호 이상 매입주택만 포함

ㅇ LH의 '26년 착공계획은 '25년 매입약정분까지 포함하여야 하며, 이를 포함할 경우 LH는 '26년 수도권 총 4만호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 또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매입 약정실적도 보도 내용과 다릅니다. 지난해부터 금년 11월 말 기준 LH의 실제 매입약정 체결 실적은 73,868호이며, 연말까지 매입약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신축매입임대 물량 확대에 따른 품질 저하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품질점검횟수 확대, 온라인 플랫폼 도입 등 규모별 품질관리체계를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예정입니다.

□ 국토교통부와 LH는 9·7 부동산 대책에 담긴 향후 5년('26~'30)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착공 14만호 달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바, 보도에 신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사업차(055-92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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