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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 확장억제 협력은 오히려 심화·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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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미 확장억제 협력은 오히려 심화·구체화되고 있으며, 이번 공동언론성명은 그 실질적 성과를 간결하게 담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12일 문화일보 <한미 NCG 성명 '반토막'…희미해진 '북핵 불용' 의지>에 대한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제5차 NCG 공동언론성명에서 한미 양국은 사실상 '핵공유'를 의미했던 '공동기획' 문구는 이번에 빠져. 4차 회의에 포함됐던 북한·중국 언급도 빠져. 공동성명 12개항서 5개항으로 줄어. 한미 외교안보 정책 변화 감지 해석

[국방부 설명] 

□ 오늘(12.12.) 모 매체가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와 관련해 보도하면서 '공동언론성명의 분량'과 '기술방식의 차이'만을 근거로 왜곡된 평가를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함. 

□ 한미 확장억제 협력은 오히려 심화·구체화되고 있으며, 이번 공동언론성명은 그 실질적 성과를 간결하게 담은 것임. 

□ 관련 논의는 NCG를 통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한미의 동일한 입장이며, "'북핵 불용' 의지"는 확고함.  <끝>

문의 : 국방부 국방정책실 북핵대응정책과(02-748-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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