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자동차 표준직무 개발 완료토록 적극 지원

고용노동부는 “자동차ISC에서 자동차 표준직무 개발을 애초 계획대로 2023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7일 뉴스토마토 <자동차 고용충격 대비할 표준직무개발 ‘허우적’>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최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차 산업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표준직무개발 완성 시기를 당초 내부 목표보다 1년 늦춰 내년 말까지 완료하겠다는 의견을 고용노동부 측에 전달했다.

ㅇ 업계 관계자는 “표준화하려면 전수조사가 필요해서…(중략)…표준직무 개발 목표를 1년 더 연장한다고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고용부 반박]

□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표준직무개발 완성 시기를 1년 늦춰 내년 말까지 완료하겠다는 의견을 고용노동부측에 전달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ㅇ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당초 자동차 표준직무 개발을 ‘23년까지 완료하기로 계획하였고, 현재 일정대로 추진 중에 있음

□ 또한 표준직무 개발에 전수조사가 필요한 것은 아님

ㅇ 표준직무는 산업현장에서 통용되는 직무를 표준화한 것으로 해당 산업 내 협·단체와 주요 기업 현장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개발되며, 산업분야별로 산업현장(주요 기업) 검증을 거쳐 확정됨

□ 고용노동부는 자동차 표준직무 개발이 당초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평가과(044-202-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