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방부 "APEC 군 지원인력 적극 지원"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방부는 "APEC 군 지원인력이 자부심을 갖고 정상회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기 및 복지 분야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 한국일보 <APEC 지원 군부대, 늦은 예산 지급에 비품 외상 구매…업무 과부하도>에 대한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군의 APEC 지원 간 △"예산 지원이 없어 열악한 여건이다", △"간부 사비를 들여 비품을 구매하였다", △"부대원 상당수가 APEC 지원에 투입되어 업무에 과부하를 초래한다"

[국방부 설명]

□군의 APEC 지원 간 △"예산 지원이 없어 열악한 여건이다", △"간부 사비를 들여 비품을 구매하였다", △"부대원 상당수가 APEC 지원에 투입되어 업무에 과부하를 초래한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예산 미지원 / 간부 사비 사용 등 관련

  ◦지난 7월 국방부 기획팀 편성 후, 지원인력을 선발하고, 부대별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정상적으로 지원 중입니다.

  ◦제반 비품 및 편의시설 확보에 필요한 예산은 9월 16일에 배정되었습니다. 군 작전본부 예하 작전병력은 10월 26일부터 단계별로 투입될 예정이며, 병력배치 일정을 고려하여 설치 및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컨테이너형 여군 편의시설도 2작전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사용 시설을 이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다만, 일부 항목의 경우 외상구매 하였으나 예산 확보 후 정상지급 완료하였습니다.

□업무 과부하 관련

  ◦군 작전본부 투입병력 대부분은 행사장 위치를 고려하여 50사단 및 53사단의 여단급 이상 부대에서 균등하게 염출함으로써 부대별 업무 과부하 발생을 방지하였습니다.

  ◦군 병력 투입기간은 7일 이내로, 부대 과업 조정 등을 통해 업무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가능합니다.

□향후에도 APEC 군 지원인력이 자부심을 갖고 정상회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기 및 복지 분야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끝>

문의 : 국방부 인사복지실 병영정책과(02-748-516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