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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자금 운용 지속 제도개선

2016.09.29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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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28일 뉴시스,국제신문 <재창업자금 부실운용> 제하 보도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중기청은 “재창업자금은 2016년 8월말 현재기준 총 1827건 2684억원 지원했고 지난해말 기준 부실률은 8.9%(일반창업자금 3.7%, 정책자금 전체3.4%)”라며 “이는 낮은 신용등급으로 자금 유동성이 부족해 일시적 판매부진에도 부실로 이어지는 재창업자 특성을 감안하지 않은 짧은 상환기간, 재창업 준비지원 부족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부실률 개선방안에 대해 중기청은 “재창업자 특성을 감안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함께 재창업 준비 지원을 대폭 강화해 재창업자금 부실률을 축소하겠다”며 “상환기간 연장, 운전자금 지원 횟수 제한 폐지 등 그간의 제도개선과 함께, 향후에도 의견을 지속 수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창업 준비 강화를 위해서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을 확대(2015년 35억원 → 2016년 53억원 → 2017년(정부안)100억원)하고, 자금 지원 전·후 심층 멘토링(2016년1월 신설) 도입, 강화 등을 통해 재창업 성공률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중소기업청 재도전성장과(042-48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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