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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상인갈등 탓 축제 차질

2016.10.06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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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6일자 세계일보 <코리아세일페스타, 썰렁한 전통시장…대목맞은 백화점> 제하 기사에 대해 “남대문시장은 당초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다양한 한류문화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행사를 선도하는 ‘대표 전통시장’으로 역할을 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중구청)의 노점상인 실명제 추진과정에서 점포상인과 노점상인 간의 대립과 갈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청은 “서울시(중구청), 상인회 등과 긴밀한 협의 및 중재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당사자간 합의로 사태가 해결되는 즉시 당초 계획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지만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들과 전통시장 간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특히, 남대문시장은 쇼핑축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불황의 그늘이 짖게 깔려 있고 썰렁하기 짝이 없다”고 보도했다.

문의: 중소기업청 시장상권과(042-48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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