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성 주택담보대출 총량규제 아니다

2016.10.17 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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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5일 연합뉴스 <‘부동산 가격 급등’에 보금자리론 연말까지 사실상 중단> 제하 보도 관련,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신청이 급증하는 쏠림현상으로 연간목표 10조원을 이미 초과해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연말까지 공급을 일정부분 축소하는 것이 불가피함에 따라 시행한 조치”라며 “정책성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총량규제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급요건 강화에도 불구하고 서민층 실수요 대출에 대해서는 보금자리론 대출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요건을 설정, 3억이하주택·연소득 6000만원 이하 서민의 주택구입용 자금은 현재대로 공급해 연말까지 당초계획의 160%인 16조원 규모로 보금자리론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디딤돌 대출 등 서민지원 상품은 조건 변동없이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부(051-663-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