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부처협의 중

2016.10.20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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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0일자 서울경제 <현대상선, 선박펀드 통해 ‘한진 핵심자산’ 사들인다>, 매일경제 <가라앉는 한국 해운…드림팀 띄워 위기 돌파> 등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현재 해운업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다양하게 수렴해 여러 가지 방안을 관계부처간 협의하고 있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제는 “정부는 현재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국한된 선박펀드 적용 대상을 벌크선은 물론 항만 터미널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매일경제는 “선박, 터미널 등 모든 분야에서 금융지원을 총망라하는 게 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기재부 지역경제정책과(044-215-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