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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협력센터,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업

2016.11.24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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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동아일보 <김종, 로잔협력센터 주도…최순실 올림픽 이권 확보용 의혹> 제하 기사에 대해 “로잔협력센터는 중단된 사업으로 최순실 올림픽 이권 확보용으로 활용하려고 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일보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 평창 올림픽 홍보를 위한 스포츠 협력센터를 세우게 한 뒤 올림픽 이권을 따내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문체부는 “지난 2008년부터 스포츠 외교의 핵심 무대인 스위스 로잔에 공무원 등을 파견해 현지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한 바 있다”며 “작년 초에는 공무원 파견이 아닌 통합체육회 등 체육단체 주도로 로잔에 스포츠 외교거점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2016년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산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올해도 로잔협력센터 구축을 검토했으나 내부적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044-203-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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