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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다면평가 더욱 내실화…운영 컨설팅·지도 강화

2016.12.21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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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1일 한국일보 <‘안면뿐인 동료교사 등수 매기라니’> 제하 기사에 대해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 조성을 위해 3개의 교원평가를 2개로 간소화·효율화해 2016년도부터 근무성적평정과 성과상여금평가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직으로서의 교직 특성상 동료교사가 참여하는 다면평가를 근무성적평정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8년부터 도입해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면평가자는 근무실적·근무수행능력 및 근무수행태도를 잘 아는 동료교사 3명 이상으로 하되, 학교여건에 따라 적정인원을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구성해야 한다.

교육부는 “향후 교사 본연의 업무인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열심히 하고, 기피하거나 힘든 업무를 맡은 교사가 우대받도록 다면평가를 더욱 내실화하겠다”며 “부적정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시·도교육청과 컨설팅, 행정지도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교원정책과 044-203-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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