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황 권한대행 의전·경호, 시민불편 최소화 진행

2016.12.26 국무총리비서실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무총리비서실은 2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총리 취임 이후 지금까지 의전과 경호에 관련해서는 ‘필요 최소한의 원칙’을 견지해 오고 있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이후에도 모든 의전·경호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돼 왔으며, 황 권한대행도 이점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지시·강조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비서실은 이날 경향신문 <황교안, 민생방문서도 ‘황제의전’…주민에 “차 빼라” 전화에 경찰 출동도> 제하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국무총리비서실은 “오늘 서울 대방동 소재 영구임대 단지 방문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철저히 견지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방향에서 경호·의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늘 논란이 된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인근주민의 불법주차 문제로 불거진 사안으로 의전·경호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는 “황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2시 연말연시 민생현장 점검 차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임대아파트를 방문했다. 앞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오전 9시쯤부터 가가호호 전화를 걸어 ‘총리가 온다’며 주차된 차량을 옮겨 달라고 요구했다… (중략) …이에 총리실 관계자는 ‘최근 모든 의전은 최소화해서 진행하고 있고 오늘도 그렇게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