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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근 문체부 차관 “블랙리스트 본 적도 없다”

2017.01.02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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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겨레신문 <황교안이 임명한 문체부 차관은 블랙리스트 총괄팀장> 제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송수근 제1차관은 ‘블랙리스트를 본 적도 없으며 이의 관리를 총괄한 바도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관련 사항을 조치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한겨레는 “정관주 전 차관의 자리에 정작 블랙리스트 실행 책임자를 황 권한대행이 앉힌 것이어서 그 의도와 배경에 의혹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은 부처 전반적인 예산집행 상황과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총괄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체부는 “송 차관이 당시 기획조정실장일 때 회의소집을 통해 보조금 등 예산 사업 관련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이 없는지 주요 사업 담당 부서의 애로점은 무엇인지 등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장관에게 보고한 적이 있다”면서도 “소위 ‘블랙리스트’에 의한 회의를 한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044-20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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