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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공감 외부필진 기고, 정치·시사 관련 주장 배제 원칙

2017.01.10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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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경향신문에서 ‘문체부가 발행하는 잡지에서 촛불 정국을 언급한 외부 필진의 칼럼을 삭제하거나 수정을 요구해왔다’ ’칼럼내용을 사전에 검열했다’라는 취지로 보도한 데 대해 “정부 발행 정책홍보 전문지의 성격 및 정상적인 업무 범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위클리 공감’은 정부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려는 목적 아래 문체부가 발행하는 정책홍보 전문지(3만 부)로서 정부정책 및 국민생활정보 등을 다루고 있다”며 “정치·시사문제와 관련한 주의·주장은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외부 필진의 기고문이 이러한 원칙 및 방향과 맞지 않을 경우 내용 수정과 보완을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싣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위클리 공감’은 향후 이와 같은 오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외부 필진과 더욱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콘텐츠과 044-20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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