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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창업중 기술기반 창업 비중 높아

2017.07.11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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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11일자 서울경제 <부실창업 떠밀린 창업, 30대 사장 1년새 6만명↑> 제하 보도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우선 중기청은 “전업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기업실태조사’의 경우, 기술창업과 생계형 창업을 포함하여 조사, 분석해야 한다”며 “전체 창업 기업중 도·소매업(27.1%), 숙박·음식점업(25.2%) 비중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기술기반창업도 증가했으며, 30대 창업기업의 도·소매업(27.0%), 숙박·음식점업(25.7%)의 비중은 전 연령대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업종별 증가율 : 도·소매업(6.4%), 숙박·음식점업(2.7%) < 기술기반창업(8.8%)

     * 업종별 비중 : 도·소매업(0.4%p↑), 숙박·음식점업(0.5%p↓) < 기술기반창업(0.8%p↑)


이어 중기청은 “창업동기(기회형 또는 생계형 창업 여부)에 대한 조사와 관련,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①‘창업하여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②‘창업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③‘둘 다 해당’ 3가지의 질문을 제시해 ③‘둘 다 해당’의 경우, 기회형 창업 또는 생계형 창업 어느 한쪽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명백하게 생계형 창업(②창업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에 해당하는 경우는 27.2%에 불과하며, 30대 창업기업의 경우, 생계형 창업 비중이 전연령대 중에서 가장 낮은 비중(17.2%)을 나타내고 있고 아울러, 30대 창업기업 탈락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정부 지원 비율은 40~60대 창업기업 정부 지원 비율과 유사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 기술기반업종 20.2% < 도·소매업 26.9% < 숙박·음식점업 33.5%

한편, 서울경제는 “2016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30대 창업기업이 전년대비 6만명 이상 증가했고, 이는 자영업·생계형 창업 증가에 기인하며 준비없는 창업으로 부실창업을 초래했으며 숙박·음식점업 창업의 75%가 어쩔 수 없이 창업하며, 특히 30대 창업기업의 경우 창업 준비·경험 부족하여 정부지원 탈락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중기청 창업진흥과(042-48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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